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로 스트레스푸시는분 계세요?

00 조회수 : 2,536
작성일 : 2025-02-07 21:14:53

전 청소하는게 스트레스라서요

청소 정리정돈 하는거 자체가 전 큰 스트레스인데 오히려 그런걸로 스트레스푼다는 분 있어서요

IP : 59.16.xxx.16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7 9:18 PM (211.251.xxx.199)

    청소하면 잡생각이 안들고
    반짝빤짝한 청소후 모습보면 너무 좋아요

  • 2. 저요
    '25.2.7 9:18 PM (218.145.xxx.232)

    잡생각이 없어져요

  • 3. ..
    '25.2.7 9:2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전 청소는 아니고 정리.
    잡생각 없애는데 최고죠.

  • 4. 정리정돈
    '25.2.7 9:29 PM (183.103.xxx.126)

    가구위치바꾸기 화분 꽃병 위치 바꾸기
    각 방 정리정돈
    특히 팬트리에 각종 물품 정리정돈 라벨링하기

    잡생각없애고 집정리되고 스트레스풀고
    밤에 골아떨어지고 ㅋㅋ

  • 5. 그게
    '25.2.7 9:31 P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늘상하는 자질구레한 청소 말구요 평소 미뤄놨던것들. 대대적으로 정리하기
    잡생각 하나 안나구요 아픈것도 잊고 날아다님

    깨끗해진거 보면 기분 확좋아지구

  • 6. 그게
    '25.2.7 9:31 PM (118.235.xxx.155)

    늘상하는 자질구레한 청소 말구요 평소 미뤄놨던것들
    대대적으로 정리하기
    잡생각 하나 안나구요 아픈것도 잊고 날아다님

    깨끗해진거 보면 기분 확좋아지구

  • 7. 저요
    '25.2.7 9:32 PM (14.58.xxx.207)

    연차내서 싹 정리할 생각하면 신나요^^

  • 8. ㅇㅇ
    '25.2.7 9:33 PM (223.39.xxx.184)

    그런 분 부러워요 ㅜㅠ

  • 9. ㅇㅇ
    '25.2.7 9:54 PM (220.85.xxx.42)

    으아..부럽네.
    난 돌덩이 100개 올리는듯한..

  • 10. ㅎㅎ
    '25.2.7 9:57 PM (119.56.xxx.123)

    어릴때부터 정리가 스트레스 해소법이었어요. 서랍장 다 뒤집어서 모아놓은 편지지나 소품들 다시 정리하고 방청소하고. 그러고나면 맘이 얼마나 개운해지던지.. 지금은 저질체력에 게으름에 제대로 못치우고 사는데 그런 날엔 자다가도 깨요 할일을 다 못했다는 스트레스때문에.

  • 11. 저는
    '25.2.7 10:19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아니구 저희 형부요.

    퇴직 하신지 몇년 되었는데 퇴직전부터 형부가 살림을 해보겠다고 했대요. 그래서 애들도 결혼하고 두식구뿐이니 한번 해보라 했더니 적성을 찾으셨대요.

    음식 기가 막히게 하시고(돌아가신 언니 시어머니가 요리 잘하는 전라도분) 청소도 무슨 전문업체 불러다 한 것처럼 하신대요. 언니가 퇴근하고 오면 밥상 똭! 차려놓고 기다리신다고...

    그런데 한가지 단점이 언니는 뭘 잘 못버리고 간직하는 성격인데 형부는 필요 없는건 버리자는 주의라 물건을 마구 버리셔서 스트레스라네요. 그래도 집안일을 너무 잘하셔서 참는대요. 언니가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 회사 그만두게 하고 전업주부 시키는건데 적성을 너무 늦게 알았다고 하세요.

  • 12. 요리청소운전
    '25.2.8 3:27 AM (124.61.xxx.181)

    그런 분 부러워요22

  • 13.
    '25.2.8 9:37 AM (121.133.xxx.119)

    무념무상 청소하고 깨끗하게 정리된 결과물을 보면 영혼이 정화되는 느낌이에요.

  • 14. Pinga
    '25.2.8 10:49 AM (211.106.xxx.54)

    살림은 최소한만 근근히 하는편이라.....
    절대 절대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8696 자궁근종 꼭 자궁적출 해야하는지 아시는분 좀 봐주세요 14 근종 2025/03/27 1,892
1698695 우원식 국회의장 담화문 7 ㅅㅅ 2025/03/27 2,273
1698694 김수현 사건은 결국 처음 정황이 다 사실이었네요 3 ... 2025/03/27 4,832
1698693 화장품 흡수를 높이는 디바이스는 어떤거죠? 2 ㅂ느 2025/03/27 861
1698692 4월 2일 산불 인접지역 보궐선거있네요 10 기대기대 2025/03/27 719
1698691 여자들은 자기 동네이름 말고는 잘 모르죠? 35 ㅇㅇ 2025/03/27 2,778
1698690 걷기할때 운동 또는 그저노동??기준이.. 6 ... 2025/03/27 1,054
1698689 김수현 N번방 수준의 증거 사진 확보 21 .. 2025/03/27 26,366
1698688 윤석열 탄핵 선고 4월 18일 넘길 수도 있겠네요 16 사람 2025/03/27 2,571
1698687 세 돈 금반지 팔고 싶은데요 2 ... 2025/03/27 1,449
1698686 간병비 보험을 들고 싶은데요 4 ㅇㅇ 2025/03/27 1,371
1698685 알뜰폰 유심을 추가로 구매했는데 개통은 1년 뒤에 해도 되나요?.. 1 .... 2025/03/27 386
1698684 예전에 싱글친구 재산 자기자식 상속해달라던 글 댓글이 너무 충격.. 9 .. 2025/03/27 2,429
1698683 김새론 7억내용증명 받고 자살해라 한다고 23 .. 2025/03/27 13,058
1698682 최초의 보험살인이라는데 여자 너무 무섭게 생겼어요 6 섬뜩 2025/03/27 2,825
1698681 상안검 수술 .. 조언부탁드려요 7 .. 2025/03/27 1,258
1698680 육회 생고기 어제 얼렸는데 먹어도 될까요 5 돌비로 2025/03/27 558
1698679 6살짜리 손자 쓸 한글 공부상 7 평안한 일상.. 2025/03/27 824
1698678 이진호 이 새끼는 또 뭘로 수습하려고 할까요 11 악질 2025/03/27 2,915
1698677 이재명 무죄' 선고되자, TV 끄고 정적 흘렀다…용산의 침묵 5 ㄷㅅㄷ 2025/03/27 2,590
1698676 혹시 자반증 잘 아시는분 계세요? 14 .. 2025/03/27 1,774
1698675 전 새론양 이해해요 1 ..... 2025/03/27 2,374
1698674 달리기를 하니까 뭔가를 그렇게 사고 싶어요. 6 dd 2025/03/27 1,795
1698673 코감기일 때 약 안 먹고 놔두면… 9 ㄴㄴ 2025/03/27 925
1698672 냉장고에 쟁여둘거 뭐 있을까요 6 에효 2025/03/27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