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가 패딩 사러 나갈건데요
요즘 보면 모자에 털 달린 패딩을 많이 입는 것 같아요
이것도 유행인가요
저는 50대 후반이고 유행 타는 옷은
안 사고 싶어요
제 나이에 뉴발란스 로고 있는 패딩은 좀 그런가요
이따가 패딩 사러 나갈건데요
요즘 보면 모자에 털 달린 패딩을 많이 입는 것 같아요
이것도 유행인가요
저는 50대 후반이고 유행 타는 옷은
안 사고 싶어요
제 나이에 뉴발란스 로고 있는 패딩은 좀 그런가요
후드털 이미 유행 지난거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모자 털있는게 좋긴해요.
싫으시면 털은 분리되는거 사면 되지요.
패딩은 추울때 요긴한데
후드 없으면 바람불때나
눈올때 아쉬워요.
유행 타지 않는 옷은 없어요
전 털없는게 더 나은 것 같아요
스포츠 로고는 괜찮구요
후드털은 스테디 셀러죠
젊은 브랜드에서는 요즘 모자 없는 숏패딩이 유행이구요
그런데 요즘 모자에 털 달린 게 웃겨요. 따뜻한 게 아니라 따뜻해 보이라고 달았더라고요.
50대 후반인데 털달린 뉴발란스 패딩을 3년째 입고 다닙니다
후드 뒤쪽이랑 팔뚝에 로고있어요
근데 모자테두리에 풍송한털은 보온 효과도 없는데 차라리 모자안에 털이 있던지 목주변에 털이있으면 따뜻할텐데 왜 모자끝에 털을 붙여놓는지 늘 이해가 안되어요. 보기에는 물론 좋지만요.
애들이 20대라 툭하면 뉴발란스 가게 되어 익숙해서요
그런데 그 매장에 가면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 제가 입어도 되나 싶었어요
올리비아하슬러 크로커다일레이디 등등 중년 여성 브랜드도 가보려구요
문제는 털모자인데 댓글 잘 읽어보고 골라볼게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달려있는게 아니에요.
이번주 목요일 금요일 처럼 찬바람 쌩쌩 부는날 패딩에 달린 털모자를 쓰는것과 안쓰는건 천지차이에요.
후드털이 풍성할수록 머리와 귀에 바람한점 안들어와서 얼마나 따듯한데요.
지퍼 끝까지 올리면 눈만 빼꼼이라 진짜 따셔요 ㅎ
후드털이 있으면 모자 썼을 때 눈비바람 등 더 잘 막아줘요
털이 없이 모자만 있는 패딩은 나이들어서 입기에
좀 초라해 보이고..
중년브랜드 말고
라인 지고트 모조에스핀 이런 데도 가보세요~~
멋으로 달린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칼바람 불때 모자 써보니 털있는거랑 없는거랑 보온력 차이가 커요
후드털이 모자 썼을 때 바람 들어오는 정도의 차이가 엄청 큽니다.
정 싫으시면 탈부착 되는 털로 사시면 될 듯요.
요새는 갈수록 후드에 털 안 붙이는 추세이긴 하던데
그래도 후드털은 사실 유행보다 생존 문제라 상관은 없을 듯요.
그리고 유행 안 타는 옷은 없어요 ㅠ
시간 지나면 유행 지난 게 다 티납니다 ㅠ
K2입는데 모자털 똑딱이로 뗏다 붙였다 하게 되어있어요
로고박힌 패딩들은 애들이 입다가 물려준?!옷 같아서
돈주고 새로 사입기는 별로에요 ㅎㅎㅎ
추운날 패딩 모자 써보면 후드털달린거랑 안달린거랑 얼마나 차이나는지 확 느껴져요. 털있으면 모자 썼을때 훨씬 따뜻합니다. 털은 탈부착되는게 세탁하기 편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모든 옷은 유행타요. 아무리 기본디자인이라 해도 다 유행은 있고 그냥 유행아니어도 입을뿐이에요.
보온력 엄청나지요
저녁에 산책할때
털달린 패딩모자 뒤집어쓰고
눈만 빼꼼하고 다닙니다
사람들은 추위를 막아내는 기능보단
멋진 것에 가장 가치를 두니까
모자가 아예없는 패딩을 선호하더라구요
요즈음은 아예 모자가 없는게 유행이여
모자가 달린거랑 아닌가랑 옷모양도 틀려요.
