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ㅋ
'25.2.9 2:56 PM
(1.222.xxx.56)
회비받고 아침 주세요.
2. ㅇ
'25.2.9 2:58 PM
(223.38.xxx.1)
그냥 관종 이려니... 어쩌라고 라는 표정 한번 짓고 무시 하세요.
3. 해석해드림
'25.2.9 2:58 PM
(106.102.xxx.203)
해석본 - 내것도 싸와라 호구야
4. ㅠ
'25.2.9 2:59 PM
(220.94.xxx.134)
애들챙기면 못먹지 않나요?
5. kk 11
'25.2.9 2:59 PM
(114.204.xxx.203)
진상 그건 자기 사정이죠
자꾸 주니까 그래요
주지말고 먹고오세요 반복해요
못먹은걸 어쩌라고요
6. ...
'25.2.9 2:59 PM
(106.102.xxx.168)
-
삭제된댓글
아침 먹을 시간이 없긴 하죠. 식구들 차려주고 같이 밥 먹을 시간에 준비 안 하면 그만큼 더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요. 근데 아침 안 먹는게 뭔 대수라고 그걸 맨날 징징거려요. 배고프면 빵이라도 싸다니든지.
7. 원글이는
'25.2.9 2:59 PM
(223.39.xxx.238)
자기가 아는 세상이
전부인지?
옆자리 직원이 징징이면 그 작원의 문제ㅡ..
그걸 맞벌이로 확장해서 생각하는건..
신개념의 ㅋ확장적 사고방식???
아침운동에서 만나는 여자
맨날 까치머리든데...
전업들은 까치머리 인가요???
8. 그냥
'25.2.9 2:59 PM
(172.224.xxx.31)
사먹으라 하면되죠. 그리고 나는 징징거리는 것처럼 들리니 그러지마라 하세요. 그 사람은 징징거리는게 아닐수 있어요.
9. kk 11
'25.2.9 3:00 PM
(114.204.xxx.203)
근데 부지런도 하지 각자 취향까지 맞추다니
10. 데요
'25.2.9 3:00 PM
(223.38.xxx.177)
데요 대요도 모르니
남의 사정 이해를 하겠나요
싸온 음식 안 주면 그만인것을
11. ㅇㅇ
'25.2.9 3:03 PM
(118.235.xxx.149)
그쵸? 다른 워킹맘들은 안 그러시죠?
저 징징이가 이상한 거죠?
아침에 8천원이나 주고 사온 샌드위치를
선심껏 나눠줬더니, 호구 삼으려고요? ㅋㅋ
짠순이긴 합니다.
한달에 한 번 정도 사오는 샌드위치인데
12. 그냥
'25.2.9 3:0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아침인사 같은거라고 생각하세요. 정말 죽겠으면 국에 말아 후루룩 먹거나 다른 가족식사대충차리고 먹거나 올때 뭐라도 사서 먹어요. 대꾸안하면 된는겁니다.
받아주니까 말하는 거에요. 그런가보다... 하세요.
일부러 간헐적단식도 하는 세상인걸요.
13. ㅇㅇ
'25.2.9 3:05 PM
(118.235.xxx.149)
맞춤법에만 집착하고 글쓴이의 의도와 문맥은 못 보는 82회원들이 가끔 있더라고요?
14. ㅇㅇ
'25.2.9 3:07 PM
(118.235.xxx.149)
주지말고 먹고오세요 반복해요
ㅡ 그게 좋겠어요. 식구들 먹을 때 같이 먹으라하니 안 된다네요? 자기 밥까지 하려면 더 일찍 일어나야해서 피곤해서 안 된다해요.
어쩌라고 ㅋㅋㅋ
입을 꼬매버리고 싶어요
15. ....
'25.2.9 3:07 PM
(114.200.xxx.129)
모든 워킹맘들이 당연히 안그렇죠 ... 저도 미혼이지만 솔직히 이런글 안써도 그정도는 알겠네요
배고프면 본인이 알아서 먹으면 될일이구요... 그렇게 시간이 없으면 토스트라도 간단히 때우겠죠
16. ㅋㅋ
'25.2.9 3:08 PM
(118.235.xxx.129)
들어주지 말아요
안먹었으면 가서 샌드위치사와 김밥이라도 사와 하고 님은 님꺼 그냥 드세요
니꺼 나눠달라는 소리 맞는것 같아요 별 그지같은 인간이 다 있네요
17. ..
