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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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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게 어려워요. 쉽게 읽히고 어휘력에 도움되는 책 있을까요?

작성일 : 2025-02-08 15:49:40

불면증으로 매일 수면제를 먹어야 잠을 들 수 있는지가 2년이 넘었어요

조금의 불편한 마음이 있으면 마음이 요동을 칩니다.

약 안먹으려고 여러 추천하는것들 해보고 있는데 안됩니다.

약 안먹으면 잠이 오지 않는데 이틀을 꼬박 새워도 낮에도 잠이 오지 않습니다

이틀 버티다 몸과 마음이 힘들어 약을 다시 먹습니다.

 

생각의 흐름이 연결이 안되고

말하는 것도 표현력이나 단어나 모든게 어설퍼서 대화가 힘듭니다

 

 

정신과에 가봤는데 약 부작용으로 며칠 고생하고 무서워서 다른 약을 처방 받지 못했습니다.

몇 번 상담만 받았구요

 

다른 분들 블로그나 글을 보면 본인의 마음을 담담하고 무겁지 않고 풀어 내서 표현하는 글 들을 보면 자극을 받고 부럽습니다.

 

여러 문제가 있고 여러 조언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글이 많거나 어려운 책 말고 어휘력이나 제 이런 감정 상태에 도움 될 만한 책이 있을까요?

IP : 39.117.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
    '25.2.8 3:54 PM (182.209.xxx.224)

    하시나요? 일단 스트레스 해소엔 운동이 최고예요.
    머리 보다 몸을 움직여야 안정이 오더군요.
    불면증인 분들 동네산에서 많이 만났는데
    그분들이 입을 모아 말 하는 게 몸을 움직이라는 거였어요.

  • 2. ...
    '25.2.8 3:58 PM (222.236.xxx.238)

    길지 않은 글들 에세이부터 접해보세요. 박완서 작가의 수필집 둘러보시고 맘에 드는 것부터 천천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3.
    '25.2.8 4:41 PM (112.167.xxx.197)

    저는 비폭력대화라는 책 추천해요. 마셜 로젠버그라는 사람이 쓴 책이거든요.
    여기 나오는 대화법대로 하다보면 표현력도 늘고 내 생각 정리가 논리적이되어요.

  • 4. ~~
    '25.2.9 3:48 PM (39.117.xxx.56)

    운동은 계속 해왔어요
    다이어트 복싱 , 줄넘기, 필라테스..
    하루에 2-3가지 하기도 했는데
    아무리 해도 아무리 피곤해도 졸리지가 않아요
    감사합니다

    박완서 수필집 감사해요
    비폭력대화 고맙습니다

    서점가서 읽어보고 구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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