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폭설(ㄷㄷ)에 옆구르기하면서 달려나오는 초등학생들 ㅋ

... 조회수 : 5,096
작성일 : 2025-02-07 14:19:35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 부산 폭설(ㄷㄷ)에 옆구르기 하면서 달려나오는 초등학생들 - Daum 카페

 

먼지보다는 쪼큼 큰 눈 ㅋㅋㅋ

IP : 119.197.xxx.17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7 2:19 PM (119.197.xxx.170)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5205483?svc=daumapp

  • 2. ㅋㅋㅋ
    '25.2.7 2:21 PM (112.220.xxx.98)

    요기창원
    저... 낼모래 오십인데
    눈오는거보고 사무실 뛰쳐 나갔습니다 ㅋㅋㅋ
    근데 저같은 직원들이 많았음 ㅋㅋㅋㅋㅋ

  • 3. ..
    '25.2.7 2:23 PM (59.19.xxx.187)

    0.3cm 폭설 ㅋㅋ

  • 4. ..
    '25.2.7 2:23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ㅋㅋ 귀엽네요.
    서울은 이제 눈이라면 징글징글. ㅠㅠ

  • 5. ..
    '25.2.7 2:25 PM (118.235.xxx.111)

    ㅋㅋ 아 수도권은 넘 지긋지긋한데..하긴 그래도 눈오면 고딩들도 뛰쳐나온다더군요

  • 6. ㅇㅇ
    '25.2.7 2:26 PM (116.121.xxx.181)

    아이고, 예뻐라. ㅎㅎㅎㅎ

  • 7. ...
    '25.2.7 2:26 PM (119.197.xxx.170)

    제가 36년전에 창원에서 직장다녔는데 근무중일때
    눈이 함박눈이 온거예요 ㅋㅋㅋ
    점심 후다닥 먹고 우리팀 남여로 나눠서 눈싸움 신나게 한적 있어요.
    그 귀한 눈싸움하며 지냈던 추억이 지금 생각해도 즐거워요

  • 8. ㅋㅋㅋ
    '25.2.7 2:30 PM (1.177.xxx.84)

    아까 그 짧은 시간 동안 부산에 눈 온다는 글이 몇개나 올라 와 있는거 보고 한참 웃었어요.ㅋㅋ

    아까 점심 먹는데 쌀가루 같은 눈이 흩날리길래 밥 먹다 말고 창가로 뛰어가 증명 사진 찍고 다시 식사를 하는데 갑자기 창밖이 하얗게 변하는거 보고 놀래서 돌고래 소리를 지르며 창가로 뛰어가 또 잠시 구경하다 먹던거 얼른 먹고 제대로 구경해야 겠다 생각하며 서둘러 식사를 마쳤는데 눈이 뚝. 햇빛 쨍쨍.
    지금 바닥에 물자국조차 없어요.ㅋㅋㅋ

  • 9. ...
    '25.2.7 2:33 PM (119.197.xxx.170)

    저 초딩들 눈 처음 본 애들도 있겠죠?

  • 10. ㅎㅎㅎ
    '25.2.7 2:48 PM (222.111.xxx.187)

    애들 너무 귀엽네요. 영상만 봐도 같이 신나고 행복해지는 기분이예요

  • 11. ㅇㅇ
    '25.2.7 2:51 PM (59.17.xxx.179)

    ㅋㅋㅋㅋㅋ

  • 12. 오늘,,
    '25.2.7 3:01 PM (220.84.xxx.125)

    오사카간 딸이. 도착하니. 눈온다고 ,,,부산출발이라그런가 다들좋아한다고 하네요

  • 13. 우리
    '25.2.7 3:13 PM (210.117.xxx.44)

    아이학교도 전교생이 다 나왔다고 ㅋ

  • 14. ㅋㅋㅋ귀요미
    '25.2.7 3:13 PM (211.206.xxx.180)

    아 귀엽네요 귀여워

  • 15. ...
    '25.2.7 3:14 PM (119.197.xxx.170)

    댓글에 수업종쳐도 애들이 안들어가니까
    교장쌤이 방송했다고 ㅋㅋㅋ

  • 16. ..
    '25.2.7 3:17 PM (112.148.xxx.119)

    눈을 처음 본 애도 있을 거라니 진짜 신기하네요.

  • 17. 대학 방학 때
    '25.2.7 3:17 PM (211.206.xxx.180)

    부산 여행 후 고속버스 밤 막차로 광주 왔는데
    폭설로 눈이 엄청 쌓여서
    아....집에 어찌 가냐 다 탄식하는데
    광주 여행 오신 부산 시민분들은
    눈 쌓인 밤 풍경을 창밖으로 보며 두 손 모으며 예쁘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 18. ㅇㅇ
    '25.2.7 3:23 PM (211.209.xxx.126)

    초등학교 지금 방학 아닌가요?

  • 19. 재미있어요.
    '25.2.7 3:27 PM (121.200.xxx.6)

    무슨 동남아도 아니고...ㅋㅋ
    부산이 그리 눈구경이 힘든 곳인가요?
    여기 경기도는 올해 눈 징글징글하게 치웠는데.
    아이들 정말 귀엽네요.
    겨울에 두세명 우리집 데려다 놓고 싶네요.

  • 20. 오늘
    '25.2.7 3:32 PM (211.206.xxx.180)

    종업식 혹은 졸업식이었다네요.

