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중반 살아보니
먹고싶은거 먹고 가고싶은데 가고
비오면 비맞고 땅이 굳는다.
어려운시기가 지나면 다시 좋은시기가 옴.
체력있을때 여행해야함.그래야 맛있는것도 맛있다고생각이 듬.
정시발표하기전에 여행다녀오길 잘함.
둘째가 재수하게 되었는데 어제까지 맘 졸이다가
발표전까지 괴로웠는데 다시 재정비하고
드는 생각입니다.
인생에 중요한게 없다. 자식은 사랑을 줘야 하는 존재이다.
돈은 중요한거 같긴 합니다.ㅋ
50중반 살아보니
먹고싶은거 먹고 가고싶은데 가고
비오면 비맞고 땅이 굳는다.
어려운시기가 지나면 다시 좋은시기가 옴.
체력있을때 여행해야함.그래야 맛있는것도 맛있다고생각이 듬.
정시발표하기전에 여행다녀오길 잘함.
둘째가 재수하게 되었는데 어제까지 맘 졸이다가
발표전까지 괴로웠는데 다시 재정비하고
드는 생각입니다.
인생에 중요한게 없다. 자식은 사랑을 줘야 하는 존재이다.
돈은 중요한거 같긴 합니다.ㅋ
건강이 제일 중요하죠
그외에 학벌, 명예, 인맥.. 그런거 별로 안중요하더라고요
저는 아직 49살이고 입시도 아직이지만 (고2)
점점 크게 느끼고 있어요
돈은 중요하긴 한데 적은 돈으로도 행복감을 느낄수있는 마인드세팅 되어있는 사람에게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구요
근데 식구들 건강은 진짜 중요해요 ㅠㅠ
직장생활 23년에 결혼생활 19년 결론이에요
저도 최근에, 너무 맘 졸이지 말고 그냥 자연스럽게 하자.고 마음 먹었어요.
무슨 일을 하려는데, 최종 면접일이, 제가 1년전부터 잡아 놓은 해외여행 중간에 딱 걸리더라고요.
맘 졸이고 속상해하다가 그냥 흘러가는대로 두자.고 생각했는데
여행에서 돌아와보니, 재공고가 났더라고요.
어차피, 될 일은 되고, 안될일은 안되는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저는 돈보다 중요한건 가족.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는 사람이 한둘만 있어도 위안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