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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색도 안해보고 질문하는 사람들은 뭐에요?

궁금 조회수 : 2,706
작성일 : 2025-02-09 15:50:53

네이버나 유튜브 잠깐만 들여다봐도 알 수 있는 기본적인정보를 굳이 질문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뭔가요?

 

예)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

 

나는 그런 잠깐의 수고도 들이기 싫으니 답변을 대령하라는 건가요?

 

확실한 건 공부는 겁나 못하는 사람일 거란 생각.

IP : 1.229.xxx.172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5.2.9 3:52 PM (220.70.xxx.74)

    여기 운영자가 그래도 괜찮다고 공지했어요
    싫으면 그냥 지나치래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말아요
    다만 제목으로 낚시는 좀 안했으면 하는 바람.

  • 2. 해주기
    '25.2.9 3:52 PM (211.234.xxx.143)

    싫으면 안 해주면 되지요.
    검색이 귀찮은 사람도 없겠지만
    검색능력이 진짜 낮은 사람도 있어요.
    다 같이 같은 주제로 검색해도 빠르고 정확한 정보
    찾아내기도 하고 엄청 시간 걸리는 사람도 있어요.
    연령도 다양하구요.
    그 정도 아량도 없으세요?

  • 3. 저도
    '25.2.9 3:53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같은 생각입니다.
    여기 질문 몇자 쓰는 동안 검색하면 이미 답 나오는데
    굳이 글쓰고 답 기다리고 하는 거 답답하지 않은가보죠.
    그러나 그런 사람도 세상에는 있다고 인정하고 사셔야죠.
    질문에 답해줄 거 아니면 그냥 지나가면 그만이고요.

  • 4. 케익
    '25.2.9 3:54 PM (121.170.xxx.49)

    저는 그런글 답변글 모두 좋아요
    뜻밖에 몰랐던거 정보도 얻고
    잊고 있었던일 처리하기도 하거든요

  • 5. ...
    '25.2.9 3:54 PM (223.62.xxx.155)

    82에도 자주 올라오는 핑프 이슈죠. 그럴수도 있지 뭘 그런걸로 그러냐 의외로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다는요. 능동적 문제해결능력을 가졌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 6. 사랑방
    '25.2.9 3:55 PM (125.179.xxx.132)

    편하게 묻고 편하게 답하고
    그런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하고 지나치세요
    저도 가끔 욱할때 있었는데ㅋ
    내가 하는 질문들도 잘 찾는 분들에겐 뭥미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니...

  • 7. ooooo
    '25.2.9 3:55 PM (211.243.xxx.169)

    예전에 비슷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이게 그냥 귀찮아서 그런다. 이런 게 아니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과정을 안 거치는 거예요.

    검색해서 여러 개의 정보가 나오면 내가 그 답을 취사선택
    그 중에서 나한테 필요한 원하는 답을 찾아내야 되는데

    그 과정을 하기 싫은 거예요

    근데 그 말은 결국, 내가 원래 하던 대로만 정보를 얻으려고 하는 거죠.

    세상에 검색이 널렸어도,
    114만 눌러 대고 있는 사람이 되는.

    이게 결국은 자기 말만 맞고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새로운 형태로 배우려는 걸 전혀 안 하니까.

    좀 확대해석일 수도 있겠지만,

    요즘 그래도 한때 똑똑하고 잘났다고 했던 사람들이
    나이 먹어가지고 태극기 집회 가서 탄핵 반대하면서
    무슨 YouTube 만 빨고 전광훈이나 빨고 그런 거

    결국 그 사람들도 생각하는 과정을 멈춰버려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새로운 형태로 계속해서 배우는 사람들은 절대 저렇게 되지 않을 것 같은데.

  • 8. 여행도
    '25.2.9 3:56 PM (118.235.xxx.138)

    부산여행간다 호텔부터 맛집 동선 다 짜달라 올려요
    82에 부산 여행 치면 수십개 나올텐데 본인이 어디 있는지도 안올리고 부산에서 밥 뭘먹을까요 올리고요

  • 9. ㅣㅣ
    '25.2.9 3:56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정답 이외에 관련된
    부가 정보가 알고 싶어서 아닐까요

  • 10. 전좋아요
    '25.2.9 3:57 PM (172.225.xxx.230)

    안 궁금했던 정보지만 알게되어서요..