'25.2.9 3:10 PM
(61.254.xxx.115)
나같음 대꾸도 안해요 그런갑다 하고 내할일 합니다
18. ㅇㅇ
'25.2.9 3:11 PM
(118.235.xxx.149)
뭐 좀 사오라하면
자기 애들 학원비 써야해서 돈 아껴야한답니다.
니꺼 나눠달라는 소리 맞는 것 같네요.
19. ...
'25.2.9 3:11 PM
(58.143.xxx.196)
그런게 대화죠뭐
일상 돌아가는 원글님은 계속들어 이제
무한반복에 지치신거일수도 있구요
20. 그럴땐
'25.2.9 3:11 PM
(211.234.xxx.36)
어머 그랬어요? 밥도 못먹고 왜그러고 살아요
내친구는 시터써서 그런지 삼시세끼 잘 먹던데
진짜 배고프겠어요 ㅠㅠ 하세요
먹였냐고 물어보면
저요? 전 당연히 먹었죠~~하시고요
21. 그런데
'25.2.9 3:13 PM
(122.34.xxx.60)
식구들 반찬을 따로 챙겨주든 아니든, 아침 못먹었으면 원글님처럼 사와서 먹든 굶든 하겠죠
다음에도 그러면, 지금 빨리 나가서 편의점에서 뭐라도 사와서 먹어. 그러고 원글님 할 일 하세요
그 사람이 어찌 사니 다른 직장맘은 어떠니 생각할 필요가 없는 문제입니다
22. 나도 워킹맘
'25.2.9 3:15 PM
(49.1.xxx.217)
아니 식빵 한줄사놓고 한장씩 꺼내먹어도 되겠구만
애들 뭐 대단하게 먹는다고 자기 먹을 시간이 없대요
애들 학원비 써야해서 아껴야 한다 하면
어머 그래 배고프겠네 하고 무시하세요
23. ......
'25.2.9 3:15 PM
(58.127.xxx.147)
속보이는 헛소리에는 "네.. " 가 답입니다. 배고파징징~ 네.. 돈없어서 샌드위치 못사먹어~~ 네..
24. ㅇㅇ
'25.2.9 3:16 PM
(118.235.xxx.149)
네,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지나치게 애썼나봐요.
모르쇠하면 쫒아와서까지 징징거리니 머리가 아파요
25. ooooo
'25.2.9 3:19 PM
(211.243.xxx.169)
그런 사람들한테는 더 이상 대답을 안 하는게 상책이에요
니것도 해서 먹고와 ..
회사에서 간단히 먹을 거 챙겨와 ..
전날 미리 만들어놔 ..
이런 건 솔루션을 원하는 사람 한테만 해야 되는 답이고
저런, 사람들은 저 답 뒤에도 못하는 이유 500 가지를 대면서 징징거려요.
그냥 배고파 징징징 그러면
씹으세요. 가장 확실한게 씹는 거에요.
정확하게 질문을 받을 때만 답을 하세요.
뭐 먹어? - 샌드위치
맛있겠다 - ( 씹으세요 )
배고파 - ( 씹으세요 )
맛있어? - ( 끄덕 )
나도 줘 - (도리도리)
26. ㅇㅇ
'25.2.9 3:21 PM
(118.235.xxx.149)
우와, 네! 씹을게요
27. ㅇㅇ
'25.2.9 3:24 PM
(58.29.xxx.46)
전업인데, 애들 취양 남편 취향 따로 안해주고 한가지 메뉴로 통일해요.
본인은 그렇게 각자 먹고 싶다는거 따로 해주는게 사랑이라고 굳게 믿고 계신가 본데,
애초에 일하는 엄마가 왜, 뭣땜시 남편 밥, 애들 밥을 메뉴기ㅏ지
다 다르게 해줘야 하는지도 이해 불가고,
굳이 그렇게 안해도 되는 일을 사서 하느라 본인 밥을 못먹었음 온전히 본인일이지 뭘 징징거려요.
한번 말하세요. 메뉴 다르게 챙겨주는거 안하면 시간 남지 않냐고. 안해도 되는일 사서 하면서 자꾸 징징거리는것도 하루 이틀이라고.
