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은걸까요

00 조회수 : 2,545
작성일 : 2025-02-07 20:52:06

얼마전까지도 옷사는거 엄청 좋아해서 택배 매일 오다시피햇는데 관심이 없어지네여

매사에 귀찮아요

좋아서 에너지가 넘치던 일도 귀찮아지네요

 

IP : 59.16.xxx.1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2.7 8:58 PM (116.39.xxx.97)

    젊어서 실컷 사보니 원도 없고
    옷에 휘둘려서 사는것도 싫고
    계절별 교복 2~3벌이면 충분
    단 나를 확실하게 드러내는 st

  • 2. kk 11
    '25.2.7 9:02 PM (114.204.xxx.203)

    나이드니 다 욕구가 줄고
    정리하며 줄여야겠다 싶어요
    20개 버리고 3ㅡ4개 사고 그래요
    더 나이들면 외출복 계절별로 3ㅡ4개면 충분할거 같아요

  • 3. 얼마나
    '25.2.7 9:05 PM (58.225.xxx.91)

    나이들면 그렇게 되나요?
    육십?

  • 4. 00
    '25.2.7 9:05 PM (59.16.xxx.167)

    ㄴ46인데 꺾이네요 저도

  • 5. 아니요 그러다가
    '25.2.7 10:24 PM (118.218.xxx.85)

    다시 또 바쁜 마음이 생기다가 쫓기듯 힘든 마음도 들고 쉬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게 저렇게 늙어가는 거죠,아직 원글님은 멀었네요.

  • 6. 잔잔함
    '25.2.8 1:48 AM (124.53.xxx.169)

    백화점 쇼핑이 최고 재밌던 젊은날도
    있었는데 언제 그랬냐는듯이
    이젠 구입해얄것이 있는대도 몇달째
    그냥 귀찮고 싫어요.
    요즘은 미니멀리즘을 꿈꾸면서도
    집은 아이들과 남편이 쉴수 있는
    집을 만들고 싶어 휘게관련 책 보고 있는데
    기분부터 좋아지고 좋네요.
    엄마이자 아내,
    시간되시면 휘게관련 책 보세요.
    참고할 점도 많고 들뜬마음 다스리기에도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993 쿠팡플레이 뉴토피아 추천 3 ㅇㅇ 2025/02/12 1,315
1685992 한국 드라마 영화 비현실적으로 폭력적이예요. 8 2025/02/12 1,160
1685991 이사로 집보러 다녔는데 22 .. 2025/02/12 6,936
1685990 기초연금 한편으론 대부분 다 받는거 아닌가 싶어요 18 ... 2025/02/12 3,130
1685989 부동산 2 000 2025/02/12 960
1685988 경동시장 갈까 말까요? 7 부르릉 2025/02/12 1,814
1685987 우리나라는 자살도 많지만 미친사람도 많아요 6 .. 2025/02/12 1,771
1685986 갤럭시탭은 왜 사이즈 통일을 안하나요?? 7 2025/02/12 695
1685985 어제 PD수첩 - 명태균게이트 2 6 2025/02/12 1,840
1685984 눈오는날 출근 안하니 너무 좋아요.. 13 눈오네요 2025/02/12 3,111
1685983 마지막 곽종근 사령관 탄원서 27 대한민국 2025/02/12 2,188
1685982 별 재산 없어도 10 질문있어요 2025/02/12 3,651
1685981 미용자격증 넘 유용해요 해보세요 29 .. 2025/02/12 6,769
1685980 힘드네요 ㅠ 5 하얀 2025/02/12 1,719
1685979 남자들 부인과 외출할때 6 화장 2025/02/12 2,544
1685978 안전자산 '금' 사재기에 결국 골드바 판매 중단 5 ..... 2025/02/12 2,944
1685977 아버지가 구순염이라고 합니다. 4 oo 2025/02/12 1,929
1685976 윤은 정말 이해하기 어렵네요 10 ㅗㅎㄹㅇ 2025/02/12 2,316
1685975 땅콩 분태 없으면 내가 1 ㅑㅕ 2025/02/12 809
1685974 청원글) 재해 사망 미성년.심신미약자 관련 새해복많이받.. 2025/02/12 361
1685973 지방은 불에 폭삭 타고 있는데.. 19 불타 2025/02/12 4,643
1685972 반찬가게에서 산 정월대보름 찰밥과 나물 9 지나가다 2025/02/12 3,508
1685971 이상민은 진짜 비호감이네요 16 .. 2025/02/12 5,490
1685970 부가티 커트러리 6 부가티 2025/02/12 1,179
1685969 이제 선생님이 따라오라해도 가지말라해얄지 9 ㄴㄷ 2025/02/12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