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 미치고 환장하겠어요

.. 조회수 : 2,934
작성일 : 2025-02-09 10:44:11

밑에 기분이 태도가되는 사람이란 말로 상사까는 글요

이거  자기 속상하다고 상대방 까고 공격하는거잖아요

근데 그 전에 자기가 뭘 잘못한게 있는데됴

본인이 못 알아채는 경우가 대부분일거에요

상대방은 진짜 좋게좋게 이미 몇번 말했을거에요

 

 

IP : 115.143.xxx.15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가
    '25.2.9 10:46 AM (39.118.xxx.199)

    아래
    내용을 제대로 읽지 않은 듯요.
    업무 실수에 대한 지적이 아니잖아요.
    말 그대로 지 사적 기분이 상대를 대하는 엿같은 태도로 표출한다는 사람 얘긴데..

  • 2.
    '25.2.9 10:47 AM (220.72.xxx.2) - 삭제된댓글

    뭔소리에요
    저도 그글 읽었는데 그냥 아무 일도 없어도
    자기 기분나쁘다고 인상쓰고 행동 팍팍 하는 상사 이야기 아니었나요?

  • 3. ..
    '25.2.9 10:51 AM (115.143.xxx.157)

    세상에 말그대로 '그냥' 화내는 사람이 어딨어요
    사람인 이상 다 이유가 있는거지

  • 4. ..
    '25.2.9 10:56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그냥 짜증내고 소가지 피는 사람을 못 보신듯
    이유가 있다는건 남탓하는거잖아요
    니가 뭔 잘못을 했으니까 그런다??

    그냥 그냥 있어요
    만만한 사람에게 함부로 대하듯
    기분 숨기지도 않죠

  • 5.
    '25.2.9 10:56 AM (211.244.xxx.85)

    자기 기분 나쁘면 주위에 스트레스 푸는 사람을 못 맞났나요?
    어리시면 그럴수 있고
    나이 많으면 본인이 그러니 찔려서 쓰는 글 같네요

  • 6.
    '25.2.9 10:58 AM (121.130.xxx.229)

    그러는 사람 있어요
    기분 나쁘면 그냥 목소리부터 달라져요
    만만한 사람한테 푸는거죠 그 사람이 무슨 잘못을 해서가 아니고 그냥 지 기분이 나쁘다고....

  • 7. ..
    '25.2.9 11:08 AM (115.143.xxx.157)

    그냥 기분 나빠서 화낼 수준이면
    전두엽이 발달못한거고
    사회생활하고 진급해서 상사가 될 수준도 못됐겠죠
    생각을 좀 해보세요

  • 8.
    '25.2.9 11:18 AM (211.244.xxx.85)

    그런 사람이 한둘인가요?
    숲속에 살다 오셨나

    엄마들만 해도 똑같은 행동을
    기분 따라 하는게 사람이지

    정도에 문제지
    왜 아이같으 모르는척은

  • 9. ..
    '25.2.9 11:22 AM (106.102.xxx.210) - 삭제된댓글

    엄마들 관계가 그렇다면
    내가 나도모르게 선는 말을 했거나
    상대방은 나랑 안맞다고 판단했거나
    또 이유가 있는거죠

  • 10. ..
    '25.2.9 11:23 AM (106.102.xxx.210)

    아이같이 모른척하는게 누군데요

    엄마들 관계가 그렇다면
    내가 나도모르게 선는 말을 했거나
    상대방은 나랑 안맞다고 판단했거나
    서열경쟁 중이거나
    그런 이유가 또 있는거죠

  • 11. ...
    '25.2.9 11:34 AM (1.241.xxx.220)

    그 글은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눈흘기는 경우 말한거 같은데요.
    원글이 말길 못알아듣는 사람이랑 같이 일하시나.., 왜 엄한 원글이 잘못했을거라 추측하시나요.

  • 12.
    '25.2.9 12:14 PM (121.130.xxx.229)

    화내는 상사에게 감정이입하지 말고 그 글 다시 읽고 생각좀 하세요
    모르면 받아들이고......
    세상에 내가 아는 사람만 있는거 아니잖아요
    자기만 맞다고 우기지 좀 말고요

  • 13. 우스운 사람들
    '25.2.9 12:1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저더러는 화가 많대요.
    화가 많다,그래 인정!!!!
    왜 났을까?는 파악안하냐...

    모르쇠인간들이 제주변에 너무 많음,미치고 팔닥 뜀.ㅠ

  • 14. ..
    '25.2.9 12:17 PM (106.101.xxx.136) - 삭제된댓글

    님 같은 스타일이죠
    왜 여기서 짜증 우기기

  • 15. 기분파로
    '25.2.9 12:33 PM (211.206.xxx.180)

    행동하는 사람 있는 거 몰라요?

  • 16. ..
    '25.2.9 12:52 P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하...원글같은분 피곤해요.
    시시비비 가려 뭐하시게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320 된장 담그기 하고싶은데 지금도 안늦었나요? 5 지혜 2025/02/14 634
1686319 영어교육 종사자님들 조언구합니다 - 리딩 5 영어 2025/02/14 795
1686318 후리스 옷감에 나일론 주머니가 눌려서 접착된 것이 떨어졌는데 수.. 2 등산복 2025/02/14 341
1686317 건물청소원으로 오인받는 나 11 ... 2025/02/14 4,973
1686316 콧물 줄줄일 때~ 4 감기뚝! 2025/02/14 404
1686315 변액연금보험 - 펀드변경 2 ㅡㅡ 2025/02/14 395
1686314 남자대학 졸업생 선물추천 부탁 10 고민고민 2025/02/14 545
1686313 나솔사계 옥순경수 보니 경수 너무 괜찮네요 12 ㅇㅇ 2025/02/14 3,136
1686312 젓갈을 참 좋아했었는데 7 변화 2025/02/14 1,678
1686311 김경수가 저리 사과하라 어쩌라 난리를 피우는 이유는 뻔하죠 37 ㅇㅇ 2025/02/14 2,990
1686310 노영희 변호사 돌싱인가봐요 7 dd 2025/02/14 4,183
1686309 토지거래 해제구역 1억배액배상 계약해지 .. 2025/02/14 449
1686308 서천 빌라서 부패한 2살 여아 사체 발견…부모 긴급체포 9 ㅇㅇ 2025/02/14 3,182
1686307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6개월간 80일 넘게 조퇴·병가 반복.. 11 놀랄노 2025/02/14 3,978
1686306 잡담) 어젯밤에 12 새가슴 2025/02/14 1,531
1686305 트레이더스를 간만에 가서 이제야 알았는데 17 ㅇㅇ 2025/02/14 4,829
1686304 올해 수능 만점자 11명 진학 현황 14 ㅅㅅ 2025/02/14 6,551
1686303 치석은 없는데 ᆢ 11 영자 2025/02/14 1,604
1686302 성심당 케잌사려면 10 ... 2025/02/14 1,913
1686301 윤정권...인간에 대한 환멸감 증폭. 12 그냥 2025/02/14 1,330
1686300 노상원이 수첩에 본인생각을 적었을리가.. 7 ㅇㅇ 2025/02/14 1,654
1686299 폐경기 ᆢ관절통증은 방법이 없나요? 14 2025/02/14 1,777
1686298 30년만에 다시 시작한 피아노. 푹 빠져버렸어요. 13 지방근무 2025/02/14 2,210
1686297 추합 기다리는데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19 2025/02/14 2,290
1686296 자식이 주는 고통이 제일 크지 않나요? 25 ㅁㅁㅁ 2025/02/14 5,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