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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밍크... 너무 따뜻해요 ㅜ

. 조회수 : 15,121
작성일 : 2025-02-07 20:26:52

이미 있는거니 어쩌겠나 싶다가도

시선이 따가울까봐 입을때마다 망설일때가 많지만 ㅜ

바람불고 추운날은 밍크 말고는

추위를 이겨낼 외투를 못찾겠어요

밍크 입는다고 핫팩 붙인거처럼 뜨끈하진 않아요

그런데 밍크입으면 추위를 못느껴요 

안입은 다리쪽만 추워요

저는 후드달린 밍큰데 후드 뒤집어쓰면 눈밭도 구를수 있을 정도에요 진심

 

IP : 175.117.xxx.28
1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7 8:28 PM (125.188.xxx.49)

    저두 엄마가 물려준 밍크
    추울때 입어요 진짜 따뜻해요

  • 2. 미루
    '25.2.7 8:29 PM (122.40.xxx.134)

    오늘 몽클 입고나갔더니 춥더라구요.ㅠ
    어제 밍크입었을때 팔도 추운거몰랐는데
    몽클 팔부분이 춥더라구요.
    있는거니 열심히 입으려구요.

  • 3. ..
    '25.2.7 8:29 PM (211.208.xxx.199)

    가벼워서 패딩 입지 저도 밍크가 더 따뜻하다는데 동의해요.
    이번 추위가 여기서 끝나야지 더 추워지면 모피입고 나갈겁니다.

  • 4. .....
    '25.2.7 8:30 PM (112.152.xxx.61)

    집에 좋은 패딩이 없으신가봐요.

  • 5. 맞아요
    '25.2.7 8:31 PM (123.111.xxx.225)

    값나가는 밍크는 가볍고 진짜 따뜻하죠
    근데 요즘 입기에 디자인이 올드해서 못 입겠어요 아까워요

  • 6. 윗님
    '25.2.7 8:32 PM (175.117.xxx.28) - 삭제된댓글

    네???
    새로운 해석이시네요

  • 7.
    '25.2.7 8:32 PM (116.121.xxx.223)

    위에
    비아냥거리는 수준하고는

  • 8. 따뜻하고
    '25.2.7 8:32 PM (161.142.xxx.122) - 삭제된댓글

    따뜻하기는 한데 안 이뻐서 ㅜㅜ 전 올드해 보여서 싫어해요.
    이세이미야케 주름옷이랑 비슷한 느깜

  • 9. 따뜻
    '25.2.7 8:33 PM (161.142.xxx.122)

    따뜻하기는 한데 안 이뻐서 ㅜㅜ 전 올드해 보여서 싫어해요.
    이세이미야케 주름옷이랑 비슷한 느낌.

  • 10. 원글
    '25.2.7 8:35 PM (175.117.xxx.28) - 삭제된댓글

    혹시라도 사실거면 꼭 모자달린거 사세요
    전 자켓형 조끼 후드형 다있는데
    후드형으로 정착이요 어제오늘같은날 진가를 발휘합니다 ㅎㅎ

  • 11. 파워
    '25.2.7 8:37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입었어요.
    그냥 있는건데요 뭘.
    지하철탔는데 누구하나 쳐다보지도
    관심도 없더라구요.
    밍크 입은 사람들 많았는데.
    진짜 따뜻한거로는 최강인듯....

  • 12. 보온성만 보면
    '25.2.7 8:37 PM (180.68.xxx.158)

    영하 20도에 근접하면 밍크류 모피 따라갈게 없죠.
    있는건 오늘 같은 날 입으세요.
    몽클? 비교가 안되죠.
    없는거 사거나
    젊은 사람들이 멋으로 입는건 좀 별로구요.

  • 13.
    '25.2.7 8:41 PM (175.197.xxx.81) - 삭제된댓글

    제가 산 밍크는 안 따뜻해요
    진도모피 엉덩이 딱 덮는 길이인데 남들이 보기엔 따뜻한데
    막상 입으면 안 그래요ㅠ
    엄청 가벼워서 그런듯ᆢ
    잘못 산거죠뭐
    근데 이뻐서 속에 든든히 입고 오늘 입었습니다
    예전에 산건데 묵혀 두기도 아깝더라구요
    암튼 안 따뜻한 밍크도 있다는 얘기하고 싶었어요

  • 14. .....
    '25.2.7 8:42 PM (211.234.xxx.133)

    몽클 3개 있는데 추워요 ㅠㅠ

  • 15. 추워보임
    '25.2.7 8:43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몽클은 패션웨어로 보여요.

  • 16. 안입으면 아까워
    '25.2.7 8:44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새로 안샀어도 리폼해서 입으니 젊어보이고
    멋져요

  • 17. 112
    '25.2.7 8:47 PM (117.111.xxx.63)

    꼭 그렇게 말해야 속이 시원한가?

  • 18. . .
    '25.2.7 8:57 PM (222.237.xxx.106)

    저는 잘 입어요. 우선 따뜻하고 가볍고 옷몸살 없고 비싸게 샀는데 입어야죠.

  • 19. . .
    '25.2.7 8:59 PM (222.237.xxx.106) - 삭제된댓글

    몰쿨 버버리 안타티카 등등 있는데 추울때는 밍크 더 추우면 밍크조끼 입고 위에 안타티카 입으면 북극 가도 괜칞을듯합니다.

  • 20. 머리는요?
    '25.2.7 8:59 PM (218.50.xxx.164)

    다 모자 달린 밍크코트인가요?

