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옷에 붙은 라벨때문에 항상 제거하고 입었는데요
이번 팬티 7장을 샀는데
전부 옆에 라벨때문에 따끔거리고 간지러워요.
라벨을 떼었더니 그 부분을 손바느질을 해야 하더라구요.
바느질도 못하는데
암튼 해긴 해야하는데 매우 귀찮네요.
이 문제 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예전부터 옷에 붙은 라벨때문에 항상 제거하고 입었는데요
이번 팬티 7장을 샀는데
전부 옆에 라벨때문에 따끔거리고 간지러워요.
라벨을 떼었더니 그 부분을 손바느질을 해야 하더라구요.
바느질도 못하는데
암튼 해긴 해야하는데 매우 귀찮네요.
이 문제 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솔직히 라벨이 손바닥 크기도 아니고 충분히 할 수 있죠. 삐뚤삐뚤하면 어떤가요?
친정엄마는 팬티를 뒤집어 입으세요. 바느질부분이 나이롱실인데 그게 가렵고 빨개져요. 피부가 예민하니까 어쩔수없어요
점네개님 친정 어머님 천재시네요.
전 쪽가위로 바짝 자르는데
뒤집어 입을 생각을 못해봤네요
손으로 잡아당겨 떼셨나봐요
저도 다 떼서 입는데 칼로 실밥만 톡톡
세탁소에 맡기시는건 어떠세요
속옷은 물론 왠만한 겉옷도 라벨은 떼어야해요
목부분이 간질간질 따가워서요
재봉틀송곳바늘있잖아요, 끝이 v자 모양으로 생겨서 매듭끊고 실밥뜯어내는거요. 그걸로 라벨에 덧박음된 뷰분만 뜯어내면 될거에요
재봉틀송곳바늘있잖아요, 끝이 v자 모양으로 생겨서 매듭끊고 실밥뜯어내는거요. 그걸로 라벨에 덧박음된 부분만 뜯어내면 될거에요
뒤집어 입어요
피부과의사 함익병도 집에서는 일부러 겉옷도뒤집어입던데요
가위로 바짝 자르고 실밥 뜯어내면 깔끔한데.
저도 뒤집어 입어요. 피부에 솔기 자국 나는거 싫어하고 상표도 거슬리도
저두 뒤집어 입습니다.
제가 알러지가 심하고 피부도 초예민 합니다. 그러다보니 옷 솔기나 라벨 때문에 속옷뿐만 아니라 윗옷도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은 뒤집어 입습니다. 그리고 옷뿐만 아니라 양말도 앞쪽에 있는 꿰맨자리 때문에 뒤집어 신습니다.
저는 뒤집어 입어요~ ㅎㅎ~
라벨떼는거 힘드니까 착용을 거꾸로^^ ok~?!!
원글만 읽고 댓 달고 댓글 읽으니
모두 뒤집어 입으시는군요~ ㅋㅋㅋ~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