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의없어 충격받은 음식 충무김밥요

성의 조회수 : 4,527
작성일 : 2025-02-07 14:03:33

전 충무김밥 처음보고 성의없이 충격받음요...

 

근데 이렇게 대충만들었는데

맛있어서 2차 충격..

IP : 211.186.xxx.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차충격은
    '25.2.7 2:04 PM (1.239.xxx.246)

    비싸서요.

    저 오랜기간 명동충무김밥 단골인데
    11,000원 된지도 꽤 되었어요.
    4인가족 44,000원. 애들 좋아해서 1인분 더 사면 55,000원 ㅎㅎㅎㅎ

  • 2. ..
    '25.2.7 2:0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3차충격 비싸서 핵공감!!!!!!!!!!!!!!!!

  • 3. 3차충격
    '25.2.7 2:06 PM (112.152.xxx.66)

    대충 말아주는데 넘맛있고
    양이 넘 작아서 3차충격!

  • 4. 허걱 3차 충격
    '25.2.7 2:07 PM (211.186.xxx.7)

    3차 충격 대공감..

  • 5. 3차충격님
    '25.2.7 2:07 PM (1.239.xxx.246)

    근데 양은 의외로 많이 않나요?
    1인분에 반찬까지 먹으면 배 부르던데요?
    저 소식가 아닙니다.

  • 6. 통영
    '25.2.7 2:08 PM (211.235.xxx.48)

    충무김밥좋아해요.
    석박지와 오징어무침의 꿀조합~~♡

  • 7. ...
    '25.2.7 2:10 PM (183.102.xxx.152)

    5천원 할 때도 비싸다고 생각했어요.
    우리 애들 요즘 생김에 밥 싸서 오뎅볶음과 먹으면서 만원 아꼈다고...ㅎㅎ

  • 8. 주니
    '25.2.7 2:17 PM (61.85.xxx.183)

    충무김밥이 예전에 배가 조업나갈 때 반찬들이 잘 쉬니까 잘 상하지 않는
    형태로 만들었다 해요 그러다 보니 단촐해졌고 밥과 속이 분리....
    90년대 동생이랑 비진도 여행갈때 미리 넉넉히 준비해가서 섬안에서 먹거리 없을떄 끼니로 좋았어요 지금도 통영여행가면 꼭 넉넉히 구입해 옵니다
    가격이 좀 비싼 것은 좀 맘에 안들지만요

    이제는 국내산 오징어 보이면 어묵이랑 구입해서 집에서 비슷하게 흉내내어 봅니다
    석박지는 항상 있으니까 .......

  • 9. ㅎㅎ
    '25.2.7 2:22 PM (106.241.xxx.125)

    석박지 항상 있으신 분... 부러워요..... ㅠㅠㅠㅠ
    석박지 넘 좋아하는데....제가 담그면 알수없는 맛이되고 (사실 담글엄두도 잘안남)
    아무도 담궈주진않고... 잘팔지도 않고..?

  • 10.
    '25.2.7 2:25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이게 성의없다니 본인이 한번 만들어봐요
    오징어 오뎅 무침, 석박지

  • 11.
    '25.2.7 2:27 PM (59.19.xxx.187)

    맛있긴 맛있는데
    안 사 먹은지 오래되서 11000원요?
    1차부터 3차까지 저도 충격 동감이요

  • 12. 쓸개코
    '25.2.7 2:34 PM (175.194.xxx.121)

    너무 비싸니까 먹고싶은 생각도 없어지더라고요.
    참 좋아했었는데..