  • 21. 진짜 따뜻함
    '25.2.7 9:02 PM (223.38.xxx.109)

    밍크만큼 따뜻한 옷이 없어요
    추울 땐 밍크가 최고에요
    추운 날씨엔 아주 잘 입습니다

    저도 비싸게 샀어요
    잘 입어야죠

  • 22. kk 11
    '25.2.7 9:10 PM (114.204.xxx.203)

    요즘 저가 밍크는 영 아니고
    옛날거나 고가 촘촘한게 따뜻하죠
    다리덮는 롱패딩이 최고고요

  • 23. ㅇㅇㅇ
    '25.2.7 9:16 PM (39.123.xxx.83)

    극지 탐험가 홍성택 대장이 말하길
    영하 30도 넘어가면 패딩은 보온 역할을 못한다고.
    그런 곳 들은 다 동물 가죽 옷을 입는데 정말 따뜻하대요

  • 24. ooo
    '25.2.7 9:17 PM (182.228.xxx.177)

    우린 인간이쟎아요.
    인간에겐 기후를 극복할 지능과 문명이 있고
    무고한 동물을 가장 끔찍한 방법으로 죽여서
    내 몸뚱아리 하나 따뜻하고자 하는 행위가
    부끄럽고 잔인한 짓이라는걸 인지할 지능이 있습니다.

    한파를 나기 위한 대체제가 전혀 없던 원시시대라면
    생존을 위한 선택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그게 아니기 때문에 비난받는거예요.

    게다가 따뜻함만을 추구하는게 아니라
    거기에 사치품을 소비한다는 단 1g의 허영심도 곁들여졌다면요?
    모피의류가 한벌에 만원짜리였어도
    이렇게 포기 못하고 꾸준히 소비 되었을까요?

    누가 뭐래도 내 몸뚱이의 따뜻함이 더 중요하다
    이런 인간성 상실한 얘기는 더욱 애잔하고 옹색합니다.

  • 25. ...
    '25.2.7 9:24 PM (211.234.xxx.216)

    112님 같은 비아냥? 댓글 보기 싫으면
    아예 온라인에 밍크 글을쓰지 말아야죠
    밍크 글에 다들 마자마자 조아조아 이런 댓글만 있을줄 알았나요? ㅡㅡ

  • 26. 그러게말야
    '25.2.7 9:27 PM (151.177.xxx.53)

    요즘같이 따스한 세상에 뭔 밍크타령질인지.
    지금 꼴랑 영하 몇도 춥다고 하는건가요?
    한강물도 얼지않는 작금인데?

  • 27. 그러게말야
    '25.2.7 9:29 PM (151.177.xxx.53)

    ㅋㅋㅋㅋ 영하20도도 안되는 곳에서 춥다고 입는다고요.
    기본이 영하17도 좀 더 추우면 영하27도 정도로 뚝 떨어지는 곳에서도 다들 패딩두르고 삽니다.
    하여튼 엄살질은.

  • 28.
    '25.2.7 9:33 PM (106.101.xxx.30)

    무슨 러시아도 아니고 요새 기술 좋아서 스포츠브랜드 패딩 입으면 충분히 따뜻해요~~
    밍크는 그냥 예쁜 디자인을 위해 잔인하게 동물 벗긴거 모르거나 모른척 하는 사람들이 입는거죠
    입는건 자유이나 적어도 수준 얘기 할 입장은 아니라봐요

  • 29. 있는건
    '25.2.7 9:35 PM (113.210.xxx.52) - 삭제된댓글

    일년에 밍크 입을 정도로 추운 날이 며칠이나 되겠어요.
    일년동안 묵혔다 며칠입고 넣어놓고ㅎ
    시베리아, 남극이면 모를까 우리나라에선 솔직히 과히긴하죠.그리고 결정적으로 안 이뻐요.

  • 30. ooo
    '25.2.7 9:35 PM (182.228.xxx.177)

    그 동물들이 나 하나 따뜻하게 해주려고
    인간에게 잡혀서 산채로 가죽벗겨져 죽으려고 태어난거 아니쟎아요.
    패딩 입고 온 몸에 핫팩을 둘러서라도
    그런 죽음은 막고 싶다는 양심과 의지조차 없으니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겁니다.

  • 31. 투머치
    '25.2.7 9:36 PM (113.210.xxx.52) - 삭제된댓글

    일년에 밍크 입을 정도로 추운 날이 며칠이나 되겠어요.
    일년동안 묵혔다 며칠입고 넣어놓고ㅎ
    시베리아, 남극이면 모를까 우리나라에선 솔직히 과하긴하죠.그리고 결정적으로 안 이뻐요. 호랑이 사냥꾼 같응 ㅜㅜ

  • 32. 투머치
    '25.2.7 9:38 PM (113.210.xxx.52) - 삭제된댓글

    일년에 밍크 입을 정도로 추운 날이 며칠이나 되겠어요.
    일년 동안 묵혔다 며칠 입고 넣어놓고ㅎ
    시베리아, 남극이면 모를까 우리나라에선 솔직히 과하긴하죠.그리고 결정적으로 안 이뻐요.
    호랑이 사냥꾼 같응 ㅜㅜ

  • 33. 투머치
    '25.2.7 9:39 PM (113.210.xxx.52)

    일년에 밍크 입을 정도로 추운 날이 며칠이나 되겠어요.
    일년동안 묵혔다 며칠입고 넣어놓고ㅎ
    시베리아, 남극이면 모를까 우리나라에선 솔직히 과하긴하죠.그리고 결정적으로 안 이뻐요. 호랑이 사냥꾼 같음 ㅜㅜ

  • 34.
    '25.2.7 9:58 PM (223.38.xxx.50)

    본인들은 입지 마세요 그럼!!
    억지로 입어달래요???
    밍크 따뜻하다는 글에 왜 꾸역꾸역 와서 가르치려하는지 ..
    너나 잘하세요..

