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친구들과 인연이 다해가나봐요
잘잘못을 따지기 애매한데
서로가 심한 배신감을 느낀다고하니 . .
걱정, 불안, 우울이 많은 저는
이 상황을 어떻게 버텨나가야할지. .
시도 때도 없이 분노, 슬픔, 눈물이 쏟아지네요
일상 생활에 집중이 어려워요
우울증, 공황 장애 약이 도음이 될까요?
믿었던 친구들과 인연이 다해가나봐요
잘잘못을 따지기 애매한데
서로가 심한 배신감을 느낀다고하니 . .
걱정, 불안, 우울이 많은 저는
이 상황을 어떻게 버텨나가야할지. .
시도 때도 없이 분노, 슬픔, 눈물이 쏟아지네요
일상 생활에 집중이 어려워요
우울증, 공황 장애 약이 도음이 될까요?
병원가세요.
그러라고 의료보험 있는거예요. 자기전에 눈물로 티슈반통 쓰고 한달내내 괴로워했는데 이제 9시반 되면 잠들고 아침에 운동하러 잘다닙니다. 약의 효과가 엄청 납니다.
많이요.
그리고 그 판단은 의사가 해요..
큰 도움이 되던데요. 아주 단기만 도움을 받아도요.
정신을 멍하게 만드는 게 아니고 맑고 또렷하게 사물을 볼 수 있게 되더라고요. 꼭 병원 가세요.
네 약 드시고 운동하고 잘자고 든든히 먹으면 도움되요
먹는건 몰랐는데 영향이 있어요
근데 그 감정도 한때다 하고 왠만하면 이겨내세요.
제가 공황장애, 불안 약을 먹고 있는데 증상이 매우 좋아졌는데도 병원에서 약을 안 줄여줘요.
인터넷 까페 들어갔더니 대부분 그냥 평생 먹더라고요.
문제는 약을 하루 깜빡하고 안먹었더니 진짜 공황장애같은 증상이 와버려요.
진짜 죽을 것 같이 고통스럽다거나. 이 감정이 몇달씩 너무 오래간다 하는거 아니면
자연스러운 인간의 감정중 하나이니 한번 겪어내보세요
따뜻한 댓글 모두 감사해요
아침부터 눈물이 또 쏟아져서 힘드네요
병원 에약을 할까 계속 망설여져요
윗님 말씀 처럼 너무 약에 의존하게될까
시작이 두렵기도 하구요
조금 더 이겨내보겟습니다
그 정도 증상이시면 한 한달만 매일 런닝해보시면 어떨까요. 저 약 먹다가 운동으로 단약했는데 지금이라면 그렇게 시도해볼것 같아요
정말 약이 필요한 단계까지 가면, 약이 하루라도 없으면 거의 응급 상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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