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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에 사시는 정상적인 분들 대단하십니다.

이뻐 조회수 : 3,760
작성일 : 2025-02-09 00:00:21

뒤늦게 게시글 보니

전 대구에선 못살겠습니다.

정상적인분들

대구살이 진짜 힘드시겠어요

어찌 사십니까?

 

 

 

 

 

 

IP : 211.251.xxx.19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구에서
    '25.2.9 12:01 AM (182.216.xxx.37)

    아파트 줘도 저는 못살 거 같아요.

  • 2. ...
    '25.2.9 12:02 AM (175.198.xxx.133) - 삭제된댓글

    온갖 사이비 종교에...? 일베벌레들 까지 있는...? 소문이 ...?
    대구경제도 게판인데..? 정상적인 대구분들 힘내세요..^^

  • 3. 이런 글
    '25.2.9 12:04 AM (175.223.xxx.151)

    지역 혐오 조장 부추기는 글 아닌가요?
    호남 비하하는 글이랑 뭐가 다른가요?

  • 4. 00
    '25.2.9 12:07 AM (121.164.xxx.217)

    지인봤는데 대구에 오래살면서 변하더라고요
    윗님 호남이랑 대구랑 어찌 비교를 ....

  • 5. 타지에서 버스로
    '25.2.9 12:08 AM (211.208.xxx.87)

    실어날랐다고 해도 그게 왜 대구인지 이유가 있죠.

    광주에서 분탕질 하려다 시장이 허가하지 않은 것처럼요.

  • 6. 지인도
    '25.2.9 12:09 AM (211.234.xxx.233)

    고향에 계속 살았으면 계속 같은 생각 갖고 살았을것 같대요.
    그분은 결혼해 서울로 왔어요

  • 7. 편의점 시급도
    '25.2.9 12:14 AM (211.208.xxx.87)

    최저임금 안주는 불법의 고장이죠.

    발정제 따위가 왜 가능했겠어요. 그 고장이라 거기까지 기어간 거죠.

    그러니 사람들이 튀어나가 안 돌아갑니다. 그냥 일자리 문제라면

    다른 도시들도 마찬가지지만. 결이 다른 데가 있어요. 심각합니다.

  • 8. ㅎㅎㅎ
    '25.2.9 12:14 AM (125.185.xxx.27)

    신천지 본거지는 전라도인거 모르시는가봐여

    지인 보니 전라도로 시집간 애도 있고, 직장때매 간 사람도 있고...고개 절래절래 흔들든가, 애가 이상하게 돼서 오던데...

    징하다 정말
    경상도서 먼저 전라도 욕하는 글 쓰던가요? 항상 전라도가 먼저하지
    전라도 여자들 대여섯명 봣는데 참 그 지방성 참 무섭다 싶더군요.
    하나같이 자기밖에 모르고 성격 쎄고

  • 9. 다른생각
    '25.2.9 12:16 AM (59.7.xxx.217)

    가지고 매번 속뒤집어 지면서 살지만 그렇다고 넌 틀렸어라고 말하면서 살지는 않아요. 그냥 다르다. 속 천불 나지만 포기하고. 논쟁해봐야 빨갱이타령이나 듣죠. 그렇다고 민주당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 김영삼 합당때부터 정치적 견해를 가지게 됐어요. 지금은 수도권 살아요. 그래서 이런글 혐오해요.

  • 10. ㄷㄷㄷ
    '25.2.9 12:18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속마음 터놓는 대구 친구가 둘 있는데 둘다 힘들어 합니다. 직장 가도 아예 입을 닫고 생활 한다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이라고.