  • 35. 요즘 더 이뻐요
    '25.2.7 9:58 PM (223.38.xxx.95)

    요즘 디자인 더 이뻐요

    뚱뚱한 사람이 입으면 호랑이 사냥꾼처럼 보일수도 있음
    그건 본인 몸매 탓이지, 밍크탓이 아님

    추운 겨울엔 밍크가 최고랍니다 ㅎㅎ
    얼마나 따뜻하고 좋은데요

  • 36. ooo
    '25.2.7 10:02 PM (182.228.xxx.177)


    '25.2.7 9:58 PM (223.38.xxx.50)
    본인들은 입지 마세요 그럼!!
    억지로 입어달래요???
    밍크 따뜻하다는 글에 왜 꾸역꾸역 와서 가르치려하는지 ..
    너나 잘하세요..
    ==============

    모두가 진지하게 고민해볼 여지가 있는 문제에
    이런 수준 낮은 댓글 다시면
    역시 저런 수준의 사람들이 아무런 고민 없이 소비하는구나
    이런 선입견 생기쟎아요.
    막말 말고 논리로 반박하세요.

  • 37. 훈계질 짜증나ㅠ
    '25.2.7 10:05 PM (223.38.xxx.111)

    너나 잘하세요222
    밍크 따뜻하다는 글에 왜 꾸역꾸역 와서 가르치려하는지222
    짜증나네...ㅠ

    펄떡펄떡 뛰는 생선을 산채로 얇게 도려내서
    날로 먹는거나 말려보던가요
    그건 또 괜찮나요?
    이중성 쩔어요ㅠ

    왜 그렇게 남들 옷 입는것 까지 간섭질인가요ㅠ
    짜증나네...ㅠ

  • 38. 아ㅋㅋ
    '25.2.7 10:06 PM (161.142.xxx.122) - 삭제된댓글

    호랑이 사냥꾼!!!!!!!! ㅋㄲㅋㄱㄲ맞는거 같아요.
    뚱뚱하고 아니고가 문제가 아닌데 ㅋㅋㅋ

  • 39. ...
    '25.2.7 10:07 PM (14.4.xxx.247)

    밍크 여우 라쿤 ... 살아있을때 가죽을 벗겨야 가죽질이 좋다니 마음아파서 못입어요 그거 안입고도 겨울 잘납니다

  • 40. ..
    '25.2.7 10:07 PM (118.235.xxx.36)

    우리나라 날씨에 어제 오늘도 저가 패딩만 입어도 너무 따뜻해요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졌는지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41. ..
    '25.2.7 10:08 PM (211.208.xxx.199)

    한강물 얼었어요. ㅎㅎ

  • 42. 호랑이 사냥꾼?
    '25.2.7 10:12 PM (223.38.xxx.251)

    본인 몸매를 탓하세요
    죄없는 밍크탓 하지 말고요

    슬림한 사람이 입은걸 못봤나 뭔 헛소리세요ㅋ
    본인이 슬림해서 밍크입어본적 없는 사람들이
    호랑이 사냥꾼이라고 헛소리들 하고있음ㅋㅋㅋ

    밍크 입으니 너무 따뜻하고 이쁘기만 하구만

    몸매도 안되는 사람들이 헛소리만 하는게 웃기네ㅋㅋㅋ

  • 43. ooo
    '25.2.7 10:13 PM (182.228.xxx.177)

    223.38님은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좋겠어요.
    진심으로 안쓰러워 말씀드려요.

  • 44. 아니 왜요
    '25.2.7 10:15 PM (113.210.xxx.52) - 삭제된댓글

    진짜 호랑이 사냥꾼 같아서 하는 소리인데.
    날씬해도 마찬가지예요.
    호랑이 사냥꾼이 뚱뚱할 리가요!!!!을매나 민졉한데요!!!!!

  • 45. 이니 왜요
    '25.2.7 10:17 PM (113.210.xxx.52)

    진짜 호랑이 사냥꾼 같아서 하는 소리예요.
    날씬하면 더 그럴듯해요.
    호랑이 사냥꾼이 뚱뚱할리가요. 을매나 민첩한데요!!!!!!

  • 46. 웃기고들 있네
    '25.2.7 10:25 PM (223.38.xxx.23)

    슬림한채로 밍크 입어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계속 헛소리하는게 넘 웃겨요
    뇌피셜로 쓰는게 티나요ㅋㅋㅋ

    남들 밍크 따뜻하게 잘 입는단 얘기에
    꾸역꾸역 들어와서는
    남들 옷 입는 것까지 간섭질인가요ㅠㅠ

    내가 좋아 내돈 주고 입겠다는데
    뭐가 문제라고 계속 간섭질 훈계질인가요
    짜증나네... ㅠ

    펄떡펄떡 뛰는 생선을 산채로
    날로 얇게 슬라이스해서
    회먹는건 괜찮냐구요?
    생선 고통 생각나서 어찌 먹냐구요?
    생선 불쌍해서 막 눈물은 안나요?
    그건 또 괜찮냐구요?

    유난도 작작좀 하시라구요
    참 유난스럽네... ㅉ

  • 47. 이해가 안가요
    '25.2.7 10:46 PM (116.120.xxx.216)

    패딩입어도 따뜻해서 전혀 안춥던데요. 밍크가 따뜻해서 입는건 좀 이해불가에요. 차라리 예뻐서 입는다면 이해가요. 자꾸 밍크만큼 따뜻한게 없다고 합리화하는 것 같아서 그건 좀 아닌듯..

  • 48. ..
    '25.2.7 10:47 PM (223.38.xxx.223)

    182.228.xxx.177

    길에서 밍크입고 있는사람 붙잡고 시비걸 용기 없으면
    그냥 계세요. 아주머니!!!
    백화점 매장가서 시위를 해요. 그러면!!!
    그럴용기는 없고, 여기 밍크글만 나오면 어디서들 그렇게
    다 튀어나와 선생질인지… 하다하다 별..

