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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면 외롭지만 편할것같아여

00 조회수 : 5,313
작성일 : 2025-02-08 21:21:26

남편이 없으면 외로울것같네여

그치만 싸울일도 없고 엄청 편하겠져

편하지만 외로움이 스물스물 찾아들겠져

자식들은 내가 돌볼 대상인데 자식들한테 의지할수도 없고요

외로움이냐 편함과 자유로움이냐

어떤게 더 힘들까여

결혼을 안했다면 외롭긴했을것같다는 생각은 했어여

지지고볶을 일은 없었어도

뭐든지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고 장단점이 있나봐여

 

IP : 59.16.xxx.16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8 9:23 PM (114.200.xxx.129)

    님의 성향으로는 이혼 하지 마세요.... 외로움도 많이 타는것 같은데
    외롭다고 지금 현재 남편 보다 좋은 남자 만나는 보장도 없잖아요
    제가 결혼을 못한것도 외로움이 없어서인것 있는것 같은데...
    전 외로움 감정 자체를 잘 못느끼는데 원글님은 저랑 반대 성향인것 같은데
    그런 사람이 혼자 살면 안될것 같아요

  • 2. 상황따라
    '25.2.8 9:23 PM (220.117.xxx.35)

    다 다르죠
    전 남편없이 못 살아요
    내 보호자이란게 엄청 중요해요
    내 힘이죠 .
    뭐든 함께하고 너무 너무 좋아요
    서로 큰 의지가 되고 … 있고 없고의 차이는 너무 크죠
    전 혼자 못 살음

  • 3. ㅡㅡㅡㅡ
    '25.2.8 9:2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안 싸우면 안되나요?
    싸움의 원인이 뭔지 알면 해결하도록 노력해 보시고.

  • 4. 하려면
    '25.2.8 9:27 PM (72.73.xxx.3)

    이혼하려면 젊고 이쁠때 했어야죠
    이제 다늙어서 누가 쳐다보기나 하나요
    돈많고 능력있어서 죽는날까지 혼자 잘 살다가려면 이혼해도 되죠
    근데 대부분은 이혼하고 몇년후면 돈 다 까먹고 경제력이 없으니
    경제적 의탁하려고 늙은나이에도 재혼처 찾는대요.
    노년기에 만나는 남자중에 온전한 남자가 얼마나 되겠어요?
    이혼은 감정으로 하는게 아니라 내 능력이 되면 하는거에요

  • 5. ...
    '25.2.8 9:31 PM (219.254.xxx.170)

    경제적 의탁하려고 늙은나이에도 재혼처 찾는다니...좀 비참하네요..

  • 6. 실제로
    '25.2.8 9:35 PM (72.73.xxx.3)

    결정사 통계로 나온 결과에요
    중장년 재혼사유 1위는
    남자는 잠자리와 밥 해결하려고
    여자는 경제적 의탁하려고.

  • 7. ..
    '25.2.8 9:37 PM (59.9.xxx.163) - 삭제된댓글

    누가 쳐다보라고 하는게 이혼인가
    이혼은 젊고 늙고거 아니고 내가 확신이 있음하는거지
    늙어서까지 아닌 인간하고 한평생 엮이는건 괜찮나보네..
    난 이혼안하고 온전한 가정이라 정신승리하며..
    온전한 남자 만날지 아닐지 어쩌아나
    늙으면 모두가 볼품없고 별볼일 없는줄 아나보네..

  • 8. ..
    '25.2.8 9:43 PM (39.7.xxx.157) - 삭제된댓글

    자기가 이혼이 안되고 못한다해서
    모두를 후려치기하는건 없었으면 함.
    본인들만 꾸꾹 참으면서 잘살기바랍니다
    이혼도 결혼도 새로운 인생을 위한의 선택
    다만 그선택엔 책임이 따릅니다

  • 9. ...
    '25.2.8 9:44 PM (1.231.xxx.131)

    다른 의미로 외롭겠지요.
    그래도 앞으로 남은 시간이 소중해요.

  • 10. ㅇㅇ
    '25.2.8 9:52 PM (182.218.xxx.142)

    외로운 것도 맞는데 편하긴 엄청 편해요.
    경제적 어려움 없고 빚도 없고
    일 잘풀려서 스트레스 없어요.
    연애도 안한지 3년됐고 ㅎㅎ
    애들도 공부잘하고 괜춘..

  • 11. ㅇㅇㅇ
    '25.2.8 9:53 PM (210.2.xxx.9)

    외로울까봐 이혼 못 한다면

    그냥 쭉 사시는게 낫겠습니다.

    별로 힘들지도 않아보이네요

    어차피 경제적 능력도 안 되시는 것 같고.

  • 12. 남편 없어
    '25.2.8 9:55 PM (211.241.xxx.107)

    외로울거 같으면 이혼하지 마세요
    외로움 해소용으로라도 쓸모 있는거잖아요
    남편과 이혼할 정도면 남편이 있어도 외로워요

  • 13. 참참
    '25.2.8 9:59 PM (211.234.xxx.209)

    전 이혼하면 편하지만 외로울것 같아서
    그냥 같이 살래요~

  • 14. 윈디팝
    '25.2.8 10:11 PM (49.1.xxx.189)

    저도 둘다 겪은 사람인데요, 어느 쪽이든 유토피아는 없더라구요.

  • 15. .......
    '25.2.8 10:17 PM (59.24.xxx.184)

    외로움을 못이겨 아닌 걸 알고도 결혼했는데
    외로움이 괴로움에게 완패를 당해서 이혼을 했고
    이제는 외로움 따위는 ..흥.. 우습네요
    외로움이 뭐라고 결혼했을까

  • 16. .......
    '25.2.8 10:22 PM (59.24.xxx.184)

    맞아요 원글님, 저 윗분 말씀처럼 외로움 언급할 정도면 힘들지 않은거세요
    괴로움이 외로움 한 천배? 아니 한 만배정도? 아아니 천만배정도 힘듭니다.
    그정도 되야 이혼이 성사? 됩니다. 이혼남, 이혼녀들 그냥 조금 힘들어서 이혼하는거라 생각하시면
    이혼하신 분들에 대한 오산이자 모독이에요

  • 17. 저는
    '25.2.8 10:26 PM (182.221.xxx.21)

    남편하고 사이가 안좋은건아닌데 시가 식구들 뒤치닥거리 하기싫어서 이혼하면 편할듯이요
    맏며느리라 30년을 명절 60명 가까이 치루고 다음주가 생신인데도 꼭 따로따로 하고요 두분다 그래요 ㅠ
    이제 힘이 딸려서 진짜로 그만하고 싶어서 가끔 이혼하면 이짓 안하려니ㅡ 싶어요 ㅠㅠ

  • 18. 저는님
    '25.2.9 10:56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30년이나 하셨으면 이제 끊어내세요.ㅠㅠ
    이제 나도 늙고 몸이 안따라줘서 못하겠다, 계속 하라고 강요하면 차라리 이혼하겠다고 폭탄선언이라도 하세요.
    내 팔자 힘든거는 내가 스스로 바꿔가야해요.
    올해는 꼭 실행에 옮기시기 바래요.

  • 19. ..
    '25.2.9 12:03 PM (223.49.xxx.54)

    맞아요.
    그리고 안 싸울 방법도 찾아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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