  • 11. 죽을 때까지
    '25.2.9 12:20 AM (113.185.xxx.123)

    민주당입니다
    대구사람이고요
    대구에서 사는게 힘들긴 합니다

  • 12. ..
    '25.2.9 12:21 AM (116.37.xxx.38) - 삭제된댓글

    게시글이 뭔지 못봐서 몰라요
    모임하고 들어외서 이제 82들어왔어요
    저 너무 슬퍼요
    대구 살지만 제 주위 지인들 회사동료들 다 윤석열 잘못 분명히 인지하고 탄핵에 찬성인 사람들이라
    지지율 이해 이해가 안됐는데
    교회다니는 오래된지인 큰애친구모임 인데
    오늘 모임에서 글쎄 부저선거를 믿고 윤석열 탄핵반대집회를 20대 딸들과 같이 다닌다고 해서 오늘 너무 충격받았어요
    정말 착히고 좋은 엄마인데
    윤석열을 하느님이 점지한 대통령인데 탄핵하면 안된데요
    저 너무 충격받았어요
    교회가 문제에요
    친정엄마 아랫집 교인들도 탄핵반대한다고
    엄마 겁나서 윤석열 잘못했다 말도 못한다고 하더너
    이제보니 대구도 특히 교인들이 세뇌되서 문제가 큰거같아요ㅜㅜㅜ

  • 13. 우물안 개구리
    '25.2.9 12:26 AM (182.224.xxx.212)

    저 위에
    말도 안되는 소리 작작 하세요.
    전라도는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까지 어느 지방이건 가리지않고 뽑아주는데
    경상도에서 전라도 정치인 뽑아준적 있는지
    가슴에 손 얹을것도 없이
    머리 조금만 굴려 생각해봅시다....
    누가 누구 욕을 할까요?
    저는 경상도 전라도 30년을 오고가며 살았어요.

  • 14. 마침
    '25.2.9 12:30 AM (112.161.xxx.138)

    이거 보고 있었어요.
    대구 부모님들의 횡당한 정서
    숏아니까 잠깐 보세요!

    혼린스러운 계엄시기에 겪은
    황당한 (대구) 부모님 반응!
    https://youtube.com/shorts/rIE7kWgwcns?si=2cP0HNoca7XWK9Id

  • 15.
    '25.2.9 12:33 AM (211.234.xxx.154)

    신천지가 부끄럽긴한가봐요
    지역도 떠넘기고 ㅎ
    그래봤자 코로나때 대구 신천지가 벌인게 넘 확실해서요
    이번 계엄으로 광주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다시 알았어요

  • 16. 부슨
    '25.2.9 12:40 AM (182.227.xxx.251)

    전라도에서 먼저 경상도 욕을 해요??
    전라도에선 오히려 별말 안하는데

    매번 경상도 사람들이 전라도사람들 싫어 하고 욕 하던데요??

    아는 사람이 건물주 인데 경상도 출신이에요.
    자긴 전라도 사람이 가게 얻으러 오면 절대로 세 안준데요.
    비워 두는 한이 있어도 전라도 사람은 싫다고!

    아니 왜??

  • 17. 저 위
    '25.2.9 12:48 AM (39.118.xxx.199)

    저는 포항 사람이고
    경기도 보수적인 동네 살아요.
    신천지 본거지가 어디 전라도인가요? ㅋ 뒤집어 씌우긴
    이만희 청도군 풍각면 사람이고 신천지 과천에서 시작됐어요. ㅋ

  • 18. 저위에 ㅎㅎㅎ!
    '25.2.9 12:58 AM (112.161.xxx.138)

    나, 천만다행히도 갱상도 아니고 그렇다고 전라도도 아닌, 서울 토박이인데
    ㅎㅎㅎ같은 갱상도인!
    꼭 경상도 얘기 나오면 전라도 타령하는 꼴이
    국힘당 비판하면 이재명 얘기 해대는거랑 똑같네!