  • 13. ....
    '25.2.7 2:35 PM (222.108.xxx.116)

    가격이 넘 비쌈...그래도 맛있어요 질리지도 않고

  • 14. 요즘
    '25.2.7 2:40 P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충무김밥 식당이 있나요?
    전엔 참 많았는데 안보여요

    충무 토박이가 미원 겁나들어간다고
    먹지 말라고해서 그것도 충격이었어요

  • 15. ㅇㅇ
    '25.2.7 2:58 PM (59.17.xxx.179)

    1차 비싸서 충격
    2차 비싸서 충격
    3차 비싸서 충격
    4차부터는 뭐 이거저거 있음

  • 16. 외유내강
    '25.2.7 3:14 PM (175.121.xxx.73)

    그 폼새에 비해 맛은 있는데 까닭없이 너무 비싸 안먹은지 오래됐어요

  • 17. 명동충무김밥
    '25.2.7 3:27 PM (58.29.xxx.96)

    30년전에도 오징어가 치이는데도 넘 비쌌어요
    지금이야 오징어가 비싸니 그런가 보다

    무슨사골국물인지 한주전자 주는데 그겂인가

  • 18. 이걸?
    '25.2.7 3:56 PM (122.39.xxx.248)

    이가격에?

    한번 먹고 끝

  • 19. 분노함
    '25.2.7 7:43 PM (211.215.xxx.185)

    이가격에?

    한번 먹고 끝 2222

  • 20.
    '25.2.8 10:55 AM (106.101.xxx.131)

    오뎅이 대부분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4456 외로움 많이 타는 성격이었는데요 11 밑에 글보고.. 2025/02/08 2,014
1684455 제일 추운 밤운 지나갔네요 13 그래도 2025/02/08 4,111
1684454 자기전 듣기좋은 방송.유트브 등 추천 3 ㅡㅡㅡ 2025/02/08 799
1684453 대학졸업하고 바로 취업하는게 정말 어려운가봐요 11 어째 2025/02/08 2,650
1684452 '73년생' 한동훈 세대교체론 들고 돌아온다…결국 답은 '중도층.. 41 ,, 2025/02/08 3,128
1684451 오아시스 배송사고 10 ㅉㅈ 2025/02/08 2,078
1684450 서울아파트 외지인 거래가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17 ㅇㅇ 2025/02/08 3,390
1684449 홈플에 재료 뭐 주문 8 많이 2025/02/08 1,037
1684448 어르신용 낮은 매트리스 없을까요? 13 효녀심청 2025/02/08 923
1684447 새로산 침대매트리스 푹 꺼져서 허리가 아픈 잠못자겠어요 6 두달이 넘었.. 2025/02/08 1,099
1684446 티칭금지 8 바름 2025/02/08 1,089
1684445 수도 꼭지가 얼었어요 ㅠㅠ 어째야할지... 15 .... 2025/02/08 3,409
1684444 지방대 어문계열 애 미래가 답답해요 19 미래 2025/02/08 3,426
1684443 가방 같이 찾아주세요 12 ㅡㅡㅡ 2025/02/08 1,633
1684442 살이 빠져서 대학병원 가정의학과 갈까하는데 20 대학병원문의.. 2025/02/08 4,117
1684441 저도 밍크있어요 42 ㅋㅋ 2025/02/08 3,721
1684440 원주,사시는 분!원주 시장 어디가 구경할거 많나요? 1 원주 여행 2025/02/08 585
1684439 제사 2일전에 전, 나물해서 냉동 가능한가요? 5 2025/02/08 1,152
1684438 엄마가 애들에게 올인한 집 26 2025/02/08 15,086
1684437 캠프 간 아이가 걱정되어서요.. 80 2025/02/08 15,925
1684436 공장형 피부과에서 잡티 제거를 했는데요 5 ... 2025/02/08 4,660
1684435 아이를 형제집에 맡길경우 성의표시하나요? 15 ㅇㅇㅇ 2025/02/08 3,790
1684434 인덕션 화구가 28cm일 때 36cm 곰솥 2 ㅇㅇ 2025/02/08 1,207
1684433 제 외로움은 누가 채워주나요? 18 ㅇㅇ 2025/02/08 5,601
1684432 etf는 금융소득으로 잡히나요? 17 주식 2025/02/08 4,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