  • 21. ㄴㅁㅋㄷ
    '25.2.7 3:37 PM (1.236.xxx.22)

    부산출신 경기도민인데요 제 어릴적 기억의 눈온날은 딱 한번이었어요
    내리는 순간 따듯해서 녹아버리는데 두손모아 받고 했어요

  • 22. 폭설
    '25.2.7 3:40 PM (39.115.xxx.69)

    부산 이웃도시인데 50중반에 내생애 쌓일정도?는 4번이네요..
    어릴적 포함. ㅎㅎ

  • 23. 충청도
    '25.2.7 3:44 PM (118.235.xxx.20)

    눈이 너무와서 곤란한데
    저기로 눈 퍼 날라 주고 싶네요.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게^^

  • 24. 부산..ㅎㅎ
    '25.2.7 3:57 PM (210.180.xxx.253)

    부산엔 정말 눈이 안 와요.
    눈가루라도 날리는 날이면 모두 흥분하는데..올해는 눈가루 조차 안왔답니다.

    초등 현직에 있어요

    오늘 눈 오는 순간

    "어?(큰소리로) 눈 온다~~~"
    "응?"
    "와~~(함성)꺄악~~~"

    온 복도에서 운동장 나가는 아이들의 신나는 목소리 쫑알쫑알...
    모두 운동장으로..가서 뛰어놀다가

    15분 쯤 후 햇볕이 나고 눈은 그치고 교실로..

    모두 볼 빨간 얼굴로 싱글벙글...하하..호호..

    모두 다 같이
    하늘에게 감사드린다고...ㅎㅎ

    "선생님...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왜?"

    사실 오늘 미술 시간에 소원등 만들기 했거든요
    우리 반이 소원등 만들기를 하면서 소원을 빌어서 하늘에서 감동해서 눈을 내려줬다나...ㅎㅎ

    아이들 인생에서 역사적인 날이라고 하네요

    너무 귀엽죠?

  • 25. 운동장
    '25.2.7 4:32 PM (175.199.xxx.36)

    부산은 정말 눈보기 힘들어요
    겨우 맛보기로 왔는데도 애들 너무 좋아하고 운동장에
    모여서 소리지르고 노는 영상 보니 뭔가 모르게 뭉클했네요

  • 26. 천안
    '25.2.7 6:05 PM (1.228.xxx.91)

    경상도는 정말 눈 구경 힘들어요.
    남편 직장 때문에 대구 17년 살면서.
    딱 한번..

    그것도 내리자 마자 녹아 버리드라는.
    이번엔 대구도 좀 온 모양..
    대구 지인들이 눈 사진 톡으로
    보내면서 흥분 일변도..
    여기는 며칠간 폭설의 폭설 연속이었는데..

  • 27. 저도
    '25.2.8 12:10 AM (115.160.xxx.232)

    창원은요 먼지처럼 날리다 마는 눈도 눈이라고 얼마나 신기하게요~~^^
    오늘 같은 눈은 폭설이지요~~우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363 사이비 집회 모임 보니 가관이네요 9 개독싫다 2025/02/08 1,913
1684362 지난주 미사참세 못했는데 영성체 11 ㄱㄴ 2025/02/08 815
1684361 다음 정권은 평화롭게 일상생활 집중하면서 살고 싶을뿐입니다. 6 평화 2025/02/08 571
1684360 내 행복순위 1 하하 2025/02/08 1,245
1684359 오늘도 집회 출석후 집으로 갑니다 12 즐거운맘 2025/02/08 965
1684358 비계많은 삼겹살로 뭐해먹으면 좋을까요? 3 ... 2025/02/08 861
1684357 슬림핏 옷을 정리하고 있어요. 16 옷장정리 2025/02/08 4,165
1684356 방금 우리 노견이 날았어요 4 우왓 2025/02/08 3,134
1684355 이거 어떻게 읽으세요? 24 7271 2025/02/08 4,679
1684354 휘메일 밍크와 휘메일 풀스킨 밍크와는 어찌 다르나요 3 ㅇㅇ 2025/02/08 1,144
1684353 흐흐흐.. 대통령은 9 말만잘해 2025/02/08 1,793
1684352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5회 ㅡ 보수정당? VS 반체제정당? .. 같이봅시다 .. 2025/02/08 194
1684351 유방암 검사 안아파요 20 ........ 2025/02/08 2,979
1684350 동해안 중에서 제일은 어디 같으세요? 22 .. 2025/02/08 3,285
1684349 김치사먹어야지 10 종갓집아삭개.. 2025/02/08 2,726
1684348 자전거타면 무릎 발목 강화되나요? 6 ㅇㅇ 2025/02/08 1,062
1684347 가방 좀 봐주세요 5 teee 2025/02/08 1,484
1684346 키작녀 정말 귀엽네요.. 38 ... 2025/02/08 5,850
1684345 '직장 성희롱' 남북하나재단 조민호이사장, 스카이데일리 대표이사.. 3 역시나쓰레기.. 2025/02/08 914
1684344 6인용 식기세척기 어떤가요? 18 고민중 2025/02/08 1,538
1684343 겨울날씨 가는거 아쉬우분들도 있으시죠 9 아쉽 2025/02/08 1,476
1684342 개신교에서 이재명 결사반대하는 이유가.. 19 돈돈돈 2025/02/08 3,257
1684341 kbs1 동행보세요 16살가장 의젓해요 6 중3 2025/02/08 2,125
1684340 저는 밥차리는게 왜이렇게 어렵고 힘들까요ㅠㅠ 15 15년차 2025/02/08 3,722
1684339 내일 성당가는데 밍크 입고 가도 될까요 29 ..... 2025/02/08 2,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