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능에만 충실한 삶을 사는 아들에게

ㅇㅇ 조회수 : 3,101
작성일 : 2025-02-09 14:38:20

단순한 재미 흥미

먹고싶은거 몸이 바라는대로의 삶을 사는

20대 아들이

너무 답답합니다

좀더 차원있는 생각을 하며

절제된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는데

그런 삶으로 끌어줄 수 있는 조언이나

방법이 없을까요

IP : 211.234.xxx.2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9 2:46 PM (106.102.xxx.198) - 삭제된댓글

    자기가 다르게 살고 싶다고 느껴도 습관 바꾸기 쉽지 않은데 부모 조언으로 안 돼요

  • 2.
    '25.2.9 2:50 PM (211.234.xxx.136)

    뭔가스스로 각성해야 가능
    옆에서 아무리 뭐라해도 소용 없음

  • 3. ...
    '25.2.9 2:55 PM (112.166.xxx.103) - 삭제된댓글

    누가 얘기한다고 들을 나이가 아니죠.
    스스로 느끼고 결심하지 않으면 어렵죠

  • 4.
    '25.2.9 2:57 PM (220.94.xxx.134)

    저희도 그래요 자기 노란코만 나와도 난리 어깨서 소리 난다고 정혀외과를 세군데가서 검사하고 지아빠 엄마 아픈건 관싱 1도 없고 옛날 지난간일 별것도 아닌사진찍을때 자세얘기한거 따지고 들고 요즘 저도 아이에게 방어적으로 기본만 하게되네요. 25살인데 저렇게 이기적일까 싶어요ㅠ 빨리 독립이 답인듯

  • 5. ㅇㅇ
    '25.2.9 3:00 PM (211.215.xxx.44)

    정신차리면 진짜 잘된일인데 평생 안바뀌는 사람도 있어서..ㅠ

  • 6. ㅇㅇ
    '25.2.9 3:03 PM (211.234.xxx.27)

    ㅋ님 똑같아요 울집아이랑

  • 7. 부모말고
    '25.2.9 3:19 PM (222.107.xxx.232)

    사돈의 팔촌이라도 멘토 형을 붙여주시면 잘 듣기도 해요

  • 8.
    '25.2.9 3:19 PM (180.83.xxx.222)

    우리 집엔 두명 있어요
    넘의 아들, 내 아들

    결혼생활이 도 닦는 삶...

  • 9.
    '25.2.9 3:30 PM (121.159.xxx.222)

    되게 멋있고 어려운거전공하고
    어려운책읽고 차원다른생각하는 선배도
    사귀고보니 그렇게 해야 여자가 꼬인다고 생각한
    역시 본능에충실한삶ㅜㅜ

  • 10. ㅇㅇ
    '25.2.9 3:51 PM (182.221.xxx.169)

    ㄴ ㅎㅎㅎㅎㅎ

  • 11. ...
    '25.2.9 4:05 PM (124.49.xxx.13)

    제 아들도 그래서 댓 기대할게요

  • 12. 말하자면
    '25.2.9 4:31 P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MBTI가 다르듯, 뇌파도 달라요.
    검사해보면 갇 뇌파가 불균형한 측면이 있어요.
    뇌가 시키는 대로 할 뿐이라 의지나 충고 같은 걸로 변화하지는 않아요.
    그런 뇌를 유전당했다고 할까요.

  • 13. 지금부터
    '25.2.9 4:33 P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MBTI가 다르듯, 뇌파도 달라요.
    검사해보면 뇌파가 불균형한 측면이 있어요.
    뇌가 시키는 대로 할 뿐이라 의지나 충고 같은 걸로 변화하지는 않아요.
    그런 뇌를 유전당했다고 할까요.

  • 14. 유전
    '25.2.9 4:35 P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MBTI가 다르듯, 뇌파도 달라요.
    검사해보면 뇌파가 불균형한 측면이 있어요.
    뇌가 시키는 대로 할 뿐이라 의지나 충고 같은 걸로 변화하지는 않아요.
    그런 뇌를 유전당했다고 할까요.

  • 15. 윈디팝
    '25.2.9 5:12 PM (49.1.xxx.189)

    부모가 가르치는대로 자식이 된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9444 이대명 무죄라니 쓰레기들 대창궐 4 ㅇㅇ 2025/03/29 605
1699443 컬리 배송 알림이 왔는데 물건이 안왔어요ㅜ 5 지혜 2025/03/29 1,108
1699442 요즘은 보험사기 같은건 없나요? 4 보험설계사 2025/03/29 442
1699441 김어준의 공포 마켓팅은 사기 25 ... 2025/03/29 3,985
1699440 집값에 미쳐 무당법사들 말듣는 1 ㄱㄴ 2025/03/29 556
1699439 세탁기 머살까요?신형올인원vs워시타워 14 2025/03/29 2,091
1699438 혈압약 먹고도 135-145 사이면 좀 높나요? 6 .... 2025/03/29 1,917
1699437 오늘 집회 오시는 분들 단단히 입고 오세요 1 .. 2025/03/29 2,073
1699436 가족들한테 살인마란 소리 들어보신 분? 7 2025/03/29 1,579
1699435 이분이 패션계 대부라는데 누구신가요 5 ..... 2025/03/29 4,262
1699434 참다 참다 폭발하는 성격 11 2025/03/29 2,572
1699433 [속보] 경북 안동 일대 산불 재확산‥중앙선 남안동IC~서안동I.. 5 오늘 2025/03/29 4,915
1699432 이재명은 오히려 2심이 무죄나서 다급해진거 같네요 49 ㅇㅇ 2025/03/29 6,695
1699431 옆에 직원이 싫으면 12 다들 참죠?.. 2025/03/29 1,925
1699430 (하찮은 일상고민) PT 계속 할까요, 말까요? 3 너무 바쁜데.. 2025/03/29 1,067
1699429 개한테 씨게 물려서 코뼈가 부러질 수 있나요? 3 2025/03/29 1,194
1699428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매달 연금 540만원 6 ㅇㅇㅇ 2025/03/29 2,090
1699427 빗속에 주저앉은 소방관들 8 감사 2025/03/29 4,222
1699426 딸이 잘안되기를 바라는 친정모친 있나요 26 .. 2025/03/29 4,393
1699425 오늘 결혼식 하객 옷차림? 7 춥다요 2025/03/29 2,195
1699424 갤럭시 z플립은 이런 카드 포켓이 안 나오나요,  12 .. 2025/03/29 1,089
1699423 설거지,요리 지금하면 민폐겠죠? 7 umv 2025/03/29 2,008
1699422 습관적으로 말하는 가스라이팅 2 혼란 2025/03/29 2,135
1699421 주식 차트만 공부했어요 39 젬마맘 2025/03/29 6,927
1699420 방금 폭삭 속았수다 마쳤어요. 이런 저런 얘기 (스포) 15 ㅇㅇ 2025/03/29 8,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