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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조카 소개

올케 조회수 : 3,173
작성일 : 2025-02-08 09:27:17

시댁 내용ㅈ펑

 

IP : 211.235.xxx.12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냅두세요
    '25.2.8 9:28 AM (220.85.xxx.165)

    소개 받는 사람이 마음이 열려야 인연도 되더라고요.

  • 2. ...
    '25.2.8 9:28 AM (61.97.xxx.55) - 삭제된댓글

    시조카 소개 그런 일은 나서는 게 아닙니다
    나중에 잘못 되면 그 원망 어찌 듣나요

  • 3. 뭐하러
    '25.2.8 9:32 AM (118.235.xxx.50)

    소개하세요 . 진짜 중매는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저희 엄마 올케 소개해준분 죽어서도 잊지 않을거라 합니다
    그만큼 중매가 힘들어요

  • 4.
    '25.2.8 9:32 AM (172.225.xxx.231)

    시조카는 냅두세요. 그들이 알아서 히겠죠

  • 5. ...
    '25.2.8 9:32 AM (114.204.xxx.203)

    뭐하러 소개를 해요
    남편이 전문직이라 주변에서 소개 부탁 많이 하는데
    절대 안해요
    잘해야 본전이라서요

  • 6. ...
    '25.2.8 9:36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더구나 지방과 서울 이라니요
    적어도 만나기 쉬운 같은 지역을 해줘야죠

  • 7. 웃긴다
    '25.2.8 9:42 AM (118.235.xxx.18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객관적으로 별로다 하는 시조카면서 뭘 중매를 서나요? 님 심보도 별로구만요

  • 8. ..
    '25.2.8 9:42 AM (211.220.xxx.138)

    펄펄 뛰는 이유가 뭐예요?

  • 9. 그냥
    '25.2.8 9:44 AM (175.208.xxx.185)

    그냥 두세요. 눈높이 높다란 시조카 중매해줘도
    절대 좋은 소리 못들으셔요

  • 10. . . . . .
    '25.2.8 9:45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헐... 시조카 자리는 소개하기 어렵죠.
    잘되서 결혼한다해도, 부부싸움 할때마다/시모에게 서운할때마다 나오는 말들 어쩌려구...시누이보니 더더욱 누구도 소개하면 안되겠네요.

  • 11. 허허
    '25.2.8 9:49 AM (169.212.xxx.150)

    좀 재밌네요;;;
    근데 남자 직장을 너무 명확하게 썼어요. 개인정보니깐 수정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도 교직원인데 교행분들 대체로 같은 교행이나 교사 만나던데 한전이면 최고의 직장인데 펄펄 뛰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 12. ..
    '25.2.8 9:54 A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

    82글 너무 무시하신다...
    정보를 이렇게 자세히 밝히나요?
    무개념

  • 13. ..
    '25.2.8 10:03 AM (118.235.xxx.144) - 삭제된댓글

    재혼남 소개해주세요.

  • 14. 애주애린
    '25.2.8 10:26 AM (59.3.xxx.162)

    위 분 글처럼 남자 직장을 너무 명확하게 쓰셔서 나이대 추론으로

    누구인지 가늠 가능할 것 같아요

  • 15. kk 11
    '25.2.8 10:28 AM (114.204.xxx.203)

    조카가 별론데 굳이 소개할 이유가 있나요

  • 16. ㅇㅇ
    '25.2.8 11:13 AM (220.89.xxx.124)

    시누가 반대하는 이유가 장거리라서 반대하는건데 그게 뭐 어때서요.
    장거리는 깨지기도 쉽잖아요
    혼기 꽉 찼는데 장거리로 연애만 몇 년 하다가 깨지면 35 36 이렇게 나이들게 되니 그게 싫은가보죠.
    남자 스펙 가지고 뭐라힌것도 아니고요

  • 17. 가까운 사일수록
    '25.2.8 11:23 AM (125.132.xxx.178)

    가까운 사이일수록 중매는 안하는 게 좋습니다.
    오해사기 딱 좋거든요. 지금 님처럼요.

  • 18. ..
    '25.2.8 12:29 PM (118.235.xxx.254)

    저도 젊었을땐 소개 많이 해주었는데 이제 절대 해주지 않아요 잘해야 본전 이예요 시조카에 신경끄심이 좋을거 같아요 오히려 거절해서 좋다 생각하심 됩니다

  • 19. 절대노
    '25.2.8 6:13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전 친구를 제직장동료(남) 소개 시켜줬는데 평생 시달렸어요.
    남편이 지보다 훨 뭐뭐가 낫다고 그러면서도 뭔일 있으면 ㅈㄹ하는데 하...
    다시는 소개 안하기로 맘먹은 계기도 남도 그러면 뜯어말림.
    40중반에 이런저런게 쌓여 제쪽에서 절교했는데 와서 읍소하다 포기.
    그러다 50초에 남편이 심장마비로 갑자기 사망.
    소식듣고 가슴을 쓸어내렸는데 아마 남편사망도
    제 원망하고도 남았을애라 소름쫙...
    다른친구들 통해 소식들으니 넘 쇼크먹어 모임에도 안나오고 잇다고 하는데
    그렇게 좋은 남자를 잘해주지 평생 징징대고 달달볶았던 애라 이제쯤은
    후회하고 있을거라 예상해요.
    암튼 절대 소개는 하지마세요.

  • 20. ..
    '25.2.8 6:58 PM (61.254.xxx.115)

    냅둬유 부부싸움이나 하면 그런남자 왜소개했냐고 난리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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