  • 49. ooo
    '25.2.7 10:57 PM (182.228.xxx.177)

    논리 없이 빈정대고 막말하는거 어디서 배웠어요?
    기본 예의부터 탑재하고 와서 얘기하세요.
    이런 태도 안 받아줍니다.

  • 50. 따뜻은해요
    '25.2.7 10:57 PM (161.142.xxx.122) - 삭제된댓글

    확실히 따뜻은 해요. 이쁘지는 않이도요.

  • 51. ....
    '25.2.7 11:01 PM (175.209.xxx.12)

    밍크 만드는거 보세요.

    https://youtu.be/OKGjlJYVgd4?si=bAT9PQDiJTONJUkQ

  • 52. ..
    '25.2.7 11:12 PM (223.38.xxx.214)

    받아달란적 없으니,
    댁은 그냥 댁 볼일이나 보세요…
    아니면 저기 다른 밍크 글에 가서 또 가르치세요
    거기도 사람많아요.

  • 53. 허참
    '25.2.7 11:26 PM (211.234.xxx.134)

    요새 82는 지적질.조롱.비아냥.독설로 넘치네요
    조롱.비아냥 아니면 할말이 없으면 그냥 끼질마세요
    저도 밍크한벌 없지만 남의 옷에 비아냥.조롱.지적질은 안합니다
    그들의 인생이니까요

    그냥 동굴에서 살며 농사짓고 베 짜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물받고 동물들 사랑해서 끌어안고 사시면 되겠네요

  • 54. ????
    '25.2.8 1:09 AM (151.177.xxx.53)

    어디가 조롱 지적질 인가요?
    너무 아닌 행동에 그건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만.
    자신의 뜻에 반하면 막말인가요?
    그럼 글을 쓰지를 말아야지. 당연히 지적당할만한 글을 올렸으니 조롱을 받는것이고요.

    창피한줄도 모르니 알려주는거잖아요.

    오래된 천만원짜리 모피코트 좀 산다는 집마다 다 장롱안에 있지만.
    요즘 할머니들도 창피하다고 안꺼내입습니다. 아, 물론 한국인 토종 할머니들 이십니다.
    중궈는 아니고.

  • 55. 허참
    '25.2.8 4:10 AM (211.234.xxx.26)

    조롱.지적질 해놓고는
    하지말라면 또 벌컥ㅜ
    싸움일으키는 사람들 특징이 창피한줄을 모르니 알려준대요ㅎ
    누가 뭘 알려달라고 부탁이라도 했나요?
    요즘 할머니들도 창피하다고 안입는다구요?
    진짜
    웃깁니다ㅜㅜ

    동굴에서 살며 빗물받아 먹으면 된다니까요ㅎㅎㅎ
    세상 모든 음식들은 죄되는것같아서 어찌 먹을려나ㅜ

  • 56. 으이그..
    '25.2.8 4:35 AM (151.177.xxx.53)

    그렇게 생각하면 얼마나 잔인해질지 모르십니까.
    나만 편하면 돼. 이거 진짜 무서운 겁니다.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거에요.
    소가죽만 쓰기 위해서 소를 잡나요. 아니잖아요.
    오리 거위 기타등등 털 뽑기만하고 버리지않잖아요.
    그렇지만, 밍크는...아, 영상 안봤습니다.
    윗님처럼 극단적인말만하는거 진짜 꼴불견 이에요.
    그리고 할머니들도 안입는거 맞아요. 그분들 다들 예물로 받거나 스스로 사입었던거 누구도 안꺼내요.
    노인정에서도 축출한 밍크털 입는것 참. 우습죠. 네.

  • 57. 허참
    '25.2.8 5:36 AM (211.234.xxx.132)

    세상사 모두 불쌍해서 어찌사나요
    밍크도 없지만 주변할머니까지 등장시키니 빈약하기는합니다

  • 58. 허참
    '25.2.8 5:38 AM (211.234.xxx.132)

    그냥 굶고 베짜고 그렇게 우아하게 풀만 먹으며 살면되지
    남들일에 입어라 말아라 조롱질은 하지마시길ㅎ

  • 59. ……:
    '25.2.8 5:54 AM (104.28.xxx.41)

    으악…밍크 코트 징그러워요…
    예뻐보이지도 부티나 보이지 않고
    저런걸 왜 입나 싶어요……헉….
    무식해보여요….

  • 60. 부탁드립니다
    '25.2.8 7:12 AM (106.101.xxx.40)

    밍크 안입는게 좋겠다는 이야기에
    동굴에서 빗물 먹으머 베짜고 살으라는 이야기는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밍크털 안입어도 충분히 현대 문명을 누리고 살수 있잖아요
    밍크 외에도 자연에 동물들에 많은 고통을 주고 있지만 모든걸 하지말자고 하는게 아닙니다
    밍크털 안입는건 손쉬운 선택지입니다 그거 안입어도 겨울 잘 지내고 살아왔어요 어려운 선택을 하라는게 아닙니다

  • 61. 으.. 싫다
    '25.2.8 7:54 AM (112.155.xxx.106)

    줘도 싫어요. 정말로..
    보고만 있어도 동물 사체 두르고 있는 기분입니다.

  • 62. 솔직히
    '25.2.8 7:56 AM (117.110.xxx.203)

    돈이없어 못사는게 1순위이지만?

    많이따뜻하군요


    그래도

    비싸니 만약돈생긴다해도

    그돈으로 여러벌 살래요

  • 63. ...
    '25.2.8 7:58 AM (45.159.xxx.157)

    211.234.xxx.26 이분 밍크 장사하시나요..? 혼자 너무 발끈하신거 같아요.

