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퇴근 시간과 업무강도

우앙 조회수 : 1,006
작성일 : 2025-02-09 14:14:12

자차 운전시간 편도 10-15분인 지점은 

업무강도가 세요. ㅠㅠ 분위기 자체도 폐쇄적이고 상사도 깐깐해서 ㅡ 굳이 자청해서 가는 곳은 아니에요.

그렇다고 야근을 할 정도는 아니고 정시 퇴근이긴 한데 기피 지점.

 

다른 한곳은 편도 40-45분이요. 

지점 분위기 좋고 일 강도도 적당하여 선호하는 곳이에요. 시골에 있는 위치 때문에 다음 이동 점수가 높아서 4년쯤 고생하면 다음 인사는 제가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을거에요. 최대 단점은 운전 시간이요 ㅠ!(고속도로는 아님) 

 

초등 고학년, 중학생 아이 있어서 

그래도 제 손이 필요하긴 한데...

가까운 곳이 장땡일까요 ! ㅠ (근데 제 발로는 가기 싫은 그런 .. 마음입니다)

 

다음 발령인

4년 뒤엔 아이들이 중, 고등이니 오히려 제 손이 필요없어서 어느곳이든 괜찮을것 같기도 한데ㅡ 필요한 시기인 지금 먼곳으로 거는건 안맞나 생각이 들어요. 

 

 

 

 

 

IP : 1.255.xxx.9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9 2:1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강도가 어느정도 쎈데요.?? 갔다오면 완전 뻗을정도인가요.??집가까워서 내가 감당을 정말못하겠다 싶을정도면 후자도 생각해볼것 같고 그정도는 아니면 전자 선택할것 같아요
    후자는 엄청 부지런해야 되는데 그정도는 감당하겠다면 후자 선택하구요

  • 2. ....
    '25.2.9 2:17 PM (114.200.xxx.129)

    강도가 어느정도 쎈데요.?? 갔다오면 완전 뻗을정도인가요.??집가까워도 감당을 정말못하겠다 싶을정도면 후자도 생각해볼것 같고 그정도는 아니면 전자 선택할것 같아요
    후자는 엄청 부지런해야 되는데 그정도는 감당하겠다면 후자 선택하구요
    4년있다가 원하는곳 갈수 있다면 4년고생하지 하는 생각도 들것 같구요

  • 3. ....
    '25.2.9 2:17 PM (112.155.xxx.247)

    편도 40~45분이요.

  • 4. ㅇㅇ
    '25.2.9 2:18 PM (1.255.xxx.98)

    완전 뻗을 정도는 아닌데 자처해서 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일을 진행하면 사사건건 상사랑 부딪힘이 있고 통제성향이 강한 곳이에요.

  • 5. ...
    '25.2.9 2:2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상사랑 부딪힘고 그러면..그냥 마음편안하게 편도 40-45분 선택할것 같네요
    상사랑 갈등 있어도 퇴근해도 그 감당이 찜찜함이 남아 있잖아요
    차라리 부지런하게 움직이여야죠... 저는 마음 편안하게 낫더라구요 몸 힘든거 보다는

  • 6. ....
    '25.2.9 2:2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상사랑 부딪힘고 그러면..그냥 마음편안하게 편도 40-45분 선택할것 같네요
    상사랑 갈등 있어도 퇴근해도 그 감정이 찜찜함이 남아 있잖아요
    차라리 부지런하게 움직이여야죠... 저는 마음 편안하게 낫더라구요 몸 힘든거 보다는
    그 상사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
    여러모로 힘들면 아무리 집이 가까워서 못가는거죠

  • 7. ,.,
    '25.2.9 2:23 PM (114.200.xxx.129)

    상사랑 부딪힘고 그러면..그냥 마음편안하게 편도 40-45분 선택할것 같네요
    상사랑 갈등 있어도 퇴근해도 그 감정이 찜찜함이 남아 있잖아요
    차라리 부지런하게 움직이여야죠... 저는 마음 편안하게 낫더라구요 몸 힘든거 보다는
    그 상사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
    여러모로 힘들면 아무리 집이 가까워도 못가는거죠

  • 8. 윈디팝
    '25.2.9 2:40 PM (49.1.xxx.189)

    마음 편한 곳이 최고죠

  • 9. ...
    '25.2.9 2:41 PM (221.151.xxx.109)

    당연히 편도 40-45분으로 가셔야죠
    마음 편한 곳이 최고

  • 10. ㅡㅡ
    '25.2.9 2:46 PM (1.222.xxx.56)

    40~45분이면 큰 차이도 아니네요.

