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 월 30 정도 취미 생활 괜찮나요?

취미생활 조회수 : 3,984
작성일 : 2025-02-08 14:12:11

경제성이 그닥 없는 취미생활 이라서 조금 조심스럽네요.

 

전업주부고 시간 많은데..

재미있기는 굉장히 재미있어요. 월 30 정도 들고..

(운동. 요리. 공부 같이 배워두면 결국 그게 돈이 되는 취미생활은 아니에요)

 

그냥 돈 쓰는 취미생활인건데.. 아주 재미있고 월 30이면 할만 한가요? 

남편이 버는 수입은 넉넉하다고 가정할때요..

 

 

IP : 223.38.xxx.5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8 2:13 P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형편 넉넉하다면 아무 문제없죠

  • 2. rmdj
    '25.2.8 2:13 PM (121.190.xxx.189)

    그건 남편분과 상의하셔야..
    근데 30정도는 쓸 수 있지 않을까요?

  • 3. 넉넉하면
    '25.2.8 2:14 PM (119.71.xxx.168)

    100을써도 상관없죠
    단 남편이 수용하면요

  • 4. ..
    '25.2.8 2:16 PM (39.118.xxx.199)

    넉넉하다면
    골프치고 필라테스에 꽂꽂이
    취미생활 소비. 한도 끝도 없죠.
    남편 수입 넉넉한데 뭔 상관.
    울 신랑은 단순해서 수입에 크게 지장없는 이상 취미나 소비생활하고 다정하게 대하고 맛있는 거 해주면 만고 땡. 감동 받는 스타일
    저는 완전 전업은 아니고 주식수익 빼고 주 3일 서너시간 일하고 월 150전후 버는데 다 쓰고 살아요. 물론 남편 돈도 쓰고요.

  • 5. ㅇㅇ
    '25.2.8 2:20 PM (175.223.xxx.5)

    에고 경제적으로 넉넉한데 무슨 상관이겠어요
    즐겁게 취미생활하세요^^

  • 6. ...
    '25.2.8 2:22 PM (175.192.xxx.144)

    형편 넉넉하다면 집에서 히키코모리처럼 있는거보다 취미생활 뭐라도 하는게 좋죠

  • 7. 넉넉한게
    '25.2.8 2:22 PM (118.235.xxx.22)

    천만원 쓴다고 문제되나요?

  • 8. 반대로
    '25.2.8 2:23 PM (223.38.xxx.57)

    남편들이 취미 한다고 하면 돈 많이 쓴다고 잔소리 하는 아내들 많더라구요..
    전업이면 사실 돈버는건 없는데 더 쓰는거니까.. 조심스럽네요

  • 9. ..
    '25.2.8 2:24 PM (39.112.xxx.225) - 삭제된댓글

    원수입 월소비액 월저축 알아야 적합한지 아닌지 판단 가능하죠.

  • 10.
    '25.2.8 2:24 PM (175.214.xxx.16)

    넉넉하다면야 내가 행복하고 즐거운데 어려울게 있나요
    내가 행복하고 즐거워서 가족들에게도 좋은 에너지 뿜뿜하면 투자할만합니다

  • 11. ..
    '25.2.8 2:25 PM (39.112.xxx.225)

    월수입 월소비액 월저축 알아야 적합한지 아닌지 판단 가능하죠. 그리고 어떤 종류의 취미인지도요.
    술 사는데 산다면 적합하지 않겠죠.

  • 12.
    '25.2.8 2:28 PM (223.63.xxx.82)

    여기 물어보실게 아니라 남편분께 물어보셔야 할듯요?
    상의죠. 상의.

  • 13. .....
    '25.2.8 2:29 PM (122.36.xxx.234)

    남들이 뭐라든 원글님 가정경제에 지장 없고 남편이 동의하면 o.k 입니다.

