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사계 영자는

ㅣㅣ 조회수 : 2,952
작성일 : 2025-02-07 12:48:03

기껏 배님과 단둘이 여행서 저리 사람을 힘들게하나요?

부산에서 운전해서 온것도 대단한데 술마시고 댓글달린걸로 사람을 들들볶고.

본인이 선택해놓고 결혼전부터 저렇게 사람을 못믿고 확인하러들면 결혼까지 갈수나있으려나싶어요.

좀 성숙하지 못한거 같아 안타깝네요.

아이도 있는데 혹시나 헤어지면 본인이 타격이 더 클텐데요;

IP : 175.126.xxx.2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빙고
    '25.2.7 12:54 P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나노로 보자면 포크도 배가 씯어서 가지고 가더라는
    같이 늙는데 얼마나 피곤할까

  • 2. 더구나
    '25.2.7 12:59 PM (175.126.xxx.246)

    맨정신으로 저래도 불편할텐데 술마시고 저러니 주사인가싶고;;

  • 3. 그러게요
    '25.2.7 1:0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애가 신경질 적인것도
    엄마의 성격이 저래서인가 하는 의심이 ..

  • 4. ....
    '25.2.7 1:46 PM (211.202.xxx.41)

    미스터 배가 돈이 없어서 그리 맞춰주는건지
    아이 다루듯 하더만요
    장거리 운전하고 피곤한 사람한테 너무 징징거리더라구요

  • 5. 그런가요?
    '25.2.7 1:51 PM (223.131.xxx.225)

    난 방송용으로 일부러 연출한 거라 생각했는데..
    너무 좋아하는 거만 보이면 오글거리니 중간에 한번 다투자?
    결국 끝에 가서는 좋았잖아요

  • 6. 11
    '25.2.7 1:56 PM (219.240.xxx.235)

    피해의식도 심하고..멘탈이 이상한듯..자격지심도 있고...
    그래도 볼수록 인물은 좋더라구요..몸매도 날씬하고..마음만 좀더 편했으면..

  • 7. 배김도
    '25.2.7 1:57 PM (175.126.xxx.246)

    지난주에 영자랑 얘기하면서 10기정숙누나는 가끔 만나러갈거다란 말 하는거보고 헉;;하긴했는데요.(그냥 친한 누나처럼 만나 술한잔하고싶다는 늬앙스로 말하던데 영자가 싸해졌거든요..근데 이 부분은 이해해요)
    어제 영자모습은 너무 성숙해보이지 않아서요.
    화면애 보이지않눈 배의 어떤 모습이 있었던건지..

  • 8. ..
    '25.2.7 2:09 PM (59.26.xxx.245)

    그래도 둘이 잘어울리던데..
    영자도 악의는 없고
    애정결핍이 좀 있는걸로.
    남자들은 한가지에 집중하면 주변을 못보는 스타일인데
    그런걸 이해만하면 잘사귈텐데
    부디 잘되길 바라요ㅜ

    큰언니 시선으로 보면 귀엽기도하고 철딱서니없기도하고..
    헤어지면 여자가 더 상처일텐데

  • 9. ..
    '25.2.7 2:36 PM (203.229.xxx.102)

    보는 내내 피곤쓰. 스스로 불행해지는 성격이네요 영자씨

  • 10. 보는동안
    '25.2.8 2:41 AM (59.6.xxx.211)

    미친 년 소리가 저절로 나왔어요.
    제일 남자들이 싫어하는 성격.
    제 삼자가 봐도 질려요.
    그리고 그 머리 기름기가 줄줄 흘러요.
    좀 자주 감지….

    미스터배가 성격이 정말 좋던데 저러다가 질려서 안 만날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6566 저한테 지구에서 젤 성공한 남자는 조세호네요. 3 ㅇㅇ 2025/03/20 3,513
1696565 냉동실 오래 된 멸치 볶을 때요 9 .. 2025/03/20 1,384
1696564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친척 도와주세요 27 우울증 2025/03/20 4,456
1696563 어금니발치한달보름지났는데임플란트가능한가요 16 임플란트 2025/03/20 1,039
1696562 헌재 현장 실시간 보고 있는데요 14 경찰경비중 2025/03/20 6,093
1696561 발각질에 무좀약 8 효과 있는듯.. 2025/03/20 1,742
1696560 나중에 혼자 되면 살기귀찮을것같아요 20 인생 2025/03/20 4,799
1696559 진짜 궁금해서요 궁금 2025/03/20 489
1696558 어제 뉴스데스크 클로징 쇼츠 3 마봉춘감사 2025/03/20 2,091
1696557 열일하는 김수현 소속사 21 .... 2025/03/20 10,568
1696556 헌법수호 의지가 없는 헌재인가요? 7 .. 2025/03/20 1,234
1696555 새벽3시에 모르는 010 부재중 전화 12 .... 2025/03/20 5,367
1696554 한때 학생수가 가장 많았던 초등학교 14 인구감소 2025/03/20 5,553
1696553 건강에 지장만 없으면 무한대로 항상 먹고싶은 음식 24 ㅇㅇ 2025/03/20 5,751
1696552 A.I가 아무리 발달해도 끝끝내 대체가 어려울 직업은 판사가 아.. 12 인공지능 2025/03/20 4,156
1696551 전 왠지 21일 금요일에 선고날 것 같아요 38 파면 2025/03/20 4,698
1696550 김수현 사건은 역대 연예계 최악의 사건같아요. 38 .. 2025/03/20 12,974
1696549 김수현쪽 사람들 참 대단한듯 24 김수현쪽 2025/03/20 5,242
1696548 핸드폰 위약금 발생 좀 도와 주실 분.. 9 저도 2025/03/20 1,253
1696547 김성훈과 이광후 대화 "공수처 XXX들 다 때려잡아!&.. 9 깡패네 2025/03/20 3,550
1696546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10 종달새 2025/03/20 2,617
1696545 LG에서 추론 AI 나왔네요 5 ㅇㅇ 2025/03/20 3,307
1696544 (한인섭 페북) 국민 인내의 한계를 테스트하고 있다 3 ㅅㅅ 2025/03/20 1,009
1696543 헌재재판은 국짐뜻대로 되어가네요. 9 ... 2025/03/20 2,528
1696542 배드민턴 치고 어깨 4 운동 2025/03/20 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