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수괴가 거짓말로 일관하게된 이유가..

입벌구 조회수 : 2,574
작성일 : 2025-02-09 12:39:35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내란 수괴를 만든게 

무서웠던 아버지가 아닐까 해요

아들을 고무호스로 팼다면서요. 

그런 부모 밑에서 큰 애들은 질못했을때 사실대로 말하면 혼나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게되더라구요. 

민주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애들은 잘못했어도 사실대로 말하면 용서를받고 뭐가 잘못했었는지를 배우는데,

윤 수괴는 어렸을때부터 거짓말로 잘못을 감추고 평생을 저렇게 살아왔겠구나 싶더라구요

법정에서 너무 뻔한 거짓말들 하는걸 보면서 와~~ 저건 누굴 바보로 아나.. 어이가 없잖아요

그냥 저 인간이 어쩌다 저렇게 된걸까 너무 갑갑하고 의아해하다 이런 생각까지 해보네요

IP : 72.92.xxx.1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9 12:41 PM (61.97.xxx.55)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 부모들도 괴물일 거 같아요

  • 2. 100%죠
    '25.2.9 12:42 PM (125.178.xxx.170)

    무서운 부모나
    화 잘 내고 짜증 잘 내는
    부모 밑에서
    거짓말하니까요.

  • 3. 203
    '25.2.9 12:43 PM (125.185.xxx.9)

    아부지부터 시작해서 검찰이후의 삶까지 그렇게 해서 지금의 자리까지 왔거든요.
    거짓말 우기기가 통했다고 생각한 그의 삶인거죠.

  • 4.
    '25.2.9 12:44 PM (211.234.xxx.62)

    땡고집 피우다가..
    잘못했다는 말을 절대 안해서 디지게 맞곤했어요.
    차라리 거짓말로 잘못했다 했으면 안 맞을수 있었는데.
    형제들이 상처에 연고발라주며 등신도 상등신이다..그랬는데..
    원글은 안 혼나봤나봄..

  • 5.
    '25.2.9 12:50 PM (116.33.xxx.224)

    범죄자 서사 알고 싶지 않아요~~~
    같은 아버지 밑에 자랐어도 잘 자랐을 사람도 있어요
    본인이 상등신이라 그런것일뿐!!

  • 6. 어릴때
    '25.2.9 12:56 PM (121.165.xxx.112)

    거짓말 한번 안해보고 큰 사람이 있을까요?
    환갑이 지나서도 어릴때 자란 환경 탓하며
    자기반성이 안되는 인간으로 늙었는데
    무슨 엄격한 아버지 탓을 해요.
    그런 인성인거지..

  • 7. 부모가 무서우면
    '25.2.9 12:59 PM (59.6.xxx.211)

    성장기에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게 돼요.
    우리집 아이들은 어릴 때도 지금도 거짓말하는 걸 본 적이 없고,
    거짓말 하는 자체를 자존심 상해하고 수치스러워 해요.

  • 8. ...
    '25.2.9 1:13 PM (59.19.xxx.187)

    저도 그런 사람 알아요
    자기 필요에 의해 거짓말을 할 때
    눈도 깜짝 안 하고 엄청난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지나고 나서 다 거짓인 줄 알게 됐는데
    어릴 때 아버지가 너무 엄하고 무서워서
    아버지 퇴근하면 식구들이 다 자기 방으로 들어가고
    벌벌 떨었다네요.
    저도 그래서 어릴 때 혼나지 않으려고
    거짓말로 모면하며 살아왔구나
    그게 습관이 되고 자기 인성이 된거구나
    그런 생각했었어요
    윤석열은 거기다 검사라는 직업까지 갖게 됐으니
    거짓말하고 남한테 피해줘도 절대 들키지 않고
    처벌받지 않는 삶을 살아왔으니
    더 저런 괴물이 된 거 같아요
    사람 인성이 형성되는데 어떤 성장과정을
    지나오는지를 알아야, 저런 괴물을 키우지 않도록
    다같이 노력할 수 있는 거지요
    범죄인들과 가해자들에게 서사를 부여한다는 둥
    그런 차원이 아니구요.
    & 윤석열은 사형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 9. 성악설
    '25.2.9 1:33 PM (14.54.xxx.15)

    초등 생기부에
    오죽 했으면 담임이 애들 괴롭 히고 군림 하려고
    한다고 썼을까?
    그 놈은 어릴때 부터 싹수가 노란 놈.
    엄한 부모 밑에서 커서 그런게 아니라
    지 행동 거지가 그러니 부모에게 혼나구
    거짓말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 왔겠죠.
    지인들이 거짓말과 배신을 밥먹듯이 하는 놈이라고…

  • 10. 일리있는 분석
    '25.2.9 1:46 PM (116.121.xxx.181)

    부모가 무서우면
    성장기에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게 돼요.
    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366 친정엄마가 제딸 결혼한다고 더 난리신데 55 aa 2025/02/11 16,376
1684365 尹 비상계엄은 잘못한 일 72.9% 13 하늘에 2025/02/11 2,653
1684364 최고의 효도는 뭘까요? 12 부모님께 2025/02/11 3,243
1684363 고민정류가 까부는건 뒷배가 있기 때문입니다. 34 2025/02/11 3,853
1684362 현재 진행중인 정치 현황 및 전망 간단 정리 (개인의견) 9 자유 2025/02/11 1,269
1684361 동료교사도 칼맞아 죽을까봐 무서울걸요 7 .. 2025/02/11 4,994
1684360 우울증약 먹는 교사로서 잠이 안오는 밤입니다. 90 슬픔 2025/02/11 23,785
1684359 전에 살인전과 있는 동네맘 17 ㅁㅊㄴ 2025/02/11 13,599
1684358 파인 다이닝만 고집하는 친구 부담백배네요 22 저는 2025/02/11 7,681
1684357 후딱 쳐 넣으면 좋으련만.. 1 헌재답답 2025/02/11 993
1684356 사망 사건 기사에 교사 돌봄전담사 선긋는 댓글이 추천 1130개.. 16 .. 2025/02/11 4,964
1684355 조현병 부모였던 시부모..그들도 정상아님 8 귀여워 2025/02/11 6,009
1684354 짜파게티 칼로리가 600칼로리인데 9 ........ 2025/02/11 3,167
1684353 지금 파김치를 담그면... 4 나루 2025/02/11 1,283
1684352 아이 통지표... 2 .... 2025/02/11 1,619
1684351 돈과 관련된 모든 악행뒤에 이명박 1 푸른당 2025/02/11 1,162
1684350 "사망 현장 할머니가 처음 발견"…교사에 살해.. 40 ... 2025/02/11 23,069
1684349 윤곽주사,실리프팅.. 부작용 있나요? 7 ㅂㅁ 2025/02/11 1,921
1684348 와~ 이일규 탈북 외교관 인터뷰 뭉클하고 감동적이네요. 5 ㅎㅎ 2025/02/11 1,822
1684347 12월 복직하는 교사들 전수조사하자는 글들 올라오네요. 9 ㅇㅇ 2025/02/11 3,561
1684346 조카 살해한 고모도 있었잖아요. 4 ㅇㅇ 2025/02/11 2,844
1684345 마른아이 일주일에 1.5킬로 찌운 방법 7 2025/02/11 2,465
1684344 지역맘카페에 딸기스무디에 계량컵 갈아넣음 14 ... 2025/02/11 4,777
1684343 캄보디아 인구 1/4을 죽인 폴 포트가 한 말. 10 봄날처럼 2025/02/11 4,001
1684342 매불쇼 곽수산이 좋아하는 분 12 ... 2025/02/11 3,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