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전 너무 만족스럽네요 ㅎㅎ
어렸을 땐 무조건 크고 쌍커풀 진한 눈이 예뻐보였는데
지금은 중간 정도 긴 얄쌍한 눈에 속쌍이 분위기있고 예쁜 것 같아요 제가 꿈꾸던 눈과 비슷해져가네요
눈두덩 움푹 안패이게만 관리해야겠어요
근데..
전 너무 만족스럽네요 ㅎㅎ
어렸을 땐 무조건 크고 쌍커풀 진한 눈이 예뻐보였는데
지금은 중간 정도 긴 얄쌍한 눈에 속쌍이 분위기있고 예쁜 것 같아요 제가 꿈꾸던 눈과 비슷해져가네요
눈두덩 움푹 안패이게만 관리해야겠어요
나이 들어 변한 눈이 만족스러우시다니
그 또한 행복이죠.
님은 매사에 긍정적이실거 같아요.
그런 성격이 부럽네요.
작아져서 중간 사이즈시다? 흥!
작아져서 만족하는 눈크기 부럽네요.
전 쌍수로 간신히 키운 눈이라 줄어들면 안되는디 아마도 곧 글케 되겠죠ㅠㅠ
작아진다기 보다 눈꼬리가 쳐져 내려오면서 인상이 점점 순해져요. 전 순해보이고 만만해 보여서 첫인상에 손해를 많이 봐서 싫어요ㅠ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반쪽이라 너무 슬프던데요.
노안에 점점 눈도 나빠지고.
작아보이는 이유가 처져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