  • 19.
    '25.2.9 1:10 AM (117.111.xxx.130) - 삭제된댓글

    역사적으로 먼저 전라도를 동네북으로 만든 게 누군데
    전라도가 경상도 욕을 먼저 하다니...
    본인들이 하니 남도 그런 줄 아네.
    아류 일베들을 양산하더니 현 시대에도
    인터넷으로 얼마나 특정 시도를 비아냥거리며 똥을 배설하는데...
    수구꼴통 지지 나올 때마다 경상도 뭐라하는 게
    다 전라도 사람인 줄 아나봐. 안일하시네.
    현 진보 얼굴들 유시민 이재명 김어준 등이 전라도인가요?
    전라도 인구가 젤 적어요.
    한국 붙잡고 늘어지는 일본같이 본인들 뭐라하면 꼭 전라도 물고 늘어지는 게 습관임.

  • 20.
    '25.2.9 1:11 AM (211.206.xxx.180)

    역사적으로 먼저 전라도를 동네북으로 만든 게 누군데
    전라도가 경상도 욕을 먼저 하다니...
    본인들이 하니 남도 그런 줄 아네. 아류 일베들을 양산하더니.
    수구꼴통 지지 나올 때마다 경상도 뭐라하는 게
    다 전라도 사람인 줄 아나봐. 안일하시네.
    현 진보 얼굴들 유시민 이재명 김어준 등이 전라도인가요?
    전라도 인구가 젤 적어요.
    한국 붙잡고 늘어지는 일본같이 본인들 뭐라하면 꼭 전라도 물고 늘어지는 게 습관임.

  • 21. ..
    '25.2.9 1:13 AM (118.235.xxx.21)

    박정희가 최고인줄 알고 컸어요 밥상머리 교육이라고 어른들이 뭐 틀린말은 안한다고 생각했으니까요 노무현을 알고나서 진짜 충격받았고 대구가 너무 싫어졌어요 꿈이 대구 탈출일 정도였고 결국 꿈을 이뤘네요 ㅠ

  • 22. 여기서
    '25.2.9 5:07 AM (121.166.xxx.230)

    이러지마세요
    또편가르기

  • 23. 지역비하ㅋ
    '25.2.9 6:31 AM (121.162.xxx.234)

    호남폄하할땐 모르쇠다가
    갑자기 정의로와지죠?
    기 안세서 며느리들에겐 그렇게 구나 보죠?
    저래서 좋아할 수가 없음, 도저히.

  • 24. ㅇㅇ
    '25.2.9 6:49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호남폄하할 때 싸웠어요.
    TK 공격하는 것은 당연해요.
    하지만 그 와중에도 옥석을 가려서 말을 해야합니다.

    경상도에서 국힘대세와 외롭게 싸우는 사람들을 더 외롭게 하지말아요.
    TK밖에서 TK를 다 싸잡아서 똑같다고 욕하는 건 정말 너무 쉬운 일이에요.
    일베들 우글거리는 커뮤에 들어가서 혼자 국힘공격하면서 일당백으로 싸워봤어요?
    경상도에서 국힘과 싸우는 게 그런 건데 그것도 오프라인에서 얼굴보고 싸워야해요.
    그런 이들에게 힘이 되어줘야 더 열심히 싸워서 국힘의 힘을 약화시킬 수 있어요.

  • 25. ㅇㅇ
    '25.2.9 6:50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호남폄하할 때 싸웠어요.
    TK 공격하는 것은 당연해요.
    하지만 그 와중에도 옥석을 가려서 말을 해야합니다.

    경상도에서 국힘대세와 외롭게 싸우는 사람들을 더 외롭게 하지말아요.
    TK밖에서 TK를 다 싸잡아서 똑같다고 욕하는 건 정말 너무 쉬운 일이에요.
    일베들 우글거리는 커뮤에 들어가서 혼자 국힘공격하면서 일당백으로 싸워봤어요?
    경상도에서 국힘과 싸우는 게 그런 건데 그것도 오프라인에서 얼굴보고 싸워야해요.
    그런 이들에게 힘이 되어줘야 더 열심히 싸워서 국힘의 힘을 약화시킬 수 있어요.

