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엄날 밤 담넘어 신속히 국회로 왔던 이재명

계엄날 조회수 : 2,772
작성일 : 2025-02-08 19:28:48

뜬금없이 뉴스로 윤씨가 계엄선포하던 거 생중계로 보며 불안에 떨던 새벽. 국회로 뛰어갔던 이재명 보고 얼마나 국밈들에게 믿음직스럽던지요. 여기 저기서 죽이기 해봤자 그때 나라 살려놓은 것만으로도 제게도 차기대선 신뢰도 1위네요. 민주당에 좋은 분들 있겠지만 더 내공 쌓으며 기다리시면 좋겠습니다.

https://m.seoul.co.kr/news/politics/congress/2024/12/04/20241204500171

‘담 넘는 이재명’ 240만명이 봤다…유튜브·SNS에 생중계된 비상계엄
IP : 218.53.xxx.11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2.8 7:28 PM (218.53.xxx.110)

    https://m.seoul.co.kr/news/politics/congress/2024/12/04/20241204500171

  • 2.
    '25.2.8 7:30 PM (218.53.xxx.110)

    https://vop.co.kr/A00001664526.html
    이재명, 담 넘어 국회 진입 “국민 여러분, 신속하게 와달라”

  • 3.
    '25.2.8 7:36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윤씨같으면 저렇게 달려왔을까요?
    공관에 겹겹이 경호원 두르고 숨었을듯..

  • 4. 언론도 이상
    '25.2.8 7:45 PM (211.234.xxx.103)

    국짐 인사가 저랬으면 영웅되었을거래요.

    이재명이 시민들한테 국회로 와 달라고 했던건 거의 보도가 안 돠었죠

  • 5. 저도
    '25.2.8 7:51 PM (118.235.xxx.27)

    이재명대표 유튭 보고
    여의도로 갔어요
    너무 걱정스럽고 화가 치밀어
    잠도 못 잘거 알기에
    지하철 타고 갔지만
    가면서 좀 무섭긴했지만
    막상
    여의도 도착한
    위대한국민들과
    보낸 시간
    한결
    편했어요
    물론
    군인들 가득 실은 버스며 경찰들이바글바글하고
    다 막고 있었지만
    헬기가 머리 위로 날아 다니는 소리에
    심장이 차가워지면
    살짝 떨기도 했지만요
    이재명대표는
    위기상태에 지도자가 국민에게 해야 할 지도가 뭔지
    확실히 보여줬어요
    민주공화국 다시세울 지도자로 정말 인정합니다
    태평하고 게으른 아짐도 내란의 밤에 국회로 나오게한 지도자면
    그는 지도자로 인정과 신망이 있고
    공화정을 지킬 시민을 만들어 내고 이끌 사람입니다

  • 6. 윗댓글
    '25.2.8 7:55 PM (220.65.xxx.97)

    정말 감사드려요.솔직히 저 그날 나가려고 외투까지 입었는데 차마 못나갔습니다. 공포스러워서 ...망설이다.
    대단하세요. 작은 영웅이라 불러도 모자랍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 7. 118.235
    '25.2.8 7:57 PM (182.216.xxx.37)

    정말 감사합니다. 살면서 좋은일 가득 있을거에요. 당신 덕분에 민주주의 국가에서 살고 있습니다.

  • 8. 윤가놈 미친짓꺼리
    '25.2.8 8:00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국민들이 막은거지만 그보다 몇달전부터 혹시 모를 계엄령 대비해서 의원들 대비시키고
    준비한 이재명 아니었으면 우린 지금 계엄령에 살고 있을거에요.

  • 9. 애사사니
    '25.2.8 8:05 PM (112.153.xxx.101)

    그냥 원래부터 늘 항상 지지하고 좋아한 분..난 원래 좋아했음.
    타고나길 잘생기신건 아닌데, 요즘 보면 나이 드실수록 내면의 힘이 우러나와 매력적인 얼굴로 보이세요..

