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 운전시간 편도 10-15분인 지점은
업무강도가 세요. ㅠㅠ 분위기 자체도 폐쇄적이고 상사도 깐깐해서 ㅡ 굳이 자청해서 가는 곳은 아니에요.
그렇다고 야근을 할 정도는 아니고 정시 퇴근이긴 한데 기피 지점.
다른 한곳은 편도 40-45분이요.
지점 분위기 좋고 일 강도도 적당하여 선호하는 곳이에요. 시골에 있는 위치 때문에 다음 이동 점수가 높아서 4년쯤 고생하면 다음 인사는 제가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을거에요. 최대 단점은 운전 시간이요 ㅠ!(고속도로는 아님)
초등 고학년, 중학생 아이 있어서
그래도 제 손이 필요하긴 한데...
가까운 곳이 장땡일까요 ! ㅠ (근데 제 발로는 가기 싫은 그런 .. 마음입니다)
다음 발령인
4년 뒤엔 아이들이 중, 고등이니 오히려 제 손이 필요없어서 어느곳이든 괜찮을것 같기도 한데ㅡ 필요한 시기인 지금 먼곳으로 거는건 안맞나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