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임대업을 하고 있는데
8월 만료인 가게가 장사 안된다고 내놓겠다고하는데
임대인은 뭘 하나요?
임차인이 알아서 내놓고 나가나요?
아니면 제가 부동산에 내놓나요?
8월이면 11년차라
월세를 현재 85에서 100으로 올리려고했는데
(원래 100이상 가능한곳이고 현 임차인이 적게받고있던상황)
제가 임차인에게 말해놓아야하나요?
상가 임대업을 하고 있는데
8월 만료인 가게가 장사 안된다고 내놓겠다고하는데
임대인은 뭘 하나요?
임차인이 알아서 내놓고 나가나요?
아니면 제가 부동산에 내놓나요?
8월이면 11년차라
월세를 현재 85에서 100으로 올리려고했는데
(원래 100이상 가능한곳이고 현 임차인이 적게받고있던상황)
제가 임차인에게 말해놓아야하나요?
계약이 8월 만기라면 임차인이 알아서 다음 임차인 구해야하는거 아니에요?
권리금 때문에 임차인이 부동산 선택해서 내놓을겁니다. 보증금 월세 관리비 등 변동사항 있다면 말씀하셔야 하구요.
권리금은 묻지도 마시고 알려고 하지 마시고. 나중에 계약서에 권리금은 임대인과 상관없다는 내용의 문구 부동산에서 적어줄겁니다. 상가 임대는 권리금때문에 세입자 고를수도 없고. 좀 그래요. 저도 상가임대하는데 제 경험상 젊은사람이 나이든 분보다 깔끔한 경우가 많았어요. 체력이 있어서 치우고 하는듯요. 물론 젊은 사람중에 드러운 사람도 있었는데 확률적으로 젊은사람이 좀 더 정리와 청소가 잘되더군요. 그래서 넘 나이 많은 임차인은 위생도 글쿠 제가 대하기 어려워서 피하고 싶지만 권리금땜에 ㅠ ㅠ
이미 10년 지났으면 임차인은 3개월 전에만 말하면 언제든 나갈 수 있습니다.
원글님이 새임차인 구하셔야 할 수도 있으니 손놓고 있지 마세요.
임차인에게 물어보셔야 합니다. 권리금 받고 구할거냐, 아니면 원상복구하고 나갈거냐.
권리금 인수자 구하려고 하더라도 8월까지 잘안되면 그 이후는 공실로 비워둬야 할 수도 있으니 같이 구하셔야 합니다.
모든 대화는 문자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