  • 10. 203
    '25.2.8 8:08 PM (125.185.xxx.9)

    국민들이 막은거지만 그보다 몇달전부터 혹시 모를 계엄령 대비해서 의원들 대비시키고
    준비한 이재명 아니었으면 우린 지금 계엄령에 살고 있을거에요.22222222222

  • 11. ...
    '25.2.8 8:48 PM (118.235.xxx.150)

    고마움을 모르면 동물과 다름없는데 그런당대표를 어디서 외국에서 누워있다 슬금슬금 나와 윤석열에겐 단 한마디 못하면서 이재명 까던 민주당 내각제파들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이낙연따라 나가던지

  • 12. 뮨파들
    '25.2.8 10:18 PM (39.122.xxx.3)

    계엄날 이재명대표 휴대폰 촬영하며 국회가며 국민들보고 국회로 모여달라 말했다며 국민들 앞장세우려 했다며 욕을 얼마나 하던지..긴급한 시간에 휴대폰 촬영하며 나댔다고 얼마나 닌리쳤나 몰라요

  • 13. 윈디팝
    '25.2.8 10:20 PM (49.1.xxx.189)

    나경원 "국회로 들어가려 했지만 이미 국회를 민주당 지지자들이 포위…"

    이런 사람도 국민의 표를 받고 당선이 되죠. 서울 동작구 이야기입니다.

  • 14. 자려다가
    '25.2.8 11:51 PM (112.150.xxx.232)

    이재명당대표, 김민석, 박선원, 김병주의원등 몇몇 수뇌부들이 촉각을 세우고 주시하고 있었다고 박선원의원이 얘기했어요.
    미리 예측하면서 얼마나 두렵고 떨렸을까요?

  • 15. ..
    '25.2.9 12:10 AM (118.235.xxx.193)

    저 오늘 엄마한테 새삼 대단한 일이었다고 설명해드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5613 오늘 패딩말고 코트입어도 되나요? 4 춥다 2025/03/18 1,671
1695612 제가 바보인거겠죠? 7 111 2025/03/18 1,378
1695611 비였으면 진짜 상쾌했을텐데 2 이게 2025/03/18 707
1695610 민주당 국회-광화문걷기 평일 예정시간 4 질문 2025/03/18 322
1695609 노무현을 공부하기 시작한 2030 여성들 6 귀여워라 2025/03/18 1,510
1695608 음식에 머리카락이 자꾸 들어가네요 13 머리카락 2025/03/18 2,040
1695607 카페에서 있었던 일인데 봐주세요 85 00 2025/03/18 13,196
1695606 3/18(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3/18 327
1695605 [단독] 신천지 2인자, "이만희 총회장 윤OO과 직접.. 10 여기도많다... 2025/03/18 2,650
1695604 조한창 김복형 시간끌지 말아라 10 ㄱㄱ 2025/03/18 1,680
1695603 나경원 이병우음악감독 고발 9 ㄱㄴ 2025/03/18 3,355
1695602 헌재땜에 힘들어서 눈퉁퉁 8 ........ 2025/03/18 1,044
1695601 디즈니플러스 600억 대작 넉오프와 김빤쥬 김수현 11 디즈니 2025/03/18 2,786
1695600 조현천 계엄문건, 권한대행도 계엄령 발령 주체라고 되어 있대요 3 박선원 의원.. 2025/03/18 976
1695599 앉은자리 바로 일어나기되시나요? 11 /// 2025/03/18 1,782
1695598 두유제조기 쓸때 차단기 내려가는 분 안계신가요? 12 버려말어 2025/03/18 1,137
1695597 박근혜 감옥넣은 윤석열 찍고선 또 민주당에 속았다? 11 언제정신차릴.. 2025/03/18 1,491
1695596 겨울이 이리 긴 이유 7 2025/03/18 4,354
1695595 1등급 삼성 냉장고 vs 4등급 엘지 냉장고 11 냉장고 2025/03/18 1,744
1695594 키가 작아서 요즘 유행하는 통넓은 바지가 안어울리는데.. 11 쇼핑몰정보 2025/03/18 3,884
1695593 김빙삼 옹 트윗 1 하늘도분노 2025/03/18 1,628
1695592 재미)윤석열 석방에! ‘우리초롱이 오빠는’?? 1 ... 2025/03/18 1,666
1695591 회사에서 대학생자녀 학자금 지원받으시나요? 17 ........ 2025/03/18 3,126
1695590 전에 수녀로 위장하고 탄핵반대영상 올린거 들통났었죠. 11 거짓말 2025/03/18 2,184
1695589 헤어진 연인(첫사랑)의 결혼소식을 듣고 14 2025/03/18 5,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