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사계 영자는

ㅣㅣ 조회수 : 2,946
작성일 : 2025-02-07 12:48:03

기껏 배님과 단둘이 여행서 저리 사람을 힘들게하나요?

부산에서 운전해서 온것도 대단한데 술마시고 댓글달린걸로 사람을 들들볶고.

본인이 선택해놓고 결혼전부터 저렇게 사람을 못믿고 확인하러들면 결혼까지 갈수나있으려나싶어요.

좀 성숙하지 못한거 같아 안타깝네요.

아이도 있는데 혹시나 헤어지면 본인이 타격이 더 클텐데요;

IP : 175.126.xxx.2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빙고
    '25.2.7 12:54 P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나노로 보자면 포크도 배가 씯어서 가지고 가더라는
    같이 늙는데 얼마나 피곤할까

  • 2. 더구나
    '25.2.7 12:59 PM (175.126.xxx.246)

    맨정신으로 저래도 불편할텐데 술마시고 저러니 주사인가싶고;;

  • 3. 그러게요
    '25.2.7 1:0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애가 신경질 적인것도
    엄마의 성격이 저래서인가 하는 의심이 ..

  • 4. ....
    '25.2.7 1:46 PM (211.202.xxx.41)

    미스터 배가 돈이 없어서 그리 맞춰주는건지
    아이 다루듯 하더만요
    장거리 운전하고 피곤한 사람한테 너무 징징거리더라구요

  • 5. 그런가요?
    '25.2.7 1:51 PM (223.131.xxx.225)

    난 방송용으로 일부러 연출한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좋아하는 거만 보이면 오글거리니 중간에 한번 다투자?
    결국 끝에 가서는 좋았잖아요

  • 6. 11
    '25.2.7 1:56 PM (219.240.xxx.235)

    피해의식도 심하고..멘탈이 이상한듯..자격지심도 있고...
    그래도 볼수록 인물은 좋더라구요..몸매도 날씬하고..마음만 좀더 편했으면..

  • 7. 배김도
    '25.2.7 1:57 PM (175.126.xxx.246)

    지난주에 영자랑 얘기하면서 10기정숙누나는 가끔 만나러갈거다란 말 하는거보고 헉;;하긴했는데요.(그냥 친한 누나처럼 만나 술한잔하고싶다는 늬앙스로 말하던데 영자가 싸해졌거든요..근데 이 부분은 이해해요)
    어제 영자모습은 너무 성숙해보이지 않아서요.
    화면애 보이지않눈 배의 어떤 모습이 있었던건지..

  • 8. ..
    '25.2.7 2:09 PM (59.26.xxx.245)

    그래도 둘이 잘어울리던데..
    영자도 악의는 없고
    애정결핍이 좀 있는걸로.
    남자들은 한가지에 집중하면 주변을 못보는 스타일인데
    그런걸 이해만하면 잘사귈텐데
    부디 잘되길 바라요ㅜ

    큰언니 시선으로 보면 귀엽기도하고 철딱서니없기도하고..
    헤어지면 여자가 더 상처일텐데

  • 9. ..
    '25.2.7 2:36 PM (203.229.xxx.102)

    보는 내내 피곤쓰. 스스로 불행해지는 성격이네요 영자씨

  • 10. 보는동안
    '25.2.8 2:41 AM (59.6.xxx.211)

    미친 년 소리가 저절로 나왔어요.
    제일 남자들이 싫어하는 성격.
    제 삼자가 봐도 질려요.
    그리고 그 머리 기름기가 줄줄 흘러요.
    좀 자주 감지….

    미스터배가 성격이 정말 좋던데 저러다가 질려서 안 만날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545 냉동실 얼음통 탈부착되는거 2 .. 2025/02/09 737
1681544 배민 배달은 왜 6 2025/02/09 1,903
1681543 고등학생 대학생 예쁜 딸 이야기 들려주세요 6 .. 2025/02/09 1,663
1681542 바지걸이 이것 저것 써봤지만 예전 집게 스타일이 나은 것 같아요.. 3 바지걸이 2025/02/09 1,484
1681541 진짜 그러더라구요.ㅋ .. 2025/02/09 1,254
1681540 대시해오는 남자들이 1 .... 2025/02/09 1,509
1681539 지금 목포행 기차안이에요 28 000 2025/02/09 4,881
1681538 윈도우..이거 바이러스인가요?30년 사용하며 이런건 첨 봐요 2 ㄴㅇㄹㄴㅇ 2025/02/09 888
1681537 계엄지지 하는분들 처단 될 각오도 되어 있는거죠? 8 인용 2025/02/09 1,130
1681536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2 ㅅㅅ 2025/02/09 1,279
1681535 겨울이 극도로 싫은건 체질이랑 상관이 있는걸까요 10 ..... .. 2025/02/09 1,223
1681534 남편들도 마찬가지일까요? 12 궁금 2025/02/09 2,779
1681533 갱년기 불면증이신 분 또는 겪어보신 분 7 ... 2025/02/09 2,216
1681532 피부관리샵 vs 뷰티디바이스 7 oliee 2025/02/09 1,555
1681531 40대의 매달 루틴 관리 17 .. 2025/02/09 5,137
1681530 서정희와 김건희의 관계, 전광훈이 말한다 5 ㅇㅏ하 2025/02/09 3,087
1681529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 (고양이 구조) 5 .... 2025/02/09 761
1681528 샤브용 육수 간단하고 빠르게하는법 혹시 있을까요? 28 .... 2025/02/09 2,824
1681527 한짤로 요약한 대장동.jpg 8 ... 2025/02/09 1,960
1681526 고탄저지vs저탄고지 - 고탄저지기 더 좋다는 기사 6 식단 2025/02/09 1,445
1681525 아들 정치색에 관여 하세요? 45 2025/02/09 2,666
1681524 와 mbc 정말 대단..기상캐스터 여전히 나오네요 64 .. 2025/02/09 6,105
1681523 시지 않은 요거트 추천해주세요 9 미소 2025/02/09 1,010
1681522 나는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 미치고 환장하겠어.. 10 .. 2025/02/09 2,989
1681521 뷰티 디바이스 꾸준히 써보신 분들 15 ... 2025/02/09 2,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