  • 11. 일부 회원들
    '25.2.9 3:58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보면 82를 옆집 아줌마 정도로 여기는 사람들 있는 거 같긴 해요.
    티비보다 뜬금없이 한마디 하고 싶을 때 한두줄 글쓰고
    또 그런 글에 답글도 있는 거보면 그들만의 세상이 존재하는 거 인정해야죠.

  • 12. 낚시
    '25.2.9 4:00 PM (223.38.xxx.125)

    낚시 글이면 문제이지만
    그게 아니면
    그냥 안읽고 댓글 안 달면 되는 것 아닌가요?

    읽고 댓글 달아주고 싶은 분은 댓글 달면 되는
    것이고요.

    뭐 다른 사람들 행동에 이러쿵 저러쿵은.

  • 13. ...
    '25.2.9 4:01 PM (124.50.xxx.225)

    자유게시판에 이런 글, 저런 글 올라올 수 있죠.
    대답해 주기 싫으면 안 하면 그만이죠.

  • 14. 그러게
    '25.2.9 4:01 PM (118.218.xxx.85)

    이런글 많이 올라오면 곁들이로 배우게 되어서 신나는데요.

  • 15. ᆢ질문자
    '25.2.9 4:02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가입조건 검색했어요
    청년저축 가입하려니 부모소득이 들어가 가입을 못했어요
    청년도약저축도 그런가
    자세히 아는분있나 물어본거예요

  • 16. ...
    '25.2.9 4:02 PM (106.102.xxx.222)

    냅둬요. 그런 사람들 어차피 뇌기능만 더 퇴화되니 얌체라고 고까울것도 없어요.

  • 17. ..
    '25.2.9 4:02 PM (221.162.xxx.205)

    본문같은 질문은 챗지피티에 물어보세요
    저도 지식인으로 이용하고 있어요

  • 18. ㅇㅇ
    '25.2.9 4:04 PM (39.7.xxx.202) - 삭제된댓글

    멍청해서 그런거 같아요
    검색을 해서 글을 읽고 거기서 내가 원하는 답을 찾아낼 지능이 안 되는거예요

    저도 첨엔 이해 안 됐는데
    세상에 빈부격차가 있듯 지능과 지적능력이 다 다르잖아요
    학교다닐때 꼴등만 한 사람도 있을거고
    평생 교과서 말고 책 한 권 만져보지도 않은 사람들도 있을테니까요

  • 19. ...
    '25.2.9 4:05 PM (211.178.xxx.17)

    저도 대충 찾아보지만
    82회원분들은 다양한 경험으로 다른 상황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세요. 답이 훨씬 구체적으로 나오고요.
    안 찾아보고 물어보는건 아니예요.

  • 20. 그럼
    '25.2.9 4:08 PM (221.139.xxx.54)

    어디까지 허용하고 싶으신 건가요?
    나이 몇인데 이 옷 좀 봐 주세요
    이 거 살까요 말까요
    어쩌구저쩌구.. 제가 예민한 건가요?
    .
    .
    수없이 올라오는 이런 질문들은 괜찮구요?

  • 21.
    '25.2.9 4:10 PM (59.30.xxx.66)

    네이버 지도 있는데
    길 묻거나 택시 요금도 물었어요

    밀가루 종류나 쓰임도 다 찾아 보면 나오는데
    박력분과 강력분 차이 같은 기본적인 것도 모르고

    일부 젊은이들은 책도 안보고 상식도 없구나 싶고
    유튜브나 주구장창 보는구나 싶어요

  • 22. ...
    '25.2.9 4:12 PM (121.134.xxx.116)

    그게 그 유명한 핑거 프리센스들
    남 시키는 게으름쟁이들

    냅두고 안가르쳐주면 되요
    오히려 문제는 작은것도 아는 척 하고 픈

    자발시녀들 있어 근절이 안되는거죠

  • 23. ...
    '25.2.9 4:14 PM (110.13.xxx.214)

