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조카가 올해 31살 입니다.
지방대 나오고 교원임용고시가 안되서
교육행정직 시험봐서 현재 지방시 중학교
행정실에 있어요.
서울 영등포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근무하는
35살 의 남자 소개를 얘기햇더니 시누이가
펄펄 뛰네요.
한시간거리인데. 장거리를 연애도 아니고
결혼상대자로 만나는건데 어떻게 만나냐구요.
쫌 기가 차네요.
시조카가 똑똑한지는 모르나 인물은
그저 그렇거든요.
키도 작은편이구요.
무슨 자부심인지 모르겠네요.
저도 나이 차서 결혼은 햇지만 여자다운 매력도
중요한데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