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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신영 활동하는거 왜 보기 싫은거예요?

... 조회수 : 6,780
작성일 : 2025-02-09 15:23:30

저는 장신영 남편 그런 일 겪은거 힘들겠다 싶고

이혼 안한것도 이해되고

애들도 있고 돈 벌어야 하니 방송 들어오면 해야지

이런 생각이고 남들도 그렇게 볼줄 알았는데

의외로 장신영이 예능이랑 홈쇼핑 나오는거

보기 싫다는 사람들도 많네요

82에도 그런 분들 계시면

어떤 생각에서 싫은지 궁금해요

IP : 106.102.xxx.16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9 3:24 PM (115.86.xxx.7)

    누가요?
    다들 그렇구나 반응이던데?

  • 2.
    '25.2.9 3:25 PM (223.38.xxx.79) - 삭제된댓글

    보기 싫지는 않고 그냥 관심이 가지는 않는 정도인데. 애들도 있고 벌어서 먹고 살아야하니 어쩌겠나 싶어요.

  • 3. o o
    '25.2.9 3:25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보기 불편한게 사실이죠.
    많은 가정내에서 불륜때문에 힘든 사람들 많잖아요.
    부부는 물론, 아이들과 부모님들까지.
    잊고 싶은데 관련자가 눈에 보이면 잊을수가 없잖아요.

  • 4. 는구나
    '25.2.9 3:25 PM (59.1.xxx.109)

    먹고 살아야죠

  • 5. ...
    '25.2.9 3:26 PM (39.7.xxx.59)

    홈쇼핑은 그러려니 하는데 애들 또 노출시키는 예능은 별로예요

  • 6. 남탓
    '25.2.9 3:37 PM (210.100.xxx.74)

    안하고 씩씩하게 살려고 하는거 예뻐요.

  • 7. 000
    '25.2.9 3:40 PM (49.173.xxx.147)

    상간녀가 아닌데
    굳이, 왜 불편할까요
    전 그냥 그렇구나 지나쳤는데...

  • 8. ...
    '25.2.9 3:45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불편하면 내 눈앞에서 치워야 하는군요.
    놀랄 마인드네요.
    남편은 원래 무능했던 거 같고
    이 상황에 화면에 나서는 거 수치스럽겠지만
    아이들과 살아가려 애쓰는구나 싶던데.

  • 9.
    '25.2.9 3:46 PM (211.235.xxx.185)

    보기 불편한게 사실이죠.
    많은 가정내에서 불륜때문에 힘든 사람들 많잖아요.
    부부는 물론, 아이들과 부모님들까지.
    잊고 싶은데 관련자가 눈에 보이면 잊을수가 없잖아요.
    ?????

    불륜을 장신영이 저질렀나요..?
    가해자 피해자 구분 못하는 이런 사람들 진짜 싫다.
    피해자임에도 용서하고, 드라마 캐스팅 안되니 홈쇼핑 나오는거 짠하던데, 사람 대 사람간 측은지심이 먼저 아닌가요?

  • 10. mm
    '25.2.9 3:46 PM (218.155.xxx.132) - 삭제된댓글

    보기 불편한게 사실이죠.
    많은 가정내에서 불륜때문에 힘든 사람들 많잖아요.
    부부는 물론, 아이들과 부모님들까지.
    잊고 싶은데 관련자가 눈에 보이면 잊을수가 없잖아요.

    -

    장신영은 피해자예요.
    지금 저 집 가장이고요.
    장신영도 먹고 살아야하니 죽을 맛으로 나오지
    지금 속이 편해 TV 나오나요?
    장신영을 보고 관련자(?)라 잊을 수 없다면 장신영 나오는 프로 안보면 되죠. 보고 용기얻고 응원해주지는 못할 망정 너무합니다.

  • 11. ㅡㅡㅡ
    '25.2.9 3:47 PM (183.105.xxx.185)

    예능은 재밌어야 하는데 안 즐거워보이는 사람이 나오니 뭔가 미묘한 짜증이 생기는거죠. 한편으론 안쓰러운데 그 마음마저도 사람들이 예능에게 원하는 감정은 아니에요. 드라마 캐스팅이 되면 좋겠다 싶네요.

  • 12. ㅎㅎㅎ
    '25.2.9 3:49 PM (115.40.xxx.89)

    장신영 응원하는 입장인데 편스토랑 첨 나왔을때 막내아들이랑 같이 나와서 좀 그랬어요
    공인이 가족 공개하면 안좋다는걸 이번 일로 많이 느꼈을건데

  • 13. ㅇㅇㅇ
    '25.2.9 3:49 PM (106.102.xxx.72)

    ㅡㅡㅡ님 의견이 맞는 것 같아요.