    전 사실 챗gpt에 물어보지만 댓글과 상관없이 질문주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어 좋던데요

  • 24. 대단허다
    '25.2.9 4:14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멍청하다 라는 단어까지 등장하다니
    참 대단하다
    학교다닐때 꼴등만 한 사람..이라니
    요새 그래서 82의 댓글들이 처참했구나ㅜㅜ

    누군가의 질문글에 정답들을 달아주지만 여기저기 전세계에서
    회원들의 경험담과 진솔한 생각들이 쏟아지는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질문자가 검색도 제대로 안하는 전교꼴등수준의 멍청한 사람이란 생각은 1도 안해봤기에 제대로 놀라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회원들에게 멍청하다는 단어를 쓸수있는 무매너는 과연 무엇일까요ㅜ
    전교 1등의 공부를 잘했음을 증명하는것?

  • 25. 원글
    '25.2.9 4:15 PM (1.229.xxx.172)

    질문에 대한 좋은 답변을 원한다면, 질문에도 성의를 보여야하는 거 한다는 생각이라서요.

  • 26.
    '25.2.9 4:15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손가락하나 까딱 하나 안 하고 일시키는 거 같음.

  • 27. 대단함
    '25.2.9 4:17 PM (112.169.xxx.47)

    질문자의 상황이나 다른 어떤것도 모르는 처지에서
    상대방을 공부를 겁나 못하던 사람이라거나 멍청하다거나 전교 꼴등이라고 몰아가는 근자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걸까요?
    나는 이렇게 세상 똑똑해 라는 자신감?

  • 28.
    '25.2.9 4:18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이 정보 취하면 글 삭제도 잘해서
    정성껏 답한 사람들 분노유발도 잘 하죠.
    그러니 원글님도 그런 글에 답할 거 아니면 그냥 지나가세요.
    어쩔 수 없잖아요.

  • 29. 대단함
    '25.2.9 4:21 PM (112.169.xxx.47)

    내가 보기싫으면 그냥 지나가거나 답을 안해주면 되는거지

    공부를 겁나 못하는 사람
    멍청한 사람
    전교 꼴등했을 사람
    책 한권 못읽었을 사람이라고 쓰면

    본인은 더 나아보이나봅니다ㅠ

  • 30. ...
    '25.2.9 4:25 PM (220.84.xxx.162) - 삭제된댓글

    검색 안하고 질문글 올릴수도 있죠
    그 덕분에 다른 사람도 정보 얻을수 있잖아요
    공부타령은 무슨
    원글님도 그닥 사회가 원하는 인물은 아닌걸로 ㅎ

  • 31. 검색해서
    '25.2.9 4:27 PM (118.36.xxx.78)

    나오는 여러개의 즹보에서
    핵심만 유추하거나 정리할

    1.지능이 안되거나
    2 혹은 게으르거나

    둘 중 하나라고 봅니다

  • 32. 패스
    '25.2.9 4:30 PM (58.234.xxx.21)

    니가 검색해라
    핑거프린세스냐 뭐냐 조롱하지 말고 지나치라고 운영자가 공지했잖아요
    패스하세요

    그런 글에도 꼬박꼬박 댓글 달아주는 분들도 있고
    그게 자기는 재밌고 좋다는 분도 있었어요
    자기가 댓글 달테니 내버려두라고
    검색하면 알만한 그런 질문으로 몰랐던 다른 사람도 알게되고
    가치치듯 댓글이 달리면 정보가 더 풍부해지고
    더불에 게시판도 풍부해지는건데
    원글같이 뭐라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글이 줄어드는거 모르나요
    그래서 운영자가 그런글 뭐라 하지 말라잖아요

  • 33. ...
    '25.2.9 4:32 PM (112.171.xxx.25)

    전교 꼴등말까지 나오다니 ㅋㅋㅋ
    미용실에서 잡지보는거나
    신문 보는거랑 비슷해서 좋던데요
    그냥 남는시간에 뒤적거리다가
    제목 보고 글 읽어보다 별거 없으면 나오면되고
    아니면 내가 관심없던거 알게되기도하고
    이래서 82가 좋거든요
    여행지 식당정보같은건 물론 검색하면 나오죠
    하지만 요즘은 알바성 칭찬댓글도 많고
    너무 많은 정보의 홍수라 친절하게 콕 찝어주는분들
    동선까지 알려주고 얼마나 감사한데요
    원글은 공부는 잘 했을지 모르겠지만
    분노 조절이 안되보여요
    안보면 될거같고 제목만보고 이렇게 부들거릴일인지?