28. ㅇㅇ
'25.2.9 3:25 PM
(118.235.xxx.149)
그런데 씹으면, ㅂㅂ씨!! 하고 제 이름을 불러서 아이컨택한 다음에
승질내거나 징징거리는 안하무인은 어찌 하시나요?
벌떡 일어나 화장실을 갈까요?
29. 말을하세요
'25.2.9 3:28 PM
(172.225.xxx.237)
저도 이거 두개 다 먹어야 배가 안 고파요
다음에 돈 주심 하나 더 사올께요 하고. 무시하세요
자꾸 주던 호구가 진상을 만드는 거네요
30. 저같으면
'25.2.9 3:29 PM
(49.1.xxx.217)
저같으면 네 하고 건성으로 흘려듣겠어요.
자리에 앉아서 시선은 계속 일하는척 모니터 보시면서
건성으로 네네만 하시고 바쁜척 뭐 확인하는 척 하고 계세요
갈때까지
31. .......
'25.2.9 3:29 PM
(106.101.xxx.100)
평생 징징대는 사람있어요
32. ..
'25.2.9 3:29 PM
(115.143.xxx.157)
아... 전 아무 생각없이 그런소리 잘했는데
이글보니 조심해야겠어요
입이 방정... 입을 닫아야겠네요
33. ㅇㅇ
'25.2.9 3:34 PM
(125.179.xxx.132)
듣기좋은 소리도 삼세번인데
넘 지긋지긋하실듯요 ㅜ
34. ㅇㅇ
'25.2.9 3:35 PM
(118.235.xxx.149)
..님, 나 아침에 이랬어 ㅡ 근황토크, 스몰 토크 인데, 아 그랬냐 끝.
나 아침에 이랬어 넌 아니지 또는 나를 챙겨줘 ㅡ 의 뉘앙스로 징징대는 이들이 있어요. 원하는 걸 이룰 때까지 징징대거든요.
35. ㅇㅇ
'25.2.9 3:37 PM
(118.235.xxx.149)
옆 자리나 앞 자리에 앉아서 근무 시간 내내 붙어있는데다
점심까지 같이 먹으면 진짜 그 집 집사된 기분이라니까요.
36. ㅇㅇ
'25.2.9 3:38 PM
(118.235.xxx.149)
저도 이거 두개 다 먹어야 배가 안 고파요
다음에 돈 주심 하나 더 사올께요
ㅡ 넵! 굿 멘트입니다, 해볼게요.
37. ..
'25.2.9 3:43 PM
(211.234.xxx.204)
불편하다고 말해요.
38. 짠순이전략이네요
'25.2.9 3:43 PM
(58.234.xxx.182)
본인돈으로 샌드위치 사먹기엔 너~무 아까워서 샌드위치2조각들어있으니 항상 내몫으로 주거라~~이 전략이네요.짠순이가 돈 아끼려고집에서 샌드위치 만들어와도 글쓴이 나눠줄건없을껄요, 주변에 짠순이2명 있는데 정말너무하더라구요.저도 늘 하소연들어주고 내가 다 사주고.저축예금 쌓아둔돈도 훨씬 많더라구요.
딴친구가 말하길 누구엄마는 300원 자판기커피도 절대 안사주는 사람이고.본인 커피못먹는다고 남들이 아메리카노로 눈치껏 통일해도 젤비싼거 시킵니다..늘 이번엔 누가사주나,누가 승진턱을 내나,누가 생일턱을 내나 이러네요.
39. ..
'25.2.9 3:47 PM
(125.188.xxx.169)
원글님은 아침에 출근해서 뭔가 싸가지고 온 음식을 먹는거고, 그럴때마다 저렇게 얘기한다는거죠?
근무시간에 먹는건 아닐테고, 어디서 먹고오거나 다른데 가서 먹을 장소 없을까요?
정 안되면 그냥 아 배고프시겠당 하고 마세요.
배고프다하니 배고프겠네요 대답하는거고,
그사람 안배고프게 할 의무는 없으니까요.
처음만 어려운것같지 해보면 괜찮아요.
40. 한그루쩡
'25.2.9 3:49 PM
(218.50.xxx.105)
아이들 챙기는아침은 많아 바쁘긴 합니다.
