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플줄 몰랐는거고요. 왜 병원 안갔냐고 땍땍거리고
탓하며 잔소리, 신경질 내는 엄마때문에 더 기죽고
죄인이 된것 같아요. 소리지를까봐 벌써 스트레스에 두려워요.
저도 아플줄 몰랐는거고요. 왜 병원 안갔냐고 땍땍거리고
탓하며 잔소리, 신경질 내는 엄마때문에 더 기죽고
죄인이 된것 같아요. 소리지를까봐 벌써 스트레스에 두려워요.
같이 소리를 지르면 되죠.. 같이 화내고 그러면 원글님 성질이 있다는걸 보여주면 앞으로는 그행동 덜할거예요
자식이 아프다니 신경쓰여 그런겁니다
더구나 병원가고하는 처치를 안했다니
짜증이 날수도 있어요
좋은뜻으로 받아들이세요
표현의 방식이 다를뿐 부모마음은 똑같은거죠
평소에 느긋하고 미루는 성격 이신가요
그런사람 아프면 솔직히 짜증나요
미리 옷을 잘 챙겨입고 나갔다거나 했다면
걸리지 않았을 감기걸리고, 평소에 치과 미리 갔으면
대 공사 안했을텐데 돈도 많이들고 고생은 고생대로하니까요
걱정되서 미리 준비하라 잔소리해도 소용없구요
원글님 토닥토닥 아픈거 얼른 나으세요. 몸 아픈 것도 힘든데 거기다 엄마가 소리지르면 넘넘 서러울거예요.
그리고 아무리 건강 조심해도 아플 수 있어요 누구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