  • 34. .......
    '25.2.9 4:36 PM (110.10.xxx.12)

    전 그런 글 좋아요
    그러나 제가 그런 질문을 올린다는 건 아니에요

    뜻밖에 몰랐던 정보도 얻고
    잊고 있었던일 처리하기도 하니까요
    222222222222222222

  • 35. 누울수있는데
    '25.2.9 4:38 PM (59.7.xxx.113)

    왜 앉을까요?

    질문하면 친절하게 대답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묻는것이지요. 덕분에 얻어가는 사람도 있고요.
    저도 그런건 제가 찾아보는 사람입니다.

  • 36. ....
    '25.2.9 4:39 PM (59.19.xxx.227) - 삭제된댓글

    원글이는 프로 불편러
    그런글 맘에 안들면
    원글이는 패스하면 됨
    뭐가 문제지?
    여기서 공부나 지능이 왜나옴?
    꼭 보면 바닥이였던 인간들이 공부타령 ㅎ

  • 37. 원글
    '25.2.9 4:39 PM (1.229.xxx.172)

    글쿤요. 그냥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넘어가야겠어요.

    저는 일부 댓글님처럼 아량과 포용성같은 건 없어서... 그렇다고 일부 댓글러 말대로 흥분해서 부들거린 적도 없습니다.

  • 38. 대단함
    '25.2.9 4:44 PM (112.169.xxx.47)

    좀전에 아이피 39님
    원글님 글에 검색안해보고 질문하는 사람들을 전교 꼴등만 하는 사람이라느니 뇌가 퇴화되어있는 사람이라느니 사는수준 생각하는 수준이 너무나 다르니 수준의 가치가 없느니
    책이라고는 한권도 안읽어본 전교 꼴등수준의 멍청한 사람들이라고 자랑스레 쓰더니ㅜㅜㅜ
    어찌 그리 급하게 싸악 글을 지우셨나요?

    39님은 전교 1등만 하셨었나보죠?
    그외에 인간에 대한 예의따위는 안배우셨나요??
    운영자가 공지까지 하셨습니다
    질문글에 조롱.비아냥 하지 말라구요
    한글은 아는 전교1등이신지ㅜ

    요새 82가 왜이리 댓글들이 험악한지 잘 알겠네요
    멍청.똑똑을 따지기전에 좀 인간이 됩시다
    위의 핑거 프린세스를 따지며 뇌의 퇴화를 따지는 댓글러들도 똑같구요ㅠ

  • 39. 대단함
    '25.2.9 4:46 PM (112.169.xxx.47)

    원글님도 대단하십니다ㅠ

    확실한건 공부는 겁나 못하는 사람일거란 생각......이라구요?ㅠ

  • 40. ...
    '25.2.9 4:48 PM (59.19.xxx.227) - 삭제된댓글

    원글이 주장대로 회원들이 움직인다면
    이곳 게시판 리젠률 제로됩니다.

