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춥고 미끄러워서 어제부터 내일까지 집에 은둔예정입니다
그래서 군것질, 식재료들은 오늘 마트 배송 받고 저녁에는 배달 음식 시켜 먹으려고 계획중
문득 아.. 난 정말 자유롭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현재 제가 느끼고 누리는 이 자유로움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집에서 고양이 뱃살 주물럭 거리는 제가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저녁에 언니와 조카가 놀러 온다는것도 나중으로 기약하고 뒹굴뒹굴
만족합니다
너무 춥고 미끄러워서 어제부터 내일까지 집에 은둔예정입니다
그래서 군것질, 식재료들은 오늘 마트 배송 받고 저녁에는 배달 음식 시켜 먹으려고 계획중
문득 아.. 난 정말 자유롭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현재 제가 느끼고 누리는 이 자유로움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집에서 고양이 뱃살 주물럭 거리는 제가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저녁에 언니와 조카가 놀러 온다는것도 나중으로 기약하고 뒹굴뒹굴
만족합니다
저두요. 아침에 눈떴을때 회사 안나가도 되고 먹을거 많이 있고 할일없고 혼자일때 너무 좋아요
동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ㅎ
몸 건강하고 당장 걱정할것 없으면 즉,
아무 일 없으면 행복한 겁니다.
제가 요즘 그래요.
고양이랑 같이 사시잖아요
부럽습니다
올해는 저도 큰 집으로 옮겨서 감자랑 살 겁니다
고양이는 알러지가 있어서 개만 가능..ㅠㅡㅠ
혼자 얼마나 편하고 좋으세요
우와 부러워
고양이랑 둘이라니
진짜너무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