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어락 비번 기악 안나는 증상

질문 조회수 : 1,642
작성일 : 2025-02-08 16:46:20

친척어른이  도어락 비번이 기억 안나서 몇시간을 집에 못들어간적이 있대요.

10년 넘게 도어락 비번이 같은데

1년에 한번 정도 그러신다네요.

병원 가보셔야 하는것 아니냐 했는데

기억안날수도 있다하시네요.

70초반 어르신들은 그럴수도 있는건가요?

 

 

IP : 211.215.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k 11
    '25.2.8 4:48 PM (114.204.xxx.203)

    잠시는 몰라도 몇시간이면 병원 가야죠
    아마 파킨슨이나 치매 진행중일거에요

  • 2.
    '25.2.8 4:51 PM (121.167.xxx.120)

    핸드폰 커버 안쪽에 적어 놨어요
    일년에 한번 그런적 있었는데 아들에게 전화해서 물어 봤어요

  • 3. 60세
    '25.2.8 4:52 PM (175.208.xxx.185)

    저도 어쩌다 엉뚱한걸 찍더라구요
    순간 아차할때가 있어요.

  • 4. rudgja
    '25.2.8 4:53 PM (14.35.xxx.240)

    저희 엄마가 그런 적이 있었어요
    정말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고
    딱 하나 내 전화번호만 기억나서
    경비아저씨한테 전화기 빌려서 저 회사 다닐때
    전화하셨어요
    저는 치매가 아닐까 걱정되어서 휴가 내고 종합병원 가서
    뇌사진 찍었는데
    다행히 아직 치매는 아니었어요
    그런데 그때 찍은 뇌사진으로 뇌동맥류가 발견되어서
    그 수술을 했지요
    딱 한번 그랬어요

    근데 오히려 50대인 저는 아주 가끔씩 도어락 앞에서
    빨리 생각이 안나서 멍 때려질 때가 있네요 ㅜㅜ

  • 5. ...
    '25.2.8 4:58 PM (112.187.xxx.226)

    노인들은 그럴수도 있지만
    젊은이가 도어 비번 생각 안나서 전화해서 물어보고 들어온다더니 뇌종양이었어요.
    노인들도 그게 정상인건 아니죠.

  • 6. ......
    '25.2.8 5:01 PM (211.225.xxx.144)

    20년전쯤 40대초인데 쓰레기 분리수거하고
    집에 들어 왔는데 20분동안 현관비밀번호가
    생각이 안났어요
    작년에는 외출했다가 집에 오는 길에 화장실이
    급해져서 정신없이 집에 도착했더니 비밀번호가
    생각이 안나고 화장실은 급하고 5분정도후에 생각이
    났어요 3~4번은 생각이 안났네요
    80대 친정 아버지께서 해년마다 기억력이 떨어진다고
    치매검사를 하시는데 정상으로 나와요
    연세가 있는 분은 치매검사 해보는것은 좋을것 같습니다

  • 7.
    '25.2.8 5:53 PM (222.111.xxx.187)

    5학년인 저도 전혀 기억 나지 않아서 그냥 키 가지고 다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318 커플팰리스 잘난사람 많네요 1 .. 2025/02/12 1,725
1686317 전자레인지 돌릴 때 5 크리스틴 2025/02/12 1,716
1686316 파이코인 잘 아는 분 계실까요? 5 파이코인 2025/02/12 860
1686315 함평의 황금박쥐상이 거의 10배 뛰었다고 ㅎㅎㅎ 10 ㅇㅇ 2025/02/12 2,945
1686314 화교특권폐지청원 부탁드립니다 7 서명 2025/02/12 679
1686313 대전초 아이 사건으로 초등학교 앞에만 가면… 8 무서워요… 2025/02/12 2,799
1686312 (펌)문형배 재판관님 행번방 루머 조작됐다는 증거 한 짤로 요약.. 10 어휴 2025/02/12 1,660
1686311 오늘은 날씨가 안 좋아서 그런지 자식 얘기 들어주기가 힘들었어요.. 8 2025/02/12 2,268
1686310 퇴직한 남편과 지내기 참 힘드네요 67 00 2025/02/12 12,384
1686309 얼마전 20대 조카가 암으로 죽었는데 33 ㅡㅡㅡ 2025/02/12 18,588
1686308 동태찌개가 싱거운데 뭘 넣으면 좋을까요? 18 ... 2025/02/12 1,734
1686307 대전초등생-휴대전화보다 못한 경찰 위치추적… 되레 수색 걸림돌 .. 1 맘이 답답 2025/02/12 1,613
1686306 빌라전세 경매일때 선순위는 안전할까요? 8 날벼락 2025/02/12 643
1686305 요즘 생각이 바뀌었어요 5 결혼 2025/02/12 2,225
1686304 팥을 어떻게 씻는게 좋을까요 8 ㅁㅁ 2025/02/12 1,125
1686303 라떼에 적합한 캡슐 커피머신 추천부탁드려요 7 Dhdheh.. 2025/02/12 800
1686302 에어프라이어 없으면 고구마 어떻게 드시나요? 23 알려주세요... 2025/02/12 2,350
1686301 이영림 검사장이 윤 탄액심판 관련해서 한 말 16 꼬꼬모 2025/02/12 2,473
1686300 울산 타니베이호텔 추천해요 10 추천 2025/02/12 1,274
1686299 아웃백 양송이스프와 비슷한 시판제품 찾아요~~ 9 ㅇㅇ 2025/02/12 1,839
1686298 문형배 날조 기사 보수도 물지말랬는데 4 ㅇㅇㅇ 2025/02/12 1,110
1686297 정시를 안정권 썼어요 5 ... 2025/02/12 1,648
1686296 간호학과 배재 나사렛 전주대 4 등록 2025/02/12 1,135
1686295 아산병원 혈액검사 궁금한게 있는데요. 암발병과 상관성에 관해서 5 ........ 2025/02/12 1,401
1686294 종업식때 선생님이 공부할 아이라고 하시는거 36 오공 2025/02/12 3,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