  • 41. 레이나
    '25.2.9 4:48 PM (110.12.xxx.40)

    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질문자의 태도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검색을 해보았으나 조금 더 세세한게 궁금할 수도 있고요

    기껏 답 달았더니 글 삭제하는게 더 기운 빠져요

  • 42. 대단함
    '25.2.9 4:50 PM (112.169.xxx.47)

    뭐가 어찌되든간에
    전교 꼴등수준이라거나 멍청하다거나 책이라고는 한권도 안읽어본 사람이란 댓글은
    충격입니다ㅜ

  • 43. Chatgpt
    '25.2.9 4:54 PM (73.109.xxx.43)

    온갖 질문과 답글들은 몰랐던 거 알게 되어 재밌어요
    Chatgpt에 질문하는 것도 검색하기 싫은 사람이 하는 거죠.
    대신 검색해서 정리해서 알려줘ㅋ 아닌가요
    공부 못해 질문하는 사람이나
    공부 좋아해 대신 검색해주는 사람이나
    공부 잘했다고 잘난척 하는 사람이나
    결국 똑같이 모두 82 자게에서 놀고 있군요 ㅋㅋㅋ

  • 44. gpt
    '25.2.9 5:01 PM (118.235.xxx.209)

    Chat gpt 가 척척 알려주고
    검색하면 나오는거 다 아는데요
    그냥 사람들과 대화하고 싶고 소통하고 싶은걸로
    사람사는 모습으로 이해하고 넘어가주시면 안되나요?
    이런 글만해도 댓글 달 가치가 없는 주제일수도 있어요
    정말 이상한 댓글도 많구요
    하지만 정보를 구하는게 뭐 그리 큰 잘못이라고
    성적에 지능 운운하며 이난리인지

  • 45. ..
    '25.2.9 5:02 PM (112.154.xxx.60)

    여기가 무엇이든물어보세요 라고 생각하는거죠
    손 놓고 다해주길 바라는..
    제일웃긴게 날씨뭏어조는 여자들
    물어볼시건에 검색해보면 되는걸

  • 46. .....
    '25.2.9 5:09 PM (118.235.xxx.240)

    그냥 그런 잡다한 수다나 질문들 하라고 만들어 놓은 곳인데요?

  • 47. 저도
    '25.2.9 5:09 PM (125.132.xxx.74)

    저도 좋아요.
    관심 전혀 없었던 일도, 잘 모르던 일도
    그런 기회에 알게되어 좋더라구요.
    tv를 거의안보고 자식도 없어 깜깜하게 사는데
    여기 그런글들 읽으며 요즘 세상 돌아가는것도
    알게되어 전 좋아요.

  • 48. ㅇㅇ
    '25.2.9 5:09 PM (59.17.xxx.179)

    그게 뭐가 어때서요??

  • 49. ...
    '25.2.9 5:11 PM (59.19.xxx.227) - 삭제된댓글

    댓글에 옹기종기 모여
    멍청하네 게으르네 타령하는 사람들은
    노인정에서 할매들 잘난체하는 못난 모습이 자동으로 떠오르네요.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따진다면 게시판에 올릴글이 없어요
    고민글마저 사람보다 gpt가 해결책까지 제시하는 시대에..
    밴댕이 속알 딱지같은 심보 드러내지 마세요

  • 50.
    '25.2.9 5:23 PM (112.171.xxx.25)

    엇그제도 날씨 질문한다고 핀잔댓글 있던데
    날씨 답변 주는분들 너무 고맙죠
    기온 몰라서 묻는게 아니거든요
    체감온도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게다가 빌딩풍 부는 여의도 광화문 이런곳이나
    산. 바다같은 여행지요

  • 51. ㅇㅇ
    '25.2.9 5:41 PM (211.234.xxx.238)

    그냥 수다하고 잡담 떠는 곳인데
    악플 아닌 이상 뭘 자기 거슬리는 소리 한다고
    하라마라 하나요?
    제목만 보고 패스해도 되잖아요
    무슨 82가 자기꺼인양 이래라저래라 완장질이
    더 보기 싫어요
    고집스럽고 괴팍한 노인들 특징이 딱 그래요

  • 52. ooo
    '25.2.9 5:50 PM (182.228.xxx.177)

    검색능력 없는 지능이거나
    남 시켜먹는게 아무렇지도 않은 인성 이라도
    여기 룰이 괜찮다고하니 뭐 어쩌겠어요.

