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춥다는 이유로 운동도 안하고 취업전 아이들과 일찍오는 남편 식사준비하고 하루하루가 넘 잘가네요
추워서 그런지 바깥에도 나가기 싫고 약속도 별로 없고 집에서 하루하루 잘 지내고 있긴 한데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ㅋ 봄되면 움직이게 되겠지요
전업주부 여러분들 추운데 뭐하고 보내시나요? 저 너무 집순이인가봐요 ㅎㅎ
요즘 날씨 춥다는 이유로 운동도 안하고 취업전 아이들과 일찍오는 남편 식사준비하고 하루하루가 넘 잘가네요
추워서 그런지 바깥에도 나가기 싫고 약속도 별로 없고 집에서 하루하루 잘 지내고 있긴 한데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ㅋ 봄되면 움직이게 되겠지요
전업주부 여러분들 추운데 뭐하고 보내시나요? 저 너무 집순이인가봐요 ㅎㅎ
독김은 다 나은것 같은데 후유증이 크네요
거의 집에서 뒹굴거려요
집콕 하며 지내요
하루는 왤케 빠른가요 ㅜ
애들 방학이라 아침밥 해주고
아파트 피트니스센터서 운동 좀 하고
다시 점심주고 치우고
학원 태워주기전에 소파에 누워서 스르르 자다가 깨서
애들 태워주고 저녁준비 하거나 마트가고~
밥하고 대기하고 기다리는 겨울방학 지루한 시간 보내고 있어요
겨울방학이 유난히 힘들어요ㅡㅡ
빨리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애들 학교로 가고 저도 활력을 찾고파요
겨울방학이라 다른 집들도 그러신가봐요 전 아침에 주식창보느라 그러다 점심 차려주느라 나름 바쁜데 밖에 나갈 시간이 없어서 문득 넘 집콕이다 싶네요 시간은 넘 빨리가요 ㅜ
집에 재수생 아들있어서 밥차려주고 오전 저도 주식/살림하고 오후 휘트니스가서 운동하고 강아지 산책 정도요.
재종 들어가면 놀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