  • 11. 40-50
    '25.2.9 2:53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상대적으로 멀어보이지만
    실상 준비하고 하면 큰차이 안나보이고
    객관적으로 먼 건 아닌듯

  • 12.
    '25.2.9 3:06 PM (172.225.xxx.237)

    돈이 같다면 40-45뷴요. 가까운 곳 스트레스 많으면 4년되기전에 그만둘 수도요

  • 13. ..
    '25.2.9 3:53 PM (125.188.xxx.169)

    30분차이인데.. 후자요.

  • 14. ...
    '25.2.9 4:15 PM (211.178.xxx.17)

    당연 후자요.
    회사에서 사람들 특히 상사와 부딪히면 어휴 인생 꼬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9436 가족들한테 살인마란 소리 들어보신 분? 7 2025/03/29 1,574
1699435 이분이 패션계 대부라는데 누구신가요 5 ..... 2025/03/29 4,252
1699434 참다 참다 폭발하는 성격 11 2025/03/29 2,561
1699433 [속보] 경북 안동 일대 산불 재확산‥중앙선 남안동IC~서안동I.. 5 오늘 2025/03/29 4,908
1699432 이재명은 오히려 2심이 무죄나서 다급해진거 같네요 49 ㅇㅇ 2025/03/29 6,683
1699431 옆에 직원이 싫으면 12 다들 참죠?.. 2025/03/29 1,919
1699430 (하찮은 일상고민) PT 계속 할까요, 말까요? 3 너무 바쁜데.. 2025/03/29 1,065
1699429 개한테 씨게 물려서 코뼈가 부러질 수 있나요? 3 2025/03/29 1,192
1699428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매달 연금 540만원 6 ㅇㅇㅇ 2025/03/29 2,089
1699427 빗속에 주저앉은 소방관들 8 감사 2025/03/29 4,217
1699426 딸이 잘안되기를 바라는 친정모친 있나요 26 .. 2025/03/29 4,382
1699425 오늘 결혼식 하객 옷차림? 7 춥다요 2025/03/29 2,192
1699424 갤럭시 z플립은 이런 카드 포켓이 안 나오나요,  12 .. 2025/03/29 1,087
1699423 설거지,요리 지금하면 민폐겠죠? 7 umv 2025/03/29 2,007
1699422 습관적으로 말하는 가스라이팅 2 혼란 2025/03/29 2,131
1699421 주식 차트만 공부했어요 39 젬마맘 2025/03/29 6,904
1699420 방금 폭삭 속았수다 마쳤어요. 이런 저런 얘기 (스포) 15 ㅇㅇ 2025/03/29 8,423
1699419 35에 9급? 10 hh 2025/03/29 2,788
1699418 지볶행 22기 영수보면 가정 교육이 너무 중요함을 느껴요. 12 ㅇㅇ 2025/03/29 3,712
1699417 (사기경고)고양시 덕이동 민간임대 분양사기랍니다 6 ㅇㅇ 2025/03/29 2,565
1699416 이재명에 호소하는 산림소방관, 메모하는 30 .. 2025/03/29 4,731
1699415 런엔터 김새론 마지막소속사 고대표와 유족 녹취 12 런엔터 2025/03/29 4,271
1699414 계엄을 찬반으로 프레임 짠 인간 나가 뒤져라! 5 불법계엄이찬.. 2025/03/29 1,169
1699413 산불 믿을만한 기부처요 4 2025/03/29 976
1699412 연예부 기자들이 제일 문제네요 7 …. 2025/03/29 2,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