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커뮤니티에 글 올리다 보면
댓글이 섬뜩할때가 있거든요
지난 나의 글들을 볼 수 없게 해놨는데
어떤 글을 쓰면
지난글들을 토대로 나를 알고 있는 느낌이 들게 댓글을 남기는 경우가 있거든요.
가끔 운영자들이 그런댓글를 쓰나 ? 하고 마는데
이런 경우 몇번 있었어요.
여기저기 커뮤니티에 글 올리다 보면
댓글이 섬뜩할때가 있거든요
지난 나의 글들을 볼 수 없게 해놨는데
어떤 글을 쓰면
지난글들을 토대로 나를 알고 있는 느낌이 들게 댓글을 남기는 경우가 있거든요.
가끔 운영자들이 그런댓글를 쓰나 ? 하고 마는데
이런 경우 몇번 있었어요.
글이나 댓글 자주 쓰는데 특정 주제에 대해 많이 쓰고 사고방식이 좀 특이하면 그 사람 같은데? 싶을때 제법 있어요
요주의 인물이 아니고서야 네이버 카페들도 그렇게 뭐 그렇게까지 일일이 다 체크하면서 댓글을 쓰겠어요. 회원들이 뭐 한둘인가요.?
글이란 게 사람마다 특징이 있답니다.
눈썰미 있는 사람은 알아봅니다.
그리고 기억하기도 합니다.
요주인물 ..ㅠㅠ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관리자들이 여럿있을건데 그들은 보고 다는거죠
정보를 알고 댓글 다는것같다고 느꼈어요
관리자가 회원에게 할말이 있을땐 쪽지를 씁니다^^
커뮤니티 관리자가 그렇게 할일없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82 관리자라면 쪽지를 쓴다고 생각하며
사람들이 생각보다 자기가 쓰는 글의 특징을 잘 모르는구나 싶기도 합니다.
저는 문장이나 쓰는 호흡의 특징 같은 게 거의 다 외워지는 편이라
몇 번만 보면 어떤 글 쓴 사람이 전의 누구와 같은 사람인 걸 알거든요.
이런 이유로 아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