"비상진료체계 잘 작동한다지만 국민 피해 심각"
지난해 2월 의료공백사태가 발생하고 이후 6개월 동안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운명을 달리한 초과사망자가 3천명이 넘었다는 분석결과가 공개됐다.
초과사망은 과거 사망률 데이터를 해당 연도 입원환자 수에 곱해 해당 연도에 발생할 예상 사망자 수를 계산하고, 이를 실제 발생한 사망자 수와 비교해 도출된다.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비례대표)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015년부터 2024년까지 각 연도별 2월~7월의 병원 입원 환자 및 입원 결과 사망현황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의료공백 기간(24년 2~7월) 3136명의 초과사망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https://www.newsthevoice.com/news/articleView.html?idxno=41149
이런 기사는 찾아보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