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풍습이 있었는지요?
요즘도 그런풍습이 이어져 오고있나요?
하는 풍습이 있었는지요?
요즘도 그런풍습이 이어져 오고있나요?
교회 권사님이신데 결혼할때 칼 선물해주신다고 사지말라고 하시고는 헹* 사주셔서 지금까지 쓰고 있네요
요즘은 모르겠고
저는 20여년전에 받지 않았는데
25년전 오빠 결혼할 때 친정엄마가 컷코 칼블럭세트 사주셨어요.
저 결혼 30년 그 때 시어머님이 칼 사주셨어요
아마 풍습이 출가외인이라는 의미로 친정과 단절한다는 의미의 칼 선물인건데
그냥 그려려니 하고 선물받았어요
의미 두지 마세요
저도 20년전에 결혼할때 헹켈 받아서 지금도 써요.
며느리가 사고 돈은 제가 주었습니다
끔찍한 선물이네요
친정과 연을 왜 끊어야하나요? 야만적이에요
싱글 아들 독립할 때 쌍둥이칼세트 사줬어요. 평생 워런티라 결혼해서도 평생 쓰라고요. 이왕 사주는 거 좋은 걸로 해주고 싶었던건데 그럼 아들이랑도 연을 끊는 건가요.. 흠
모르겠고
신혼살림할때
칼은 본인이 사는거 아니란 말만 들었어요.
인연을 끊으란 의미보다는
새색시가 칼 가지고 온다는게 좀 섬뜩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칼 선물해주시는 시어머니 정말 좋으신 분이예요.
친정과의 연을 끊으라는게 아니라
미혼일때의 나쁜 연은 끊고
제 2의 삶 잘 살으라고 맘속으로 간절히 빌어주시는 좋은 풍습이예요.
무속신봉론자인 저희 시어머니도 헹* 칼세트 사주셨어요.
시집오며서 칼을 품고 오는거 아니라고.
그리고 칼 주시면서 칼값 천원 달라고. 칼을 공짜로 주면 댓가를 치룬다고... 정말 피곤하게 사시는구나 생각했어요.
칼 선물받을 때는 소액이라도 댓가를 지불하는거라고 들었습니다
저도 시어머니한테 칼 선물 받았는데
칼 주시면서 공짜로 주는거 아니라고 천원 받으셨어요 ㅎ
칼 선물은 천원이라도 받는거라는 말 저도 들었어요.
저는 친정에서 남는 칼 받으면서 천원 드렸고, 시어머니에게는 재봉용 가위 받았어요.
저도 행켈칼세트 받았는데
칼은 그냥 주는 거 아니라고 칼값 100원 내놔라 그러셔서
100원 드렸어요 ㅎㅎ
저는 그냥 단순히 혼수 줄어들어서 좋은 거 아닌가 했는데..
칼 그냥 안 주시고 오백원이든 천원이든 받지 않나요?
그냥 주면 연 끊느니 뭐니 얘기 나오니
신혼 부부가 돈 주고 산 셈 치라고..
그렇게까지 나름 생각해서 칼 주시는 시어머니는 좋은 분이실 듯요
저도 받았어요
그당시 (28년전)도루코랑 나무도마 받았는데
전 컷코있어서 그거만 쓰다가
언제부턴가 같이 쓰고있는데
길이 잘들어서 그런가 가볍고 너무좋아서
지금은 메인으로 써요
컷코는 거들고요ㅎ
끊어내고 좋은 출발하라고 사주는거다 경상도 시모가 20년전 칼사주며
말하시던데요. 저도 당시 백원 드렸어요
칼선물 공짜는 안된다고
친정 연 끊는 의미가 아니라
나쁜 일 끊어내고로 들었어요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처음 들어봐요.
미혼일때의 나쁜 연은 끊고
제 2의 삶 잘 살으라고 맘속으로 간절히 빌어주시는 좋은 풍습 22222
이 의미로 알고 있구요 시어머님이 사주시는거고 꼭 소액이라도 돈을 드려야한다고 해서 천원드렸어요
칼ᆢ 저는 제가 샀어요.
결혼때 시어머니가 칼 주는 의미가 친정과 인연 끊으라고 주는 거라고 들어서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칼 그냥 사세요.
칼을 시어머니에게 받아야 하는 정해진 풍습ᆢ없어요.
요즘 세대들은 독립적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아이 낳았을 때 몸조리 친정어머니갸 해줘야했는데
상황이 안되서 제가 알아보고 산후조리원 갔어요.
저 때만 해도 산후조리원 생기기 시작한 때였는데 거의 주변 사람들 모두 친정집이나 집에서 산후조리 하던 때였어요.
요즘은 이것도 시가도움 받으려고 하는거보고 풍습은 여자들 입맛대로 만들어가나보다 싶어요.
저도 여자지만 얌체같은 여자들 보면 너무하다 싶습니다.
20년 전에 결혼하고 받았는데
저는 기분이 나빴어요.ㅎㅎ
친정이랑 끊어내는 의미라고 들어서요.
결국 자기들 편한대로
득되는 건 본래 의미와 다르게 해석해서 취하고
조금이라도 손해는 안보려고 하는 게 너무 심해지는 것 같아서 댓글 달아봅니다.
가풍을 익힌다고 했잖아요
시모의 요리솜씨를 물려받아라 하는 뜻으로 알고 있어요
친정과 연을 끊어라라고요 ㅎㅎㅎ
저도 30년전 결혼때
시엄니가 쌍둥이칼이랑 도마
사줘서 지금도 쓰고 있어요.
신발은 못받았네요.
50대인데 칼은 자기돈 주고 사는거 아니다,,라는 말은 들었는데 시어머니가 사준다는 것은 처음 들었네요
칼이 마음에 들면 받고
친정은 내가 알아서 할 일
칼이 뭔데 내 인연을 끊을지 말지겠어요
기왕이면
나쁜 일 다 끊으라는 의미구나 로 해석하고 말겠어요
기분 나빠봐야 내 기분인데 내 손해 ㅎㅎㅎ
미혼일때 나쁜 연을 끊으라는 의미면 부부에게 주는 거지 콕 찝어 며느리 에게만 주나요?
의미없지만 칼을 며느리에게 주는 진짜 뜻은
친정과 연을 끊으라는 의미 맞고요 돈을 받는건
반감을 줄이기 위한 속임수 예요 ㅡㅡ
저도 칼은 선물 하는게 아니라서 100원 쥤어요 34년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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