    디테일을 무심히 지나치지 마세요.
    모든 것은 디테일에서 결정됩니다.

  • 26. ㅇㅇ
    '25.2.9 6:51 AM (24.12.xxx.205)

    호남폄하할 때 싸웠어요.
    경상도폄하에도 반대해요.

    TK를 비판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해요.
    하지만 그 와중에도 옥석을 가려서 말을 해야합니다.

    경상도에서 국힘대세와 외롭게 싸우는 사람들을 더 외롭게 하지말아요.
    TK밖에서 TK를 다 싸잡아서 똑같다고 욕하는 건 정말 너무 쉬운 일이에요.
    일베들 우글거리는 커뮤에 들어가서 혼자 국힘공격하면서 일당백으로 싸워봤어요?
    경상도에서 국힘과 싸우는 게 그런 건데 그것도 오프라인에서 얼굴보고 싸워야해요.
    그런 이들에게 힘이 되어줘야 더 열심히 싸워서 국힘의 힘을 약화시킬 수 있어요.

    디테일을 무심히 지나치지 마세요.
    모든 것은 디테일에서 결정됩니다.

  • 27. ㅇㅇ
    '25.2.9 6:53 AM (24.12.xxx.205)

    TK 최전선에서 외롭게 싸우시는 분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 28. 강남3구 TK출신
    '25.2.9 7:31 AM (211.234.xxx.23)

    의견들도 비슷해요. 계엄은 잘못이지만 오죽했으면 이라고 윤서결 방어해서 숨이 턱. 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아니죠.
    TK에서 탄핵지지하는 분들은 대단히 상식적인 참지식인들.

  • 29. 호남 비하는
    '25.2.9 8:57 AM (211.185.xxx.35)

    사실을 왜곡하는거고
    대구는 사실이 비하할수밖에 없는 현실인거고
    동급으로 끌어들이지 마요 쫌

  • 30. 금쪽이
    '25.2.9 9:25 AM (182.224.xxx.212)

    그 지역 일부 멀쩡한 분들 상처받으니
    얘기도 꺼내지말라는 분들
    제 눈엔 금쪽이 감싸는 엄마들 같아요.
    제 주변에 진짜 멀쩡한 분들은 그런 얘기 안합니다.

  • 31. ㅇㅇ
    '25.2.9 9:35 AM (24.12.xxx.205)

    TK진보지지층이 조금씩이나마 늘어나고있고
    더 늘어나라고 응원하는 것도 하지말아요?
    지역갈라치기가 목적이에요?

  • 32. ㅇㅇ
    '25.2.9 9:38 AM (24.12.xxx.205)

    총선과 달리 대선은 한명한명의 표가 승부를 가르는데
    TK 표는 카운팅을 안한대요?
    대선을 앞에 놓고 갈라치기를 하자고 몰아붙이는 사람들이 의심스럽네요.

  • 33. ....
    '25.2.9 9:56 AM (121.137.xxx.225)

    5.18때문에 국민으로서 빚진 마음이 있어요. 전라도와 경상도는 엄연히 다릅니다.

  • 34. 물듬
    '25.2.9 10:16 AM (72.92.xxx.185)

    편가르기 하긴 싫지만 저쪽 가면 물들게 될까봐 무서워요

  • 35.
    '25.2.9 11:05 AM (59.7.xxx.217)

    지역비하 역겨우니 잘난척말아요. 편가르기 수준은 여전. 이래서 저들이 굳건히 살아 남는거임.

  • 36. 욕 먹어도 싸요
    '25.2.9 12:16 PM (211.245.xxx.139)

    전라도에서 먼저 경상도 욕을 해요??
    전라도에선 오히려 별말 안하는데

    매번 경상도 사람들이 전라도사람들 싫어 하고 욕 하던데요?? 2222222

    아무 생각 없다가 깜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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