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파음식으로 온갖 전을 다 부쳐먹어본 사람인데
이렇게 초간단한 배추전을 몰랐다니 그동안 헛살았네요
그동안 배추 들어오면 억지로 배추된장국이나 겉절이 무치느라 힘들어서 안먹고 버렸는데
이젠 배추흰나비 애벌래 수준으로 배추 킬러가 될거 같네요 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려주신 덕분에 배추전 잘해먹었습니다.
배추전 조회수 : 2,043
작성일 : 2025-02-07 13:23:12
IP : 211.168.xxx.1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도전
'25.2.7 1:28 PM (116.39.xxx.97)무전도 해보시죠?^^
1.5센치 두께 살짝 쪄서
가볍게 밀가루풀 발라서
이것도 의외의 맛
맛나요2. 이뻐
'25.2.7 4:17 PM (211.251.xxx.199)배추 많으면 굳이 다 안드시고
살짝 데쳐서 그물하고 얼렸다 나중에
녹여서 요리해도 됩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