  • 14. ..
    '25.2.8 2:33 PM (221.162.xxx.205)

    님이 가정에 기여한게 없다고 인정하는거예요?
    전업주부를 스스로 좀 깍아내리지 마세요
    기여한게 없으면 이혼할때 왜 재산분할받겠어요

  • 15. .............
    '25.2.8 2:38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은 취미생활이 있고 돈여유가 되면 하세요. 저는 그동안 절약만하다보니 지금은 하고 싶은 취미생활이 없네요ㅠ

  • 16. .... ..
    '25.2.8 2:46 PM (106.101.xxx.100)

    수입이 얼만데요 월 300이면 무리니까요
    이걸 남에게 왜 물어보나요ㅋㅋ 총수입대비 내용돈 이 그정도라 생각해보고 가족간 ok나면 되는거죠

  • 17. 111
    '25.2.8 3:30 PM (14.63.xxx.60)

    남편 수입에 따라 다른거고 남편이 어느정도까지 허용을 하느냐에따라 다르죠.
    친한언니는 전업이라도 남편이 돈잘버니 몇십억짜리 보석도사고 해외로 파티초대돼서 다니고 일년에 반은 해외나가있어요. 골프 피트니스 테니스등 운동도하고 요트투어하고..

  • 18. 이런거
    '25.2.8 3:51 PM (180.71.xxx.214)

    물어보지 마세요 증말좀

    본인 집 형편대로 하는거죠
    알아서 쓰세요
    100 을 취미에 써도 여유 있음 쓰는거죠
    부족하면 10 도 못쓰는거구요

  • 19. ㅁㅁ
    '25.2.8 4:26 PM (211.36.xxx.254)

    여유로우면 뭘하든 무슨상관일까요?
    30만원이 고민될 정도면 부담스럽다는 거죠..

  • 20. 그깟30
    '25.2.8 4:45 PM (112.166.xxx.103)

    한달 30도 내 취미생활에 못쓰고 사세요?
    그렇다면 나가서 벌어야죠.

  • 21. kk 11
    '25.2.8 5:00 PM (114.204.xxx.203)

    두분이 상의 해야죠
    우린 생활비 주면 끝 알아서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078 냉장고에서 해동한지 4일된고기 기한 09:06:39 98
1697077 여기 추천해주신 오타이산 동네약국마다 없다고 하는데 어디에 있나.. 7 ........ 09:03:12 441
1697076 인스타 아이디를 찾아요. 평정심 09:01:47 124
1697075 노르웨이직구 노르웨이 08:59:29 129
1697074 네이버페이(오늘자 최신포함 많음) 포인트 받으세요 1 ☆☆☆ 08:58:18 111
1697073 남편간병20년차인데 죽고싶어요. 32 간병보호자 08:51:59 2,569
1697072 애비나 자식이나 1 그럼그렇지 08:50:05 424
1697071 아침에 닥터라이블리 스무디 갈아서 6 .. 08:44:57 232
1697070 안입는 엄마의 밍크 5 ........ 08:44:32 828
1697069 대통령도 1+1 2 파면 08:41:41 729
1697068 항생제 끝까지 먹어야하는거죠? 2 ㅇㅇ 08:39:31 234
1697067 미나리 환갑전에 ,,,, 3 ㅁㅁ 08:38:30 903
1697066 윤 탄핵 늑장 선고 이유 4 악귀 물렀거.. 08:37:30 1,210
1697065 보수가 경제를 살린다!!! 9 매번. 08:34:29 523
1697064 20대와 대화하기 08:34:09 216
1697063 수저받침 반달형과 사각 중 어떤 게 편하나요 1 수저받침 08:33:06 189
1697062 배우자가 환자일 때 39 ㅇㅇ 08:30:02 2,199
1697061 제로데이에서 사이버렉카 ... 08:29:51 146
1697060 아파트 매매중에 집주인이 사망하면 3 ..... 08:27:22 945
1697059 악마부수러 오늘도 화이팅해요 악인들 08:26:27 120
1697058 시금치 얼려놓으니 6 &&.. 08:17:11 1,576
1697057 공복혈당이 높아요 4 ㅇㅇ 08:15:38 1,046
1697056 평화로운 삶을 원하시나요 1 평화 08:15:38 677
1697055 무장아찌 만들때 질문요~~ 1 .. 08:14:22 217
1697054 남편들 직업이나 경제력 차이가 극심한 모임 20 ..... 08:12:32 2,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