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친구들이 올해 대학 졸업반인데 문과고 이과고 주변에 취업했다는 아이가 딱 하나 있어요
제 아이는 재수해서 아직 학생이긴한데 주변을 보니 걱정이네요
다들 대학원가고 시험준비하고 로스쿨도 가고..학점관리하고 다들 열심히 사는것같은데 바로 취업은 정말 힘든가봐요.
그냥 대학원 다니며 과외하는게 낫겠다고도 하고 ㅠ
아이 친구들이 올해 대학 졸업반인데 문과고 이과고 주변에 취업했다는 아이가 딱 하나 있어요
제 아이는 재수해서 아직 학생이긴한데 주변을 보니 걱정이네요
다들 대학원가고 시험준비하고 로스쿨도 가고..학점관리하고 다들 열심히 사는것같은데 바로 취업은 정말 힘든가봐요.
그냥 대학원 다니며 과외하는게 낫겠다고도 하고 ㅠ
대통령 하나가 경제를 말아먹어서 회사들이 어려운데 신입을 뽑나요. 경력만 뽑죠... 신입은 교육비용이 들잖아요...
과학도 의대도 쫑내버린 대통령......
사람 나름이에요
졸업전 한번에 붙는 아이도 있고
몇년 걸리기도하고요
얼른 들어가지는데 가서 일하고 경력만들고
옮기는걸 요즘은 힘들더라구요.
예전엔 여러군데 취업이 됬었는데
참 세상이 어려워졌습니다.
좀 바뀌어야합니다.
취업 준비를 하던, 과외를 하던
진로 정해서 열심히 준비 해야죠.
경기가 나빠서 취업이 어렵지만
인구가 줄어서 취업경쟁에 뛰어드는 숫자도 줄었어요.
어디인가는 사람 뽑는 곳 있으니까요.
본인이 선택하고 후회없이 노력해봐야죠.
골라서 가려고하니까요.
최저시급받는곳은 사람 구하기 힘들잖아요.
문과는 취업 어려워졌어요
문송(문과라서 죄송)이란 말이 언제 나왔는데요
벌써 오래전부터구만...
문과인데 120여명중 2명됐다고....
취직을 생각하면 이과 가야죠.
주변에 이과 애들은 거의 다 취직합니다.
문과는.... 답 없고, 취직을 위해 문과 대학 가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문과도 경우에 따라 다른것같아요. 시립대 나왔는데, 빨리 진로 잡고 준비하는 경우는 졸업도 전에 몇군데 붙어 골라가던데요.
문과라 일년학원 다닌후 취업했어요
서울대 문과인데 5개 대기업 지원했는데 1개 합격했어요
학점 좋고 미국 거주도 몇년해서 영어자유로워도요
우리애 문과 취업했어요.
스카이 상경 학점 좋고
자격증있고
교환x 인턴x
영어 자유롭고요
휴학은 좀 했지만 졸업전이고요. 이번달에 졸업 해요.
상경 아닌 애 선후배 동기들 보니까 학점 챙기고 저학년부터 차근차근 잘 준비하면 어디든 취업은 하더군요.
대학원 진학은 취업아니고요. 정규직으로 돈벌이 하는것만 봤을때요.
스카이 영어는 잘 하는 애들이었어요.
9급공무원 정말 좋아요
여기선 맨날 구 급 공무원 남자는
결혼도 하지 말아야 된다고 하는데
그건 웃기는 개**라고 생각해요
지손으로 단돈 백원도 벌어온 적이 없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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