  • 64. ..
    '25.2.8 8:03 AM (211.220.xxx.138)

    예전에 산 밍크
    어머니께서 겨울되면 입으세요.
    적당히 추운날 입으세요.

  • 65. 밍크 어떻게
    '25.2.8 8:19 AM (99.241.xxx.71)

    만드는지 한번이라도 비디오 보셨으면 합니다.
    살아있는 밍크를 산채로 털을 벗겨서 죽이지도 않고 옆에 산처럼 쌓아두고서
    작업합니다 (죽이면 칼자국이 남아 털이 상하고 딱딱해져 잘 안벗겨져서 안한다더군요)
    피부가 홀딱 뜯겨져나간채로 산더미처럼 쌓인 다른 밍크들과함께 고통속에서
    움직일힘도없이 눈만깜빡이는걸 한번이라도 보셨다면 이런글 따뜻하다는 답글
    안쓰셨을거 같아요

    인간이 다른 생명들을 먹고 사는건 사실이지만
    정말 이건 아니라도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고기도 안먹고 살아있는 활어회도 안먹습니다만
    고기먹고 생선 먹는것과 이건 정도가 다른 끔찍함이라고 생각합니다

  • 66. 허참
    '25.2.8 8:44 AM (211.234.xxx.231)

    밍크한벌도 없고 살일도 없지만
    본인들과 다른의견이라고 조롱.비아냥.밍크장사냐 라고 댓글쓸만큼의 매너도 생각도 없는 82회원들을 우습게 생각합니다
    비단 밍크만의 일이 아니고
    최근의 조롱러들이 대부분 똑같은 양상이죠

    어찌 그리 조롱.비아냥이 일상인지 ㅉㅉㅉ

  • 67. 밍크는 있는데
    '25.2.8 8:53 AM (117.111.xxx.4)

    그렇게 추우면 택시 타던지 차갖고 나가면 되죠.
    히터틀고 엉뜨하고 다니는데 패딩으로 모자랄망큼 추운가요? 그럼 외츨보다 병원에 가봐야죠.
    그냥 이뻐서 입고싶고 비싸게 산거 입고 싶어서 입으면서 추워서 입고 다니면서 핑계가 너무 웃겨요

    바람피운 남자가 와이프한테 성욕이 안생겨서라는 정답 놔두고

    추잡하게 성매매하고서 폰으로 피싱을 당했네 여자가 먼저 메일했네 누가 데랴가서 했네 추잡하고 더 없어보이는 핑계대는 거 보는 거 같아요.

  • 68. .......
    '25.2.8 9:07 AM (106.101.xxx.100)

    밍크털 안입는건 손쉬운 선택지입니다 그거 안입어도 겨울 잘 지내고 살아왔어요 어려운 선택을 하라는게 아닙니다222222
    추워서 입는다고 핑계 대지 맙시다 물려받은 곰옷 같은거야 입능걸 뭐랄수는 없지만 예쁘다고 구매하고 그러지좀 마요. 핏덩이 입고 있는거 같아서 예뻐보이지도 않아요

  • 69.
    '25.2.8 9:21 AM (106.101.xxx.223)

    아니 다를 의견 싫으면 그럼 밍크 따뜻하다는 글은 뭐하러 다들 보는 커뮤니티에 올리나요 그냥 밍크좋아하는 지인들끼리 모며 찬양이나하지 ㅋㅋㅋ
    동물도 갑자기 다는 못없애도 최소한의 고통을 받을 권리가 있고 그거는 너무도 중요한 가치인데 충분히 타당한 의견에 반대 댓글 비아냥 거리고 입틀어막는건 잘 하는건가요???

  • 70.
    '25.2.8 9:23 AM (1.241.xxx.114)

    요즘 밍크보다 따뜻한 기능성 점퍼들 너무 많으니 대안이 없는것도 아니고
    오로지 부내와 예쁨만을 위해 한벌에 80~200 마리 밍크가 산채로 벗겨지는 고통을 선사하는 사람들은 조롱이 아니라 피해야 할 사람들이라 생각해요 개인적으론.

  • 71. 밍크
    '25.2.8 9:30 AM (106.102.xxx.219)

    저도 대안이 있으면 안입는게 맞다고 봐요. 너무 불쌍하네요 알고는 못입겠어요

  • 72. 솔까
    '25.2.8 9:33 AM (161.142.xxx.122)

    안이뻐요. 따뜻한 옷은 밍크말고도 널렸고.

  • 73. 있으면 입으세요
    '25.2.8 9:37 AM (183.97.xxx.35)

    좋은소리 못들을텐데
    이런곳에는 올리지 말고 혼자 즐기길..

    윤리적인 문제로 인공모피등
    대체재의 수요가 급증한지도 꽤 됐을거에요

  • 74. ..
    '25.2.8 9:52 AM (211.234.xxx.190)

    옷을 입은건 다 각자 자유인데 밍크입은사람을 보면 그냥 연령대가 멀리서 부터 볼때 느낌이 노인네가 입었나 보다 하게 되요 나이만 보여요 젊은층이나 중년아줌마들도 패딩이 대부분이니까요

  • 75. ....
    '25.2.8 9:53 AM (118.235.xxx.20)

    밍크 입으면 할머니 혹은 할머니한테 물려입은거 젊은 사람이 입으면 무개념으로 보이는건 사실.

