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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능에만 충실한 삶을 사는 아들에게

ㅇㅇ 조회수 : 3,018
작성일 : 2025-02-09 14:38:20

단순한 재미 흥미

먹고싶은거 몸이 바라는대로의 삶을 사는

20대 아들이

너무 답답합니다

좀더 차원있는 생각을 하며

절제된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는데

그런 삶으로 끌어줄 수 있는 조언이나

방법이 없을까요

IP : 211.234.xxx.2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9 2:46 PM (106.102.xxx.198) - 삭제된댓글

    자기가 다르게 살고 싶다고 느껴도 습관 바꾸기 쉽지 않은데 부모 조언으로 안 돼요

  • 2.
    '25.2.9 2:50 PM (211.234.xxx.136)

    뭔가스스로 각성해야 가능
    옆에서 아무리 뭐라해도 소용 없음

  • 3. ...
    '25.2.9 2:55 PM (112.166.xxx.103) - 삭제된댓글

    누가 얘기한다고 들을 나이가 아니죠.
    스스로 느끼고 결심하지 않으면 어렵죠

  • 4.
    '25.2.9 2:57 PM (220.94.xxx.134)

    저희도 그래요 자기 노란코만 나와도 난리 어깨서 소리 난다고 정혀외과를 세군데가서 검사하고 지아빠 엄마 아픈건 관싱 1도 없고 옛날 지난간일 별것도 아닌사진찍을때 자세얘기한거 따지고 들고 요즘 저도 아이에게 방어적으로 기본만 하게되네요. 25살인데 저렇게 이기적일까 싶어요ㅠ 빨리 독립이 답인듯

  • 5. ㅇㅇ
    '25.2.9 3:00 PM (211.215.xxx.44)

    정신차리면 진짜 잘된일인데 평생 안바뀌는 사람도 있어서..ㅠ

  • 6. ㅇㅇ
    '25.2.9 3:03 PM (211.234.xxx.27)

    ㅋ님 똑같아요 울집아이랑

  • 7. 부모말고
    '25.2.9 3:19 PM (222.107.xxx.232)

    사돈의 팔촌이라도 멘토 형을 붙여주시면 잘 듣기도 해요

  • 8.
    '25.2.9 3:19 PM (180.83.xxx.222)

    우리 집엔 두명 있어요
    넘의 아들, 내 아들

    결혼생활이 도 닦는 삶...

  • 9.
    '25.2.9 3:30 PM (121.159.xxx.222)

    되게 멋있고 어려운거전공하고
    어려운책읽고 차원다른생각하는 선배도
    사귀고보니 그렇게 해야 여자가 꼬인다고 생각한
    역시 본능에충실한삶ㅜㅜ

  • 10. ㅇㅇ
    '25.2.9 3:51 PM (182.221.xxx.169)

    ㄴ ㅎㅎㅎㅎㅎ

  • 11. ...
    '25.2.9 4:05 PM (124.49.xxx.13)

    제 아들도 그래서 댓 기대할게요

  • 12. 말하자면
    '25.2.9 4:31 P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MBTI가 다르듯, 뇌파도 달라요.
    검사해보면 갇 뇌파가 불균형한 측면이 있어요.
    뇌가 시키는 대로 할 뿐이라 의지나 충고 같은 걸로 변화하지는 않아요.
    그런 뇌를 유전당했다고 할까요.

  • 13. 지금부터
    '25.2.9 4:33 P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MBTI가 다르듯, 뇌파도 달라요.
    검사해보면 뇌파가 불균형한 측면이 있어요.
    뇌가 시키는 대로 할 뿐이라 의지나 충고 같은 걸로 변화하지는 않아요.
    그런 뇌를 유전당했다고 할까요.

  • 14. 유전
    '25.2.9 4:35 P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MBTI가 다르듯, 뇌파도 달라요.
    검사해보면 뇌파가 불균형한 측면이 있어요.
    뇌가 시키는 대로 할 뿐이라 의지나 충고 같은 걸로 변화하지는 않아요.
    그런 뇌를 유전당했다고 할까요.

  • 15. 윈디팝
    '25.2.9 5:12 PM (49.1.xxx.189)

    부모가 가르치는대로 자식이 된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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