  • 14. . .
    '25.2.9 3:50 PM (112.214.xxx.41)

    이미 돈 엄청 쓸어담은 최유라나 왕영은보다 장신영 나오는게 낫네요.
    이래도 안살거야하는 표정으로 골든타이에 지금껏 장수하는게 신기해요.
    강경준땜에 같이 이미지 나락가서 안됐어요.
    그런데 얼마전 방송에서 너무 알뜰한 컨셉은 별로 였어요.

  • 15. ...
    '25.2.9 3:51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보기 불편한게 사실이죠.
    많은 가정내에서 불륜때문에 힘든 사람들 많잖아요.
    부부는 물론, 아이들과 부모님들까지.
    잊고 싶은데 관련자가 눈에 보이면 잊을수가 없잖아요.
    ===============
    누가요? 상간녀가요?
    이혼 안해주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본처가 왜 여기에 들어가요?

  • 16. ...
    '25.2.9 3:52 PM (222.108.xxx.61)

    맞아요! 윗님의 말이 ... 예능인데 뭔가 안스러운 사람이 나오니 편하게 보고 웃을 수가 없는 그런 느낌... 차라리 드라마 캐스팅이라면 이러진 않을것 같아요 .

  • 17. ...
    '25.2.9 3:52 PM (211.215.xxx.112)

    연기잔데 좋아서 홈쇼핑이나 예능에 나올까요.
    아이들과 살아야 하니 나오겠죠.
    힘든 사람도 보기 불편하니 숨어 살라고 할까요.

  • 18. ...
    '25.2.9 3:53 PM (211.178.xxx.17)

    보기 불편한게 사실이죠.
    많은 가정내에서 불륜때문에 힘든 사람들 많잖아요.
    부부는 물론, 아이들과 부모님들까지.
    잊고 싶은데 관련자가 눈에 보이면 잊을수가 없잖아요.
    ===============
    누가요? 상간녀가요?
    이혼 안하고 아이들 그리고 가정 지키려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본처가 왜 보기가 불편해요? 상간녀나 불편하겠죠.

  • 19. ㅇㅅㅇ
    '25.2.9 3:54 PM (222.99.xxx.65)

    불러주니 나오겠죠
    저는 응원합니다

  • 20. 용서
    '25.2.9 4:07 PM (175.199.xxx.36)

    이혼안하고 사는 마음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거기다 먹고 살아야되니 돈벌어야되고
    불편하다기보다는 보고 있으면 안쓰러워서 미묘한 감정이
    드는거죠
    예쁘기만 한데 남편복도 지지리도 없고 강경준도 버리라고
    하고 싶은데 아이가 각각 아버지가 다르니 또 아빠 없는
    자식 만들기 싫으니 어쩔수 없이 사는거잖아요
    안됐다는 느낌이 드니 그런거죠

  • 21. o o
    '25.2.9 4:10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본인들과 생각 다르면 아주 난리네요 .
    전 장신영 홈쇼핑 나오면 채널 돌려요. 너무 불편해서요.
    살면서 불륜때문에 박살난 가정 여럿 봤는데요.
    옆에서 그 피눈물 흘리는거 보니 너무 힘들더군요.
    지금은 연락도 안하고 살지만 그 사람들 다 생각나던데요.

    여기서 응원하는 분들 때문에 앞으로도 방송에도 잘 나오겠죠.
    그런데 전 보기 불편하다고요.
    앞으로도 채널 돌릴거고요.
    만약 이혼했다면 저 역시 응원했을거에요.

  • 22. ..
    '25.2.9 4:15 PM (106.102.xxx.137) - 삭제된댓글

    제가 특히 궁금한 생각이 이혼했으면 응원했을텐데 이혼 안 해서 불편하다는 거예요. 장신영을 보면 불륜이 떠오르고 불륜으로 힘든 나나 내 주변 상황이 떠올라 불편하다는 생각이잖아요. 그런데 이혼하면 그 생각이 안 떠오르나요?

  • 23. ...
    '25.2.9 4:16 PM (106.102.xxx.137) - 삭제된댓글

    제가 특히 궁금한 생각이 이혼했으면 응원했을텐데 이혼 안 해서 불편하다는 거예요. 장신영을 보면 불륜이 떠오르고 불륜으로 힘든 나나 주변 사람이 떠올라 불편하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혼하면 그 생각이 안 떠오르나요?

  • 24. ...
    '25.2.9 4:18 PM (106.102.xxx.198)

    제가 특히 궁금한 생각이 이혼했으면 응원했을텐데 이혼 안 해서 불편하다는 거예요. 장신영을 보면 불륜이 떠오르고 불륜으로 힘든 나나 주변 사람이 떠올라 불편하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혼하면 불륜이 안 떠오르나요?