    하지만 그런 핑프글에 정성스러운 댓글 아무리 달려도
    고맙단 말 한마디 안 하는 사람이 절반은 넘어요.
    공손하게 답변 고맙다는 댓글 보면 그나마 이해가 되는데
    추천 받아요~ 이럼서 글 올려놓고
    인사도 안 하는 질문글이 많으니
    저런 인성이니 남 시켜먹는게 아주 당연하구나 싶어
    질문글들 다 싫어져요

  • 53. ...
    '25.2.9 5:57 PM (220.84.xxx.162) - 삭제된댓글

    아이고 숨막혀
    이젠 답변해 줬는데 공손하게 댓글 안쓴다고 지적질 ㅎ
    뭘 저렇게 질척거리고 바라는게 많은지
    인터넷 공간에서
    진짜 현실에서 만나면 환장할 인간형

  • 54. 맞아요
    '25.2.9 6:08 PM (112.171.xxx.25)

    댓글 쓰면서 감사인사 바란적 없는데요?
    오히려 질문 원글 지워주면 감사해요
    인터넷 기록 지우는것도 일이라서요

  • 55. 거기다
    '25.2.9 6:42 PM (1.238.xxx.158)

    더 웃긴건요 글 내용이 불쌍한 내용으로 적고 질문을 해요.
    없는 형편에 여행간다 호텔서부터 동선까정
    여긴 없는 사람들한테 관대하니까 또 관련 질문글에 비슷한 댓글들 달려있구요.

  • 56. ...
    '25.2.9 6:53 PM (223.39.xxx.209)

    검색으로도 나오겠지만 실재 경험담을 듣고 싶어서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 드세요?
    그리고 답글 안 쓴다고 나무라는 것도 아니고 무플일 수도 있다는 각오 하고 올리는 사람도 있을테지요.
    82는 게시글이 많아져야 좋은거라는데 이런식으로 쓸데 없는 글은 올리지 마라고 하시면 안 돼죠.
    사고를 넓~~게
    마음을 넓~~게
    하시길...

  • 57. ㄷㄷ
    '25.2.9 6:57 PM (58.234.xxx.21)

    난 관심도 없던 얘기 누가 질문글
    올려 댓글들 보면
    몰랐던것도 알게 되고
    그게 또 82 재미중 하난데
    세상 꼬이고 거슬리는 사람 많아
    참 피곤들할듯 ㅡㅡ
    누가 누구 인성을 탓하는지...

  • 58. ...
    '25.2.9 7:06 PM (110.14.xxx.242)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제가 백프로 아는 질문 있으면 답글 다는 편인데요
    피드백이 오면 반갑고 안오면 답글을 본 건지...안 본건지 갸우뚱??? 합니다.
    ㅎㅎ

  • 59. 원글님이
    '25.2.9 7:16 PM (210.182.xxx.216)

    예로든건 그나마 좀 이해어려워서
    실제로 해본분의 조언을 구한다 치고

    오늘 양재 코스트코 하나요? 쉬나요?
    이런건 여기 글 쓰는동안 검색하면 될것
    진짜 이해안가는 질문들 많아요

  • 60. ..
    '25.2.9 7:43 PM (112.154.xxx.60)

    그러게요 어디 문여느냐는 글들 진심 한심

  • 61. ...
    '25.2.9 8:27 PM (110.14.xxx.242)

    문 여는지 물으면 부수적인 것들도 함께 알려 주시기도 하잖아요.
    문 열어요. 그런데 사람 엄청 많아요. 차 못들어가요.. 어떤 물건 오늘 할인해서 득템했어요....등등

    저도 예전엔 검색해 보면 될 걸 굳이 왜 여기다 물을까?? 생각했던 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여러가지 변수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겠다...싶더라구요.

  • 62. 까칠
    '25.2.9 9:26 PM (125.185.xxx.27)

    글 좀 쓰고 좀 물어보면 안되나요
    답 안해주면 되잖아요

    검색해보란 댓글은 또 써죠?
    딴말 말고 그냥 암것도 써지마세요
    검색해도 너무 여러개라 취사선택하기 어려울수도 있고,,그 과정이 오래걸려 빨리 답 듣고싶어서일수도 있어요

    좀 알려주면 안되나요 그게 공유죠.
    솔직히 네이버 구글보다 여기가 훨 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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