제가 못 먹으면 출근해서 뭐라도 먹을 수 있긴하죠
저런 분들은 보통 매사에 본인 위주고 같은 일도 남과 나의 경우를 좀 다르게 해석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사회생활하며 느낀건데, 나는 챙겨야 할데가 많으니 상대적으로 덜 챙기는 누군가는 나를 챙겨줬으면 하는 의도가 있는 분도 있는데 그걸 실제로 표출하는 분들이더라구요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이니 글쓴이분이 드시려고 챙기신건 나도 못 먹으면 이렇게 챙긴다고 하시고 무시하세요
제주변도 워킹맘들 아침이 다들 바쁜데 왜 유독 힘들어 하냐고 치장시간 좀만 줄여도 여유있다고 하면 할말 없을거에요. ^^;
41. ....
'25.2.9 4:01 PM
(114.93.xxx.25)
샌드위치 달라고 하면 제가 요즘 돈이 별로 없어서 그러는데 반띵하자고 하세요. 아님 서로 상황 다 아는거면 그냥 돈 달라고 하시면 되요.
남편 자식 취향따라 밥 차려준다고 하면 세상에 부인이랑 엄마를 도우미로 아네요, 이런식으로 부정적으로 받아치세요. 긍적적으로 호응하거나 들어주지 마시구요. 뭐랄까 님한테 징징대면 부정적인 호응과 부정적인 기운 느껴지는 대답만 하세요.
그리고 비교질도 있는데 내 친구는 아이 있는데 요리도 잘하고 선빠르고 부지런해서 아침 잘 차려 먹는다, 내 친구는 남편이 아침 차려준다 뭐 그런 거짓말로 대꾸해주면 징징이 좀 줄지 않을까요?
42. ㅇㅇ
'25.2.9 4:07 P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제가 애가 없는데, 매번 자기는 애 둘 키워서 힘들고
애낳아서 기억력도 떨어졌으니 자기를 잘 도우라는 식이에요.
내심, 제 친구들은 애 둘 낳고도 석박사 잘만 따던데, 싶지만 말은 못하겠고요.
저출산 시대에 애를 낳아야 애국자라는 식인데,
90년대에 대학다니고 결혼한 우리 세대는 사실 저출산 개념이 없던 시절에 출산했거든요? 애 많다고 그만 낳으라던 시대에 가깝지
43. ㅇㅇ
'25.2.9 4:13 PM
(118.235.xxx.149)
아~ 넵! 부정적인 호응과 부정적인 기운 느껴지는 대답만 하세요. 이것도 해볼게요.
늘~~ 긍정적 반응과 위로를 줬었거든요.
44. ㅇㅇ
'25.2.9 4:16 P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제가 애가 없는데, 매번 자기는 애 키우느라 힘들다 돈 많이 든다
애를 낳아야 애국자이다
애 없으면 돈이 잘 모인다
그런 말도 자주 해요. 그냥 푸념인가했는데, 멕이는 화법 같기도 하고 그래요
45. 윈디팝
'25.2.9 5:19 PM
(49.1.xxx.189)
아침을 먹었냐 못 먹었냐 문제가 아니고, 그냥 말(토크)이 하고 싶은 거네요
46. 그냥
'25.2.9 6:02 PM
(218.54.xxx.75)
아침에 하는 일상 대화로 듣을거 같네요. 저라면요.
아침에 이래저래 바빴다, 식구 밥 주느라 나는
걸렀다... 뭐 그런 말 그런가보다 하시면 될 듯요.
원글님이 맘이 약하셔서 샌드위치 양껏 못먹고
나눠주는 따뜻한 분인거죠.
그녀가 안주는 빵을 달라고 협박은 안할테니
그저 아침 대화로 설렁설렁 들으셔요~
47. ㅇㅇ
'25.2.9 7:30 PM
(118.235.xxx.149)
저도 그냥 아침 대화로 토크하는 거라 여겼는데요
몇 개월간의 행태를 보니, 호구야 니꺼 내놔라 가 맞는 거 같아요, 이 분은.
48. ..
'25.2.9 8:46 PM
(211.251.xxx.199)
징징이들 지겨워요
아이팟 하나 준비하세요
듣기 싫은말 차단용으로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