  • 76. ...........
    '25.2.8 9:57 AM (61.255.xxx.6)

    솔직히 요새 밍크 입고 있는 거 보면 늙은 할머니나 예전에 사셨나부다. 하고 넘어가는거지.
    무식해보이는 건 사실..
    이쁘다고?..ㅋㅋㅋㅋㅋㅋ 그건 개취니까 인정.
    동물 사체 입고 다니는 것 같은 착시 현상 보이는 것도 개취니까 이해해주세요.
    지나가다 스치기도 싫어요 그래서 뭔가. 죽은 동물 만지는 것 같아서

  • 77. ㅎㅎㅎ
    '25.2.8 10:16 AM (118.235.xxx.81)

    사실 정말 이기적으로 보여요.
    나 하나 따듯하자고 수백 수천 밍크를
    산 채로 가죽을 벗기는데 동참하다니.

    예전에야 몰랐다하니 그냥 입었는가해도
    이제 너무 잘 알면서도 비윤리적 생산과 소비를 하겠다니
    뭐 민주주의 사회에서 막을 도리는 없죠.
    다만 그런 행위가 이기적이고 눈살찌푸려지는,
    무식하고 혐오스럽단 걸 부정하진 마세요 ㅎㅎ

  • 78. ..
    '25.2.8 10:17 AM (1.241.xxx.242)

    입고 안입고는 본인 선택이지만 내가 입는 밍크 옷이 어떤 경로로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관심은 가질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밍크과정을 보고 난 추위를 이겨될 대안이 밍크가 최고다 하면 입어야죠

  • 79.
    '25.2.8 10:23 AM (124.50.xxx.67)

    밍크라는 단어. ㅠㅠ 내 평생 트라우마.
    걍 글 쓰지 말고 그냥들 입어요. 입을거면.
    끔찍한 거 자꾸 생각나게하지 말고.
    따끗하니까 어쩌라는 건지.

  • 80. ㅎㅎㅎㅎ
    '25.2.8 10:26 AM (49.236.xxx.96) - 삭제된댓글

    당연히 따뜻허겠죠
    생목숨이 몇개를 때려 넣은건데요

    그들이 죽어가면서 품어낸 숨결이 엄청 따뜻할겁니다

  • 81. ㅎㅎ
    '25.2.8 10:27 AM (49.236.xxx.96)

    당연히 따뜻하겠죠
    생목숨 몇개를 때려 넣은건데요

    그들이 죽어가면서 품어낸 숨결이 엄청 따뜻할겁니다

    얇은 옷 여러겹 입으면 안추워요
    꼭 시체를 뒤집어 쓰지 않아도요

  • 82. ....
    '25.2.8 10:34 AM (211.186.xxx.26)

    우린 인간이쟎아요.
    인간에겐 기후를 극복할 지능과 문명이 있고
    무고한 동물을 가장 끔찍한 방법으로 죽여서
    내 몸뚱아리 하나 따뜻하고자 하는 행위가
    부끄럽고 잔인한 짓이라는걸 인지할 지능이 있습니다.

    한파를 나기 위한 대체제가 전혀 없던 원시시대라면
    생존을 위한 선택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그게 아니기 때문에 비난받는거예요.222

  • 83. ㅇㅇ
    '25.2.8 10:43 AM (106.101.xxx.131)

    밖에서 일하시나요?

  • 84. Pinga
    '25.2.8 10:46 AM (211.106.xxx.54)

    따뜻하기로만 하면 패딩이죠. 밍크는 왠지 약간 나이들어보이고 쫌 그래요...
    저도 밍크 있긴있는데 잘 안입어요.

  • 85. ㅡㅡ
    '25.2.8 10:50 AM (223.38.xxx.116) - 삭제된댓글

    새로 사는 건 뭐라 할 수 있어도
    이미 있는 거 충분히 입을 수 있는 건데도 버리나요?
    반일 운동 한참일 때
    민주당 의원들 제트스트림 볼펜 쓰고 렉서스 타고 다니는 거 뭐라하니
    이미 산 거 써야지 그럼 버리냐고 뭐라들 하셨잖아요.
    대의야 좋지만 그렇다고 충분히 입을 수 있는 거 버리고
    새 옷으로 새 볼펜으로 새 차로 버리는 것도 환경오염 아닌가요?

  • 86. ㅡㅡ
    '25.2.8 10:51 AM (223.38.xxx.55)

    새로 사는 건 뭐라 할 수 있어도
    이미 있는 거 충분히 입을 수 있는 건데도 버리나요?
    반일 운동 한참일 때
    민주당 의원들 제트스트림 볼펜 쓰고 렉서스 타고 다니는 거 뭐라하니
    이미 산 거 써야지 그럼 버리냐고 뭐라들 하셨잖아요.
    대의야 좋지만 그렇다고 충분히 입을 수 있는 거 버리고
    새 옷으로 새 볼펜으로 새 차로 바꾸는 것도 환경오염 아닌가요?

  • 87. ........
    '25.2.8 10:57 AM (59.13.xxx.130)

    에휴...아직도 밍크타령 하는분이 있군요.
    외부에서 노동일하는분 아니면 눈치 좀 장착하시길...

    외부에 일하는 노동자들 아니면
    어디가 그렇게 춥던가요? 생활 반경이 추워 얼어죽을 환경인가봐요?

  • 88. ㅇㅇ
    '25.2.8 11:29 AM (118.235.xxx.18)

    나 좀 맛있자고 살아있는 물고기 껍질 벗기는 건요? 가재도 죽은 거 먹으면 되지 왜 생물을 먹나요?
    인간 자체가 다른 동식물 해치며 사는 동물인데 나는 땅에 떨어진 과일만 먹는다는 비건 빼고 건의는 몰라도 훈계질할 권리는 없다 봅니다

  • 89.
    '25.2.8 11:37 AM (223.38.xxx.3)

    각자 알아서 할일이지, 남이사 어찌살던 뭔 상관들인지.
    유난이네요. 진짜!!
    그럼 다같이 소형차 타고 다녀야지,
    춥다고 쓰레기분리수거제대로 하지않고 틱틱 귀찮다고
    닦지도 않은 플라스틱 버리던 그 패딩입고있던 그 여자가
    분리수거 신나서 잘하는 나보다, 지구를 사랑하는지는
    잘모르겠네요.
    다들 좀 닥치세요.
    그럴시간에 본인들 패딩이나 세탁하세요. 냄새나요.

