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날씨 가는거 아쉬우분들도 있으시죠

아쉽 조회수 : 1,547
작성일 : 2025-02-08 18:27:53

여름에 땀 많이 흘리고 더위 워낙 타다보니 추워도 전 겨울이 끝나간다는게 아쉽네요.

갈수록 여름 너무 빨리오니 길고 폭염이고 넘 싫어요.

여름보다 겨울 싫단 분들이 더 많으실려나요?

IP : 175.192.xxx.1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이
    '25.2.8 6:29 PM (121.166.xxx.243)

    춥지만 머리가 맑아져서 좋습니다
    뜨거운 한 여름이 너무 길어질까봐 벌써 겁나네요.
    작물들도 재배가 더 어려워지구요

  • 2. 그래도
    '25.2.8 6:29 PM (172.224.xxx.24)

    오늘처럼 추운건 너무 더운날보다 낫지만 그래도 싫으네요...

  • 3. 저는
    '25.2.8 6:31 PM (112.162.xxx.38)

    더운건 두려울 정도로 싫어서 추운게 좋아요

  • 4. ...
    '25.2.8 6:37 PM (124.54.xxx.2)

    제 친구가 오늘도 작년 여름보다 낫다고 하는데 때려주고 싶었어요 ㅎㅎ
    그래도 추운것 싫어!

    여름도 무섭네요 덜덜..

  • 5.
    '25.2.8 6:38 PM (220.85.xxx.51)

    아아뇨
    어제같으면 정말싫어요
    어제가 올겨울최강추위

  • 6. 저요
    '25.2.8 6:57 PM (118.218.xxx.85)

    아무리 추워도 붙잡고 싶은 겨울입니다.

  • 7. ..
    '25.2.8 7:09 PM (125.179.xxx.231)

    조명도 늘리고 포근한 실내느낌이 나름 매력이 있는데 활동력이 잘 안나와서ㅠ환기 편하게 못하구요 겨울을 어떻게 해야 잘 즐기는건지 아직은..아침 차갑고 상쾌한 공기를 즐기려고 노력중입니다

  • 8. 아니요
    '25.2.8 7:24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광주사는데 폭설이 하루 내릴 때까지는 좋았어요. 이틀사흘 미쳤나싶게 내리더니 오늘 새벽까지 5일 내리 미친듯 내렸어요. 빙판길에 차 빙글돌고 눈때문에 버스 노선 바뀌어 애들도 눈맞고 먼데서 걸어오고 평생 안 해 본 경험 올해 다 합니다. 남쪽은 보통 춥고 쨍한 겨울, 눈펑펑 내리는 따뜻한 겨울의 기억이 많아요. 눈은 내리면 바로 녹지 쌓이는 건 하루 이상 없는 지역인데 춥기는 춥고 눈은 미친듯 오고 도로는 빙판이고...정말 올해는 겨울이 빨리 가버렸음 좋겠어요.

  • 9.
    '25.2.8 7:25 PM (211.36.xxx.156)

    모기없어서 너무 좋아요
    불끄고 잠에 들라치면 귓가에 앵앵거리는소리에 돌아버려요

  • 10. 원더랜드
    '25.2.8 11:07 PM (118.219.xxx.214)

    저도 겨울이 지나가는게 두려워요
    여름이 올거 생각하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5478 베란다 있는 집에 이사오니까 좋네요. 10 .... 2025/03/17 4,371
1695477 하 맞춤법. 7 ... 2025/03/17 1,034
1695476 같은 사람 맞아? 15 개딸랑 2025/03/17 3,515
1695475 사람볼때 곁눈질. 너무 보기 안좋네요 6 Sddddd.. 2025/03/17 2,486
1695474 고현정 가족사진 신기(고현정이 2명 ㅎㅎ) 24 .. 2025/03/17 35,732
1695473 …… 3 …. 2025/03/17 1,190
1695472 간병 로봇 발명했네요 11 일본이지만 2025/03/17 4,827
1695471 유족들이 가세연한테 간게 아니라 13 언론 카르텔.. 2025/03/17 4,991
1695470 10일 연속 출첵하고 돌아갑니다 16 즐거운맘 2025/03/17 609
1695469 정희원교수)스타틴과 고지혈증 3 lll 2025/03/17 3,432
1695468 도대체 탄핵 선고일이 언제인가요? 8 ... 2025/03/17 1,855
1695467 입 다물고 말 안하면 미칠 거 같아요? 8 00 2025/03/17 1,662
1695466 헌재는 7대1로라도 선고하세요. 8 ㅇㅇ 2025/03/17 1,987
1695465 집회 끝내고 집에 갑니다. 28 홧팅!! 2025/03/17 1,162
1695464 교육 남녀차별은 90년대에 없어지지 않았나요? 3 ........ 2025/03/17 837
1695463 김새론이 정말 착한아이였네요. 15 . . . .. 2025/03/17 5,408
1695462 대형병원 산부인과의사가 진료중 성폭력 12 .. 2025/03/17 5,746
1695461 김수현 사건으로 외국인이 알게 된 한국문화 15 …. 2025/03/17 4,809
1695460 김수현 소속사에서 김새론 빈소에 조화 보냈네요 13 ㅇㅇ 2025/03/17 6,147
1695459 박은정,임은정 5 저는 믿어요.. 2025/03/17 2,500
1695458 쓰레기장서 발견되는 '김수현' 5 악인의말로 2025/03/17 5,773
1695457 까르띠에가 왜 블핑지수한테 디올2배로 줬는지 4 . . 2025/03/17 3,965
1695456 계엄 전 '아파치' 동원 훈련‥‘적 타격하라' 무전 노출 10 2025/03/17 1,027
1695455 에효~ 금명이 예비시어머니 이미 돌아가셨네요. 2 폭싹 2025/03/17 3,013
1695454 남아선호는 거의 없어진듯 싶어요 26 남아선호 2025/03/17 4,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