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은걸까요

00 조회수 : 2,613
작성일 : 2025-02-07 20:52:06

얼마전까지도 옷사는거 엄청 좋아해서 택배 매일 오다시피햇는데 관심이 없어지네여

매사에 귀찮아요

좋아서 에너지가 넘치던 일도 귀찮아지네요

 

IP : 59.16.xxx.1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2.7 8:58 PM (116.39.xxx.97)

    젊어서 실컷 사보니 원도 없고
    옷에 휘둘려서 사는것도 싫고
    계절별 교복 2~3벌이면 충분
    단 나를 확실하게 드러내는 st

  • 2. kk 11
    '25.2.7 9:02 PM (114.204.xxx.203)

    나이드니 다 욕구가 줄고
    정리하며 줄여야겠다 싶어요
    20개 버리고 3ㅡ4개 사고 그래요
    더 나이들면 외출복 계절별로 3ㅡ4개면 충분할거 같아요

  • 3. 얼마나
    '25.2.7 9:05 PM (58.225.xxx.91)

    나이들면 그렇게 되나요?
    육십?

  • 4. 00
    '25.2.7 9:05 PM (59.16.xxx.167)

    ㄴ46인데 꺾이네요 저도

  • 5. 아니요 그러다가
    '25.2.7 10:24 PM (118.218.xxx.85)

    다시 또 바쁜 마음이 생기다가 쫓기듯 힘든 마음도 들고 쉬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게 저렇게 늙어가는 거죠,아직 원글님은 멀었네요.

  • 6. 잔잔함
    '25.2.8 1:48 AM (124.53.xxx.169)

    백화점 쇼핑이 최고 재밌던 젊은날도
    있었는데 언제 그랬냐는듯이
    이젠 구입해얄것이 있는대도 몇달째
    그냥 귀찮고 싫어요.
    요즘은 미니멀리즘을 꿈꾸면서도
    집은 아이들과 남편이 쉴수 있는
    집을 만들고 싶어 휘게관련 책 보고 있는데
    기분부터 좋아지고 좋네요.
    엄마이자 아내,
    시간되시면 휘게관련 책 보세요.
    참고할 점도 많고 들뜬마음 다스리기에도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5237 장례절차에서 4 ... 2025/03/17 1,021
1695236 유통기한 지난 홍삼음료 4 버려야겠죠 2025/03/17 603
1695235 이영자집 너무 좋네요 7 .. 2025/03/17 4,621
1695234 제 얼굴) 눈썰미 있으신 분 도움 요청요ㅠ 2 .. 2025/03/17 837
1695233 이간질 잘하는 사람 4 이간질 2025/03/17 1,228
1695232 서부지법·헌재 협박 글 작성자 25명 검거…14명 추적 중 1 ........ 2025/03/17 884
1695231 애플파이집 저격하고는 지가 옆에 차린 백종원 9 2025/03/17 2,896
1695230 남편들 퇴직시기가 몇살쯤인가요 17 ... 2025/03/17 4,078
1695229 홍장원 전 국정원제1차장을 잊지 않겠습니다 4 2025/03/17 1,724
1695228 천주교)이게 기도 응답일까요? 6 신기 2025/03/17 1,556
1695227 두툼한 목욕가운을 찾습니다 11 습기제거용 2025/03/17 952
1695226 한덕수 최상목 서울대 재경행시출신들이 최종 빌런인 이유 5 이완배기자 2025/03/17 1,185
1695225 최저시급알바 교통비가 나가요. 9 .. 2025/03/17 1,809
1695224 100만원씩 주는데 설거지 한다고 남편이 농담했는데요 7 ... 2025/03/17 2,657
1695223 광역시 신축 입주예정인데 월세 들어오는 분들은 4 As 2025/03/17 648
1695222 중국 댓글부대의 실체 32 .. 2025/03/17 1,477
1695221 이철규 아들 마약 사건 몇달동안 뭉갰던 경찰 승진햇다고 2 뉴공 2025/03/17 969
1695220 미국삽니다 내가 돌아갈때까지 제발 우리나라 그대로 있어주세요 12 2025/03/17 2,450
1695219 요양원에계신 어머니 용돈드려야될까요? 12 모모 2025/03/17 3,127
1695218 90년대 초 시스템 스타일로 부드러운 면직 옷...그런 옷 어디.. 1 90년대 초.. 2025/03/17 647
1695217 이재명 "'전세 10년' 임대차법 개정, 바람직하지 않.. 33 감각있다고 2025/03/17 3,145
1695216 수영 모자 싸이즈 5 2025/03/17 494
1695215 이시영도 인스타보면 세상 행복해보이더니 21 ㅇㅇ 2025/03/17 19,436
1695214 드디어 항고한 심우정 14 2025/03/17 4,948
1695213 민주당 6차 도보행진중 2 윤석열당장파.. 2025/03/17 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