요며칠 10냔전 산 콜럼비아 패딩 모자털달린거 입고 다녔는데 모자에 털없었으면 정말 추웠을것 같아요.
큰거부감없으면 전 모자와 털도 탈부착가능한걸로 추천해요
근데 모자 털부착되는 거에서 털을 떼면 굉장히 어색하더라구요. 털붙어있는 상태를 많이 봐서 그런가. 애초에 털 없는 제품은 그렇지 않은데 말이죠
털달린 패딩으로...뉴발란스는 빼고...매장 가서 골라볼게요
사정상 중저가로 고를 것 같아요
예쁜 패딩 사가지고 올게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뉴발보다는 등산브랜드(K2, 블랙야크 등)가 나아요
털있는 모자 패딩은 겨울 생존템이니 여러가지 입어보고 결정하세요
사 오시면 보여 주세요~
털 없는 모자 골라서 삽니다
패딩 처음 나왔을때 극혐에 가까웠거든요.
패딩 입기 5년차쯤 되는데.
요즘 후드롱패딩 예쁜거 엄청 많아요.
그리고 느므 두터운거 안사도 보온력 훌륭해요.
넘 두터우면 주체하기 힘들어요.
퍼는 탈부착가능 한거 사심되죠.
후드 꼭 있어야해요.
털 탈부착 가능하잖아요
뉴발 로고는 없는걸로 사세요.
나이든 사람은 털 있어야 그나마 나아요
50대 후반이라면
스포츠의류패딩이나 등산복브랜드 안입으시는게..
50대면 여성의류쪽에서 보세요.개취이긴하지만 털달린게 훨씬 이뻐요.
이뻐보이긴 하는데 저는 거추장스럽고 따로 드라이하는데도 돈들고 ㅎ 그냥 털떼고 다닙니다
탈부착 털 패딩 추천
나이들면 확실히 털 있는게 더 나아요22
뉴발이 너무 애들 위주라고 느껴지시면
헤지스 빈폴 가보세요
유행에 덜 민감해서 오래 입을수 있어서 좋아요
저는 털 없는 패딩 사고 싶었는데 요즘 죄다 털이 있어요.
그런데 털 있는 패딩인데 털을 떼고 입으니 모양이 이상..ㅠㅠㅠ
한파에는 확실이 털 있으면 모자 썼을 때 훨씬 바람을 잘 막아주긴 하더라고요
털이 달려있길래 별 생각없이 구매했는데 눈보라 치는 날, 바람 심하게 부는 날 써보니 그 털이 귀와 얼굴 싹 감싸주니까 굉장히 따뜻해요.
모피 안 입는 추세에 모자에 달린 털도 없애야 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써보니 있는거랑 없는거랑 천지차이예요.
밍크코트 정도 오래된 유행 아니면 롱패딩 디자인으로 유행 따지기는 좀 그래요. 옷을 해마다 살 수도 없고.
전 등산복 브랜드에서 샀어요.
작년쯤부터 패딩 가로줄 바느질 선은 안으로 들어가고 겉은 매끈한 코트형이 나와요. 쪼금 덜 스포티해요.
로고도 원단과 같은 색으로 표가 덜 나고요.
모자, 털은 모두 탈부착 되고요.20만원대로 작년 생산제품 샀는데 줗아요.
패션 브랜드 패딩 살 때 소매가 날렵하면 맵시는 나는데 강추위에는 팔뚝이 시려요
암홀이 넉넉하고 소매에도 털이 많이 들어 있는 게 따뜻합니다.
남편이 홈쇼핑에서 몽벌 브랜드로 신소재 솜..신슐레이터..소재 패딩을 6만원대 샀는데 반코트형. 헤비 다운에 속하는 스포츠 브랜드 구스패딩보다 간편하고 따뜻하다고 엄청 잘 입네요.
뉴발란스는 저희 딸 아이가 입는데..어마무시 따뜻해요. 앉을 땐 방석 깔고 앉는 것 같아요. 30만대에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