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쓰처리기 사용 후기

음쓰처리기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25-02-07 18:36:44

집안일 간소화 자동화 시스템 구축중입니다.

음쓰처리기를 사서 설치했어요. (건조 분쇄형입니다)

 

3일간 모은 음쓰를 넣고 돌려봤습니다.

1리터 정도 됐는데 한주먹으로 줄어드네요.

냄새 별로 없고. (예민한 분들은 냄새 난다 느낄수 있을

정도의 냄새) 소음도 그닥. 다만 시간이 3시간 반 정도 걸렸네요.

 

저녁치우고 돌리면 치우면 잘시간이네요.

 

건조 분쇄시켜 팩에 담고 일반쓰레기로 버립니다.

(이게 아니라네요.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네요)

 

오늘 분리수거했는데.. 음쓰가 손에 묻으면서 물이 뚝뚝 흐를일이 없으니

산뜻하긴 했어요.

 

어차피 버리고 하는거라 버리는 과정이 없어지지는 않으니 귀찮음이

드라마틱하게 주는 정도는 아니지만 

사볼만합니다.

광고 소리 듣기싫어 제품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IP : 223.38.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2.7 6:47 PM (39.118.xxx.150)

    스마트카라 썼는데
    2년동안 내솥을 4번 갈았어요
    겨울엔 냄새 안나니 참고
    여름에 내솥사서 다시 쓰려고요

  • 2. 그런데
    '25.2.7 6:54 PM (121.167.xxx.204)

    음쓰통에서 처리된 가루도 음쓰로 버려야 한다고 하던데요
    현행법상 응식물쓰레기랍니다
    이해는 잘 안되지만요^^

  • 3. 엇 그래요
    '25.2.7 6:56 PM (223.38.xxx.5)

    잘알겠습니다

  • 4.
    '25.2.7 7:38 PM (121.165.xxx.112)

    1년정도 썼는데요.
    생각보다 필터 주기가 짧아요.
    설명서엔 3개월에 한번이라는데
    1달 지나면 오묘한 들큰한 냄새가 나요.
    음쓰냄새보다는 나쁘지 않은데 그래도 기분좋은 향기는 아니예요.
    음쓰통도 스테인레스로 바뀌었으면 해요.
    코팅이라 스크레치 은근 신경쓰여요.
    음쓰통이지 요리할건 아니지만 그래도 신경쓰여요.
    그리고 가열건조라 그런지 습기가 엄청 차더라구요.
    겨울엔 곰팡이 결로 신경쓰여 베란다 창문 살짝 열어둬요

  • 5. ..
    '25.2.8 8:45 AM (125.129.xxx.50)

    매일 안비워도 됩니다.
    넣고 처리해두고 다음날 추가 넣고 돌립니다.
    그러다가 차면 버리세요.
    기름기있는 고기류 닭고기 , 소고기 기름손질한거 넣으면 기름기때문에 떡집니다.
    건조가 안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342 전업주부 월 30 정도 취미 생활 괜찮나요? 18 취미생활 2025/02/08 3,962
1681341 찹쌀꽈배기 냉동실에 얼려도 되나요? 3 ..... 2025/02/08 1,041
1681340 판다) 우와 루이 보세요! 11 대단하다 2025/02/08 1,734
1681339 국힘이 사전투표제 없애자고 하네요 9 .. 2025/02/08 1,455
1681338 아침식사로 쌀국수 좋은거같아요 4 .... 2025/02/08 1,754
1681337 듀오 링고 무료 공부 좀 알려주세요 6 큰엄마 2025/02/08 1,324
1681336 5주 만에 다시 고개 든 서울 집값…무슨 조짐? 1 다시 2025/02/08 1,484
1681335 쇼트트랙 혼성 계주에서 넘어진 중국선수 8 ㄱㄴ 2025/02/08 3,143
1681334 왜 김명신 그냥 두나요!!!! 12 ㄱㄴㄷ 2025/02/08 2,742
1681333 남의 개인사적인 일에 전혀 관심 없다는건 건 왜 그러는걸까요? 26 ........ 2025/02/08 3,926
1681332 레몬즙 좋다고 해서 쿠ㅍ에서 샀는데 너무 셔서,, 어떻게 음용하.. 9 맹물에 타 .. 2025/02/08 2,366
1681331 도시가스 1 하늘 2025/02/08 607
1681330 나솔사계 미스터배는 5 2025/02/08 2,500
1681329 남편, 아들, 저 관계가 파탄난 것 같아요 16 2025/02/08 15,241
1681328 해외에서 한국 들어가 아이들 스키강습?? 11 큐큐 2025/02/08 1,362
1681327 택배사고 6 나무네집 2025/02/08 1,040
1681326 강북>칼집 들어간 소갈비구이 식당 추천해주세요 2 서울갑니다... 2025/02/08 506
1681325 겨울바람 시원하게 걷다 왔어요 9 겨울 2025/02/08 1,936
1681324 수경재배 식물 2 식물 2025/02/08 679
1681323 우물 안 개구리 .. 2025/02/08 418
1681322 70대 울엄마 안타티카 롱 패딩 사드렸더니 무겁다고 반코트로 리.. 37 체구가 2025/02/08 14,768
1681321 주변을 다 적으로 만든거네요 5 ㅗㅎㅎㄹㅇ 2025/02/08 3,342
1681320 날씨 좀 풀렸나봐요 2 햇빛 2025/02/08 1,873
1681319 노인연령 75세로 변경되면 32 .. 2025/02/08 5,374
1681318 파로돈탁스 같은거 효과있나요? 8 궁금 2025/02/08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