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뮤니티운영자들도 회원정보 열람하고 댓글쓸까요?

00 조회수 : 598
작성일 : 2025-02-08 22:25:20

여기저기  커뮤니티에 글 올리다 보면

댓글이 섬뜩할때가 있거든요

지난 나의 글들을 볼 수 없게 해놨는데

어떤 글을 쓰면

지난글들을 토대로  나를 알고 있는 느낌이 들게 댓글을 남기는 경우가 있거든요.

가끔 운영자들이 그런댓글를  쓰나 ? 하고  마는데

이런 경우 몇번 있었어요. 

IP : 223.38.xxx.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8 10:27 PM (106.102.xxx.190)

    글이나 댓글 자주 쓰는데 특정 주제에 대해 많이 쓰고 사고방식이 좀 특이하면 그 사람 같은데? 싶을때 제법 있어요

  • 2. ....
    '25.2.8 10:28 PM (114.200.xxx.129)

    요주의 인물이 아니고서야 네이버 카페들도 그렇게 뭐 그렇게까지 일일이 다 체크하면서 댓글을 쓰겠어요. 회원들이 뭐 한둘인가요.?

  • 3. ..
    '25.2.8 10:31 PM (73.195.xxx.124)

    글이란 게 사람마다 특징이 있답니다.
    눈썰미 있는 사람은 알아봅니다.
    그리고 기억하기도 합니다.

  • 4. 아흐
    '25.2.8 10:31 PM (223.38.xxx.34) - 삭제된댓글

    요주인물 ..ㅠㅠ

  • 5. 그럴수도
    '25.2.8 10:34 PM (223.38.xxx.34)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 6. 그렇겠죠
    '25.2.8 10:56 PM (59.26.xxx.224)

    관리자들이 여럿있을건데 그들은 보고 다는거죠

  • 7. 가끔
    '25.2.8 11:0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정보를 알고 댓글 다는것같다고 느꼈어요

  • 8. 헹헹
    '25.2.8 11:14 PM (211.234.xxx.119)

    관리자가 회원에게 할말이 있을땐 쪽지를 씁니다^^

  • 9. 저는
    '25.2.9 1:23 AM (223.38.xxx.5)

    커뮤니티 관리자가 그렇게 할일없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82 관리자라면 쪽지를 쓴다고 생각하며

    사람들이 생각보다 자기가 쓰는 글의 특징을 잘 모르는구나 싶기도 합니다.
    저는 문장이나 쓰는 호흡의 특징 같은 게 거의 다 외워지는 편이라
    몇 번만 보면 어떤 글 쓴 사람이 전의 누구와 같은 사람인 걸 알거든요.

    이런 이유로 아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을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447 장보기 신중하게 해도 8만원이 넘어요 111 09:41:45 9
1686446 추합 예비번호받았는데....어찌생각하세요 3 ..... 09:38:11 174
1686445 정신질환 교사가 존속살인 미수 후 3세 아들 살해하고 극단선택 1 또또 09:35:35 258
1686444 학교 방학이든 학기중이든 사람이 상주해야죠 1 ㅇㅇ 09:35:27 112
1686443 커피잔 이름 찾아요 3 000000.. 09:32:35 184
1686442 권성동이 개사과 지적했다고 명신이가 격노ㅋㅋㅋ 1 가관이다 09:31:59 471
1686441 대학 선택좀 봐주세요 2 ... 09:31:22 156
1686440 예쁘면 처가집 월300 보내도 암 상관없네요 9 ㅎㅎ 09:29:21 607
1686439 코인 주문 질문드립니다. 4 ... 09:21:52 196
1686438 곽종근사령관 탄원서 5 대한민국 09:17:45 417
1686437 네이버페이(최신) 포인트 2 . . . .. 09:15:07 175
1686436 윤은 직업을 잘못선택한듯 3 ㅎㄹㄹㅇㅇㄴ.. 09:09:19 682
1686435 돌싱이여도 이쁘고 돈많으면 연애가 쉽던데요? 22 돌싱 09:07:27 1,074
1686434 인스타보면요 1 00 09:01:59 281
1686433 손목다쳤는데 아들이 반찬공수해다 줬어요 5 아들자랑 09:01:08 963
1686432 강남에 꽤 잘살던 50대도 15 ..... 09:00:31 2,785
1686431 워킹맘 이러는게 일반적인가요?(아이관련) 10 진심 08:58:38 711
1686430 2/13(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08:53:10 124
1686429 스카치테이프에 메모해서 바로 붙이는 거 10 테이프 08:48:40 1,031
1686428 재미있는 경험 2 중고거래 08:44:26 615
1686427 몽클레어 패딩 17 ㅇㅇ 08:43:06 2,583
1686426 해리스 트위드 좋아하는 분 계세요? 4 예민녀 08:42:03 391
1686425 수피마 면 이너 긴팔 티셔츠 추천 부탁드립니다 3 .. 08:42:01 275
1686424 짤 보고 깜짝 놀람 1 타임머신 08:41:40 609
1686423 이런 글 볼 적마다 선생들 정말 마귀같아요 10 마리아사랑 08:41:17 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