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심심해서 혼자 남미 백일 여행 했다는 글 보니까..
국내 한달 여행 도전해볼까 싶네요. 대중교통보다 자차로 이동하는게 시간 절약되고 편하겠죠.
남미보다 치안도 안전, 언어 다 통해..
괜찮을까요?
아래 심심해서 혼자 남미 백일 여행 했다는 글 보니까..
국내 한달 여행 도전해볼까 싶네요. 대중교통보다 자차로 이동하는게 시간 절약되고 편하겠죠.
남미보다 치안도 안전, 언어 다 통해..
괜찮을까요?
왜 못하겠어요. 가보지 못한 우리나라 구석구석 다 찾아다녀보시면 좋죠~ 주제를 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님의 후기가 궁금해집니다.
여정 틈틈히 올려주시면 정독할게요.
망상캠핑장에서도 보름살이 지원받더라구요 이런데 이용하면 국내여행도 해볼만할듯해요
국내니깐 중간중간에 집에 갈수 있으니 꼭 한달이란 일정잡고 돌게 되진 않을듯요.
남해정도면 모르겠는데 충청권정도 여행하다보면 집에가서 쉬고싶다 생각들거든요
저는 드라이브 좋아해서 7번국도 따라서 쭉 내려갔다가 내륙으로 올라오는걸 했어요. 근데 일주일정도 하면 집에 가고싶더라구요.
너무너무 좋죠.
30대때 배낭 매고 주말이나 휴가 명절 연휴마다 친구랑 비둘기호
시외버스 지역버스 마을버스 히치하이크 호텔셔틀버스 타고 통일전망대부터 땅끝마을까지 타박타박 다녔어요
제주도는 9박10일 동안 대중교통 걷기 히치하이크 호텔셔틀버스로 돌았구요
지역 유명산에도 거의 다 올랐구요
자차로 다니면 우선 몸고생 덜하고 시간구애 덜받으니까 훨씬 편하고 좋겠네요
바다 좋아하시면 해파랑길따라 차로 이동하세요. 걸어서는 너무 힘드니까요. 거기에 제주도 추가하면 되겠네요
저도 좋을것같아요 무리할 필요없이~ 기록 짧게짥게하시구요 후기부탁드려욤~^^
30대 배낭님은 아이가 없으신가봐요. 자유로운 30대 부럽습니다
와, 진짜 이거 너무 해보고 싶은 건데.
해보신 분들 이야기 좀 공유해 주세요
음식도 더 입맛에 맞고
더 경제적이고
안전하죠.
저도 퇴직하면 국내여행 한달살이 하고 싶네요.
그런데 집에 가고 싶어요.
저 이번에 4박 5일 했는데 3박 4일 되니 잠자리도 불편하고
집에 오고 싶어서 그냥 올라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