  • 25. ....
    '25.2.9 4:27 PM (1.241.xxx.216)

    이거야말로 또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
    누굴 뭐라 할 상황은 아니지요
    그런 각기 다른 반응도 당연히 감당해야 할 부분이고요
    드라마출연..이건 더 어렵지 않을까요
    몰입이 될까 모르겠어요ㅜ
    이래서 피해자임에도 이미지로 보여지는 직업군은 정말 힘든거네요
    물론 좋을 때는 돈을 쓸어 담겠지만요
    어쨌든 여러모로 참 그렇네요ㅜ

  • 26.
    '25.2.9 4:45 PM (124.57.xxx.71)

    엄마랑 나오는 데 보기 좋던데요
    연예인이 방송 하는게 당연하죠
    보기 싫으면 싫은 사람이 피하면 될 일이구요

  • 27. 먹고
    '25.2.9 4:52 PM (58.29.xxx.96)

    살려면 해야지요
    저는 응원해요
    아들 둘 책임지는 모습 좋아요.

  • 28. 보기 싫지는
    '25.2.9 4:54 PM (112.186.xxx.86)

    않아요.

    동상이몽에서 몇백원 아끼려고 이쪽마트 저쪽마트 다니는게 약간 가난팔이 느낌이라 불편했을뿐.

    홈쇼핑은 돈벌겠다고 작심한거라 오히려 응원해요

  • 29. ....
    '25.2.9 4:58 PM (1.226.xxx.74)

    장신영 응원합니다.
    피해자인 장신영이 남편이 외도했는데도 이혼 안했다고
    보기 불편하다는 사람의 뇌는 어떤지 궁굼하네요.
    남편이 외도했다고 다 이혼하는것 아니죠.

  • 30. 남편놈
    '25.2.9 5:11 PM (217.149.xxx.26)

    불륜하고 떳떳하다고 거짓말 친
    그 놈 역겹고 토나오는데
    그런 놈 좋다고 같이 끌어안고 사는 여자가
    보기 좋은가요?

    끼리끼리구나 싶고 짜증나죠.
    조선시대도 아니고 본인이 경제력이 되는데
    왜 저러고 사나 한심하죠.

  • 31. 보기 밉지 않아요
    '25.2.9 5:42 PM (125.134.xxx.134)

    장신영이 불륜하고 갑질하고 나쁜짓 한게 아니잖어요
    딴짓 한 놈이 따로 있는데 왜 비난합니까
    요즘에 드라마고 영화고 작품 없어서 노는 배우들 많은데 놀면 뭐해요. 체력좋고 불러주는데 있음 돈벌면 좋죠
    돈벌어 세금도 내고 나라도 돈버는 사람 한명이라도 늘면 경제에도 좋고요. 나는 안미워합니다
    연예인이 프리랜서인데 일 하고 말고는 그 사람들이랑 업계에서 정합니다. 대중이 나와라 말아라 할 일이 아니죠

  • 32. 우리나라말도
    '25.2.9 5:52 PM (118.235.xxx.70)

    홈쇼핑에서 버벅대는 검머외보다 10000배는 나아요.

  • 33. 황*음은
    '25.2.9 5:56 PM (1.235.xxx.138) - 삭제된댓글

    남편바람나도 아들 둘 데리고 쿨하게 이혼하니
    아주 찬양일색이었죠.당당히 이혼멋지다고 응원하구.

    근데 장#영은 이혼안하고 가정지키며 다시 방송나오니 시청자들이
    자기들 생각과 다르다고 심보 나쁘게 보는거죠.

    웃기네요.열심히 사는데 응원해줘야죠.애들 둘인데
    이혼이 쉽나요?

  • 34. ..
    '25.2.9 6:51 PM (121.177.xxx.136)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응원합니다

  • 35. 흐음
    '25.2.9 7:30 PM (118.176.xxx.35)

    불륜하고 떳떳하다고 거짓말 친
    그 놈 역겹고 토나오는데
    그런 놈 좋다고 같이 끌어안고 사는 여자가
    보기 좋은가요?

    끼리끼리구나 싶고 짜증나죠.222
    티비나와서 구걸하는 것 같아요.

  • 36. 저는
    '25.2.9 7:41 PM (1.237.xxx.181)

    이혼안했으니 그 돈 벌면 그 남편이 쓰겠죠
    여기 기준으로 보면 그 사람 잘먹고 잘살게 ?해 줄 필요 없죠

    거기다 애 노출시키고
    큰 아이는 시모랑 산다는데
    친할머니도 힘든 일을 시어머니한테 시킨다니?

    여기서 친척 며칠만 와도 난리인데
    친손자라해도 저렇게 턱 맡기고
    전혀 안 좋아보임

  • 37. 솔직히
    '25.2.10 4:03 AM (70.106.xxx.95)

    특이하다 싶죠
    보통은 저렇게 못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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