  • 90.
    '25.2.8 11:42 AM (182.221.xxx.239)

    극지방 탐험때는 얼어죽으니까 가죽옷 입던지 말던지
    여기다 왜 비교합니까?

    영하 20도도 안되는 나라에서
    얼어죽는것도 아니고
    춥다는 이유로
    동물을 잔인하게 죽인 가죽을 걸쳐야겠나요?
    이런글 쓰지 말고 당장 지우고 반성이나 하길

  • 91. 그러게
    '25.2.8 11:50 AM (112.218.xxx.155)

    새로 사는 사람들은 진짜 부끄러운 줄 알아야할 것이고
    버리느니 입는다고 쳐도 입고 따듯하니 어쩌니 이런 글은 왜 쓰는지 ... 윗댓처럼 극지방 얘기 가져오는 건 맞지 않아요 우리나라는 극지방이 아니잖아요.

    228.38. 이 여자 ㅎㅎㅎ 다들 좀 닥치시고 패딩이나 빨라네요.어떻게 사는 인간이면 이렇게 화가 많을 수 있는지 신기할 따름

  • 92. 사랑123
    '25.2.8 12:04 PM (61.254.xxx.25)

    냅둬버려요
    요즘 밍크 입은 사람들 보면 쉰내
    팍팍나거든요 특히 나이 많은 여자들..
    개념과 패션 둘다 올드함

  • 93.
    '25.2.8 12:08 PM (58.235.xxx.48)

    있는건 입어야죠.새로 구입은 안해도

  • 94. ...
    '25.2.8 12:28 PM (39.7.xxx.189)

    새로 산다는것도 아니고 있는거 따뜻하면 입으면 좋죠
    구스파카를 새로 사는것보다 더 나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는 입고 다니는 분들보면 예뻐보이진 않아요
    롱패딩도 이쁘라고 입는건 아니니까 편히 입으세요

  • 95. ooo
    '25.2.8 12:40 PM (182.228.xxx.177)

    있는건 입어야 한다라는 말도
    일부에게나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만들어지는 과정 생각하면
    너무 끔찍해서 스치는것 조차 싫은 사람이 있는거고
    아무런 죄의식 없이 이렇게 따뜻하고 비싼 옷인데
    있는거 왜 안 입어 하며 내 몸에 걸쳐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거겠지요.

    가치관의 차이인데 논쟁의 여지가 극명한 문제이다 보니
    매번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거겠지요.

  • 96.
    '25.2.8 12:56 PM (183.99.xxx.230)

    저는 내피는 폴리 뽀글이 양털 외피는 웰론 누빔입었는데 이 날씨에
    너무 따뜻해서 놀랬어요.
    버스타고 다니는데
    빈틈없이 바람 안들어오고 등도 뜨뜻해서 놀랐어요
    이 김에 구스. 오리.도 안입을까 싶어요.
    저야 이렇지만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 97.
    '25.2.8 1:03 PM (223.38.xxx.172)

    밍크 살 여유 있는 사람만, 밍크 입은 사람 흉 보는 댓글쓸수있다면 , 여기 댓글 싹 다 없어질거같으네요.

  • 98. 그런데
    '25.2.8 1:05 PM (58.230.xxx.181)

    밍크가 있더라도 입고 나갈 용기가 없을것 같아요 너무 눈에 띄지 않나요
    시선도 따갑고

  • 99.
    '25.2.8 1:16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탐험가 홍성택 대장이 정확히 알려주네요
    그사람들은 영하 30도에서 하루종일 걷고 걸으며 그날씨에 잠도 자야하는 사람들이 밍크같은 털가죽 입는거라고

  • 100.
    '25.2.8 1:19 PM (182.221.xxx.239)

    극지방 탐험가 홍성택 대장이 정확히 알려주네요
    영하 30도에서 야외에서 하루종일 걷고 걸으며 그날씨에 잠도 자야하는 사람들이 밍크같은 털가죽 입는거라고

    영하 15도 아래로 내려가는날 일년에 열흘도 안되는 나라에서.
    그런날 하루종일 밖에 있는것도 아니고
    잠깐 볼일보러 나갈때 좀더 따뜻하자고 밍크 걸치는거 아니라고요.

    밍크 걸치고 다니는 여자들 보면 뇌가 없다고 봄

  • 101. ..
    '25.2.8 1:53 PM (110.70.xxx.86)

    밍크가 따뜻한 건 진리.
    허숙희도 눈밭에 구르잖아요.
    하얼빈에 마적도 밍크인지 개털인지 두르고 있죠 ㅋㅋ

    근데 무겁고 활동성이 떨어짐.
    더이상 만들진 말고 이미 소중한 목숨 내놓아 만든 밍크나 다른 모피는 중고거래로 유통하며 요긴하게 쓰면 좋을 것 같아요.

  • 102. ...
    '25.2.8 2:01 PM (149.167.xxx.255)

    중고 산 거면 괜찮을까요?

  • 103. 세상에나
    '25.2.8 2:29 PM (151.177.xxx.53)

    밍크 살 여유 있는 사람만, 밍크 입은 사람 흉 보는 댓글쓸수있다면 , 여기 댓글 싹 다 없어질거같으네요.
    ///////////////
    와..이렇게나 어이없는 글을 쓰다니.
    진심으로 이런생각하고있는거에요? 질투라고???
    저 은행에서 저축만기전에 전화오는 사람이에요. .05프로 더 붙여줄테니 저축해달라고 말입니다. 에잇.. 0.1프로 해달라고할껄. 너무 순순히 해줬네. 은행 바꾸면 더 줄까 다른은행 가려고도 했는데.

