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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식거리가 너무 비싸요

ㅁㄴ 조회수 : 4,657
작성일 : 2025-02-08 15:54:46

호떡도  와플도  비싸고

붕어빵도  10개 7000원씩만 파는곳도 있네요

빵집들어가서 맛있어 보이는 빵 몇개만 사도 만원이 훌쩍 넘고 

이제 간식도 집에서 다 만들어 먹을까봐요

호떡믹스 와플믹스  붕붕믹스도 다 나와있긴한데

번거로울까봐 안해봤는데...

집에서 만들어 먹는 분들 많으신가요 ?

IP : 221.147.xxx.16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8 3:55 PM (59.9.xxx.163)

    집에서 만들어먹음 맛떨어지고 시간낭비하고 설거지거리늘고

  • 2. ...
    '25.2.8 3:55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밥값보다 과자와 빵 값이 더 많이 들어요.
    집에서 몇번 해먹기도 합니다만,
    만들고 먹고 설거지 뒷처리 생각하면,
    사먹는게 제일 싸요 ㅜ.ㅜ

  • 3. ..
    '25.2.8 3:56 PM (211.208.xxx.199)

    나이들면 간식을 끊어야해요. ㅠㅠ

  • 4. 호떡
    '25.2.8 3:57 PM (182.209.xxx.224)

    집에서 만들어서 바로 먹는데
    파는 것 보다 5배는 맛있어요.
    땅콩도 많이 넣고 마스코바도 넣으니 천상의 맛이에요.

  • 5. ....
    '25.2.8 3:58 PM (59.10.xxx.58)

    밥값보다 과자와 빵 값이 더 많이 들어요.
    집에서 몇번 해먹기도 합니다만,
    만들고 먹고 설거지 뒷처리 생각하면,
    사먹는게 제일 싸요.
    만들어 먹는 거 귀찮지 않으면,
    만들어 먹는게 제일 싸죠.

  • 6. 호떡해먹어봤어요
    '25.2.8 3:59 PM (114.108.xxx.128)

    맛이없진 않지만 파는 맛은 아니고요.
    그리고 기름냄새 너무 나서 저는 한두번 해먹고는 안해먹어요.

  • 7. ..
    '25.2.8 3:59 PM (61.72.xxx.185)

    간식을 줄였어요.

  • 8. ...
    '25.2.8 4:02 PM (211.36.xxx.223) - 삭제된댓글

    싸긴 하지만 많이 만들게 되어서
    그냥 먹고 싶을 때 조금씩 사먹어요

  • 9. .....
    '25.2.8 4:07 PM (58.123.xxx.102)

    오늘 장꼬방 찹살떡 아이에게 2개만 사다 달라고 해서 지금 먹고 있습니다. ㅎ

  • 10. 호떡
    '25.2.8 4:08 PM (182.209.xxx.224)

    기름 적게 넣고 공갈빵처럼 하면 더 맛있어요.
    파는 건 기름 너무 많이 넣어서.......
    거의 튀김 수준으로 만드네요.

  • 11. 크로와상
    '25.2.8 4:08 PM (211.235.xxx.151)

    생지.2.25kg 17000대
    고구마,감자, 홍시,밤,부침개,초코파이로..

  • 12.
    '25.2.8 4:0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덜 해롭고 가성비 좋은 간식추천
    노브랜드 자색고구마 칩 열풍으로 구운 현미

  • 13. ...
    '25.2.8 4:16 PM (58.143.xxx.196)

    가끔씩 그냥 사먹어요
    붕어빵 3년전에 근처에생기고 계속사먹다가
    작년 올해 2년간 지나치면서 한번도 안사먹었어요
    도넛도 작년에 두번사먹은거같고

    가끔 제과점 파바 청송사과
    롤케익 먹어보고 맛이 최고에요

    떡 . 빵 과자 사탕 아주 가끔먹구
    주로 믹스커피 로 간식삼고
    각종 견과류 종류대로 4종정도 필수고

    이제 붕어빵 순식간에 없어지니
    맘만먹으면 지나는길에 구매할수 있는데
    애들도 일부러
    안사다주고 아예 안사요
    호떡은 믹스사다가 애들 해주려니 다들 실찐다
    싫다길래 유통기한 지날듯해요
    그냥 철저하게 절제하고 있는데 먹고싶다란
    생각이 안들어요

  • 14. 믹스가 있어도
    '25.2.8 4:17 PM (221.147.xxx.166)

    많이 번거로운가요 ?
    그래도 집에서 쉽게 해먹을만한 건 없을까요

  • 15. 아주 가끔
    '25.2.8 4:23 PM (221.144.xxx.81)

    호떡 믹스 사다하니 파는 맛은 아니지만
    식구들 다 있을때 만드니 맛있던데요

  • 16. ..
    '25.2.8 4:24 PM (58.143.xxx.196)

    밥솥 카스테라 유투브 검색후에 해보새요
    이게 휘핑기만 있으면 맛도 좋고
    잘되면 맛있어요 냉장고 넣었다가 하루 지나고
    나면 더 맛이 좋아져요

    믹스도 여러번 해보았으나 첨가물이 많아
    비추에요

  • 17. 믹스
    '25.2.8 4:27 PM (180.71.xxx.214)

    괜찮아요
    호떡믹스는
    어차피 안에 대단한거 들은거 아니고 설탕들어있고

    붕어빵 타코야끼. 뭐 다 해먹게 파는데
    깔끔하고 괜찮고요

    사실 각종빵도.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 대용량
    이용하면 더 싸긴하죠

    제빵까지 하는건. 또 밀가루 반죽후. 부풀때까지 시간걸려
    귀찮아서. 몇번하다 안하고
    양도 넘 적어서 시간투자와 재료 비 가 아까워서
    걍 대용량으로 사다 먹어요

    제빵해서 만약 대용량마트 제품보다 맛있으면 해먹어야줘
    근데 전 아니라. 안해먹어요

  • 18. kk 11
    '25.2.8 4:38 PM (114.204.xxx.203)

    거의 안먹어요
    식비 확 줄어요
    과일 견과류 먹고요

  • 19. @@
    '25.2.8 4:45 PM (118.235.xxx.8)

    간식류 거의 줄였어요
    밥만 먹으니 살 안찌네요 ㅎㅎ

  • 20. ㅜㅜ
    '25.2.8 4:48 PM (112.166.xxx.103)

    나이들면 간식줄여야죠22222222222

    고속노화의 지름길일뿐

  • 21.
    '25.2.8 5:43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전 호떡 만들어 파는것 보다
    마트 호떡믹스 사다가 해먹는게 맛있더라고요.
    혼자 2개정도 만들어 먹으면 딱 좋아요.
    조그맣게 만들면 10개. 웬만하게 만들면 8개 나와요반죽 반 나누고 속에넣는 설탕 반 나누어
    만들었어요.

  • 22. ....
    '25.2.8 8:52 PM (182.216.xxx.223)

    그래서 전 이참에 커피 빵 과자 끊었어요.
    살도 빼야되고 해서...
    이것만 끊어도 몸이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식비도 많이 줄구요.

    다만 삶의 낙은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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