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눈이 많이 왔냐면
제가 카트를 끌고 마트에 왕복 45분 걸렸는데 올 때 제 카트 자국과 발자국이 흔적도 없이 눈으로 덮였거든요.
눈이 이렇게 많이 온 건 제 평생 첨이네요.
월요일에 행정 복지 센터에 전화는 할건데
골목길에 눈이 엄청나게 많고
빙판일 경우에 제설차가 와줄까요?
어떻게 해결을 할까요?
비상용 모래도 근처에 없어서 저희 집 마당 모래 퍼다가 좀 뿌리긴 했어요.
얼마나 눈이 많이 왔냐면
제가 카트를 끌고 마트에 왕복 45분 걸렸는데 올 때 제 카트 자국과 발자국이 흔적도 없이 눈으로 덮였거든요.
눈이 이렇게 많이 온 건 제 평생 첨이네요.
월요일에 행정 복지 센터에 전화는 할건데
골목길에 눈이 엄청나게 많고
빙판일 경우에 제설차가 와줄까요?
어떻게 해결을 할까요?
비상용 모래도 근처에 없어서 저희 집 마당 모래 퍼다가 좀 뿌리긴 했어요.
지역마다 대응이 좀 다른 듯. 적극적이지 않은 자치구도 있겠고, 서울은 구 단위로 대응에 차이가 있더라구요.
소금 사놓았다가 눈오면 뿌리세요
염화칼슘은 싼데 진도를 키우니 우리집은 소금으로 합니다
집앞 골목까지 얼마 안들어요
도로엔 제설차가 열심히 다니는데
골목길은 방법이 없네요.
주말이라 더 답답하고요.
제가 나가도 미끄러워서 어르신들 미끄러질까봐 걱정이고요.
삽이랑 갈고리로 얼음을 깨봤는데 잘 안 되네요.
낙상이 젤로 위험한 건데 겁나네요.
염화칼슘을 도로변이나 골목길 입구에 보관해 놓던데요
우선 그거라도 가져다 뿌려보세요
저희 동네는 내집앞눈은 내가 이거 붙여놨더라고요
이미 빙판이라 지금은 어렵고
염화칼슘을 사둬야겠어요.
저희 집 포함 눈 올 때 치운 집은 안 미끄러워요.
근데 두 집 앞만 안 미끄럽고 나머진 완전 빙판이네요.
주택에 사시는 분들 집 앞에 눈 꼭 치우세요.
눈 치운 집과 안 치운 집의 차이가 엄청 납니다.
염화칼슘은 사는게 아니라, 주민센터에서 나눠주니까, 월요일에 가보시고 비상용으로 비축해 두세요.
우와 좋은 생각이네요.
내 집 앞 눈은 내가
이거 제가 여러 개 코팅해서 붙여야겠어요.
도로변까지 가기도 어려워요.
너무 미끄러워서요.
등산 스틱 끝이 뾰족해서 찍어서 가보려고 했는데
안 찍히고 미끄러지네요.
오늘 최고 기온이 영하 5도인지 6도라 그런지 완전얼어 붙었어요.
염화칼슘 주민센터에서 나눠주는군요!
처음 알았어요.
월요일에 받아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제설차는 눈 밀고 다니는 거라 다져진 눈과 얼음에는
염화칼슘 뿌리는 수밖에요
눈 쌓이고 다져지기 전에 내 집앞 눈은 좀 치우면 좋으련만
사람들이 참 게으른 건지 다 나라에서 치워주기만 바라는 건지..
염화 칼슘이 답이네요.
다른 때는 이번에 눈 치운 두 집이 골목길 눈 다 치웠어요.
근데 이번엔 너무 양이 많네요.
저장
염화칼슘은 사는게 아니라, 주민센터에서 나눠주니까, 월요일에 가보시고 비상용으로 비축
와서 치워는 줄 거에요.
제설차가 들어올 수 있는 넓이의 길이라면요.
근데 눈이 너무 많이 오면 일단 대로변부터 치우니까 우선 순위에서 밀릴 수 있으니까
일단은 주민들이 먼저 치워야겠죠....
미국이나 캐나다는 자기 집 앞의 눈 안 치우면 시에서 과태료도 물리더라구요.
행인이 지나가다가 그 집 앞에서 미끄러지면 손해배상도 청구하구요
신발에 끼어서 쓰는 아이젠 있어요
제설차가 들어 올 수 있는 곳만이라도 치워주면 좋겠어요.
꼭 주말에 일이 생기네요.
홀로 사는 분 집 앞 치우다 포기하고
모래만 뿌렸어요. 월요일에 요양사가 오시는데 요양사분도 60대 훌쩍 넘은 분이라 걱정되고
이집이 가장 우선으로 치워야 할 집인데 잘 적어놓고 월요일에 바로 전화해야겠어요.
거동 어려운 분들은 그러려니 하겠는데
다른 이웃들 좀 심하네요.
매년 두집이 골목에 눈 다 치워서 치워야 하는 걸 모르는지
일단 홀로 사시는 분 집 앞에 모래를 더 뿌려야겠어요. 거동을 못 하셔서 못 나오시는데 요양사님이 걱걱정이에요.
미국 캐나다처럼 법으로 뭘 정해주면 좋겠네요.
아이젠이 빙판에 안 박히고 미끄러져요ㅠㅠ
제 거는 신발 중간에 끼워서 쓰는 건데 안 박히네요.
눈에선 박히는데 완전 미끄러운 얼음판이 대부분이에요.
철수세미를 운동화에 끼우고 걸으세요
미끄러지지 않아요
집에 녹색 수세미는 있는데 철 수세미가 없네요ㅠ
아이젠도 이런 경우에 신발 전체에 씌우는 게 더 나을 듯요.
너무 힘들어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려고요.
그래도 홀로 사시는 분 댁 앞은 안 미끄러지게 해놨어요. 뿌듯하네요.
전화하실 때
빙판길 얘기하시고
주민센터(구청)에서 염화칼슘 포대
원글님댁 골목 몇 집에 배송 부탁한다 해보세요
주민센터나 구청에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 배송 부탁해볼게요.
그들도 와 보면 얼마나 심각한지 알테니 오히려 더 잘 됐어요.
감사합니다.
빨리 월요일이 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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