  • 104. 세상에나
    '25.2.8 2:39 PM (151.177.xxx.53)

    몇 백짜리 옷이 흔한 세상에 겨우 밍크로 부내를 풍긴다고요????
    지금 백화점 가서 한 번만 휘 둘러봐도 밍크보다 부내 풍기는 비싼 겨울외투가 쌓였습니다.
    밍크가 무슨 비싼옷이에요.

  • 105. ...
    '25.2.8 2:47 PM (210.183.xxx.101)

    인간이 제일 잔인하네요
    같은 인간으로서 창피합니다.

  • 106. .......
    '25.2.8 2:54 PM (106.101.xxx.100)

    이젠 밍크 잘안팔려서 고급이미지도 없고 젤비싼 사치품에도 안들어요 제가 딱정행해드릴게요 65세.이상은 입으셔도 모를때 샀나보다하고 넘어가지고 그아래는 무식해보여요

  • 107.
    '25.2.8 3:13 PM (223.38.xxx.142)

    만기전에 전화오는 사람.. 풉!!!!!
    네넼ㅋㅋ
    아 진짜 너무 웃긴다.

  • 108. 음..
    '25.2.8 3:46 PM (221.138.xxx.71)

    부내는 무슨..
    며칠전 밍크코트 부한거 입고 가는 분 보고 진심으로 걱정했습니다.
    산에 가면 곰인줄 오해 받고 총맞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부내는 아니고, 부~~~해 보여요. 짐승인줄

    그리고 특유의 모피 냄새 남니다. 입으실 거면 제발 드라이크린이 좀 자주 보내세요.
    저도 밍크코트, 조끼 다 있지만 동물보호 둘째치고 촌스러워서 안 안입어요.
    밍크.. 그거 신상 핸드폰 값 밖에 안하는 거 그걸 가지고 무슨 부티라고..
    밍크로 부내 풍긴다는 말이 너무 싼티납니다.

  • 109. 223.38
    '25.2.8 3:46 PM (151.177.xxx.53)

    불쌍하네. 꼴랑 밍크 하나 가지고 유세는 떨고싶은데, 안되어서.
    결국 하는거라고는 풉. 이런거밖에 못쓰겠고.
    더 써보세요.
    님 눈에만 부내 풍기는 밍크말고 그밖에 더 없어요?

  • 110. 음..
    '25.2.8 3:59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밍크코트 보면 떠오르는 거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할머니 옷장에 있는 여우목도리요. 얼굴부터 꼬리까지 쫙 있는 그 여우 목도리
    여우 입에 꼬리 물려서 할머니 목에 두르고 다니셨죠.
    예전에는 그게 부의 상징이었으니까요.
    부~한 밍크 코트 보면 할머니 여우목도리가 생각나네요.

    부내 좋아하시는 분들 아예 여우목도리도 함께 세트로 두르고 다니세요. 부내 끝판왕!!! 그리고 모피 따스해서 입으시는 부들은 에스키모 모피신발도 세트로 신으시면 되겠네요. 어차피 패션 포기하신 거니까 그냥 방한으로 갑시다!!

  • 111. 음..
    '25.2.8 4:00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밍크코트 보면 떠오르는 거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할머니 옷장에 있는 여우목도리요. 얼굴부터 꼬리까지 쫙 있는 그 여우 목도리
    여우 입에 꼬리 물려서 할머니 목에 두르고 다니셨죠.
    예전에는 그게 부의 상징이었으니까요.
    부~한 밍크 코트 보면 할머니 여우목도리가 생각나네요.

    부내 좋아하시는 분들 아예 여우목도리도 함께 세트로 두르고 다니세요. 부내 끝판왕!!! 그리고 모피 따스해서 입으시는 분들은 에스키모 모피신발도 세트로 신으시면 되겠네요. 어차피 패션 포기하신 거니까 그냥 방한으로 갑시다!!

  • 112. 흠..
    '25.2.8 4:11 PM (121.138.xxx.89)

    온라인에서 아무리 이상하게 보인다 징그럽다 난리쳐도 영하로 내려가면 밍크 입은 사람 드글드글하던데요 뭐. 신기할 것도 없어서 딱히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별로 산적같지도 않더라구요

  • 113. ㅎㅎ
    '25.2.8 4:16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2374307

    밍크 부내?? 는 모르겠고.
    솔직히 이런 느낌입니다.

  • 114. 역시
    '25.2.8 4:18 PM (116.120.xxx.216)

    이 글만 읽어봐도 밍크입는 사람들 생각을 알 수 있네요..역시 나랑은 안맞고 별로인 듯... 왜 요즘 굳이? 이런 생각이 드는 옷

  • 115. 입고싶으면
    '25.2.8 5:18 PM (124.54.xxx.37)

    그냥 입으면 되는데 왜 굳이 이렇게 나 밍크입는다고 글들을 쓸까요 그렇게나 모두한테 이해받고싶어요?

  • 116.
    '25.2.8 5:31 PM (223.38.xxx.248)

    (151.177.xxx.53

    그걸 내가 왜 아줌마한테 설명을 해야 하는데!!!!!!
    아줌마!!!!!

  • 117. 객관적
    '25.2.8 5:59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밍크있는사람은 욕 안하는데
    밍크 없는 사람이 주로 욕하고 난리인듯

  • 118. ㅇㅇ
    '25.2.8 6:46 PM (180.230.xxx.3)

    뭐 어차피 따뜻해서 입는거니 남들이 무식하고 촌스럽게 보던말던 상관없자나요. 싸울일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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