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풀타임 직업 다 대단한 거 맞아요

... 조회수 : 3,405
작성일 : 2025-02-07 11:26:44

승무원 간호사 대기업부장

다 얼마나 버티기 힘든 직업인데 여기도 툭하면 까내리더라고요.

 

조직생활 일만 힘든 게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처세 잘해야 되고요. 

까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

남자들이나 정치질에도 치였을 테고

일하는 그 와중에 집안일 육아까지..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들입니다

키가 본인 간호사 어머니 은퇴식때 존경한다고 하잖아요 

국내 원탑 아이돌도 존경한다는데 님들은 뭘 이뤘길래 ㅎㅎ

뭐 돈많아서 직업 안갖고 몸매관리 피부관리만 열심히 하실 수는 있는데요. 가족의 존경을 얻거나 자아실현은 힘들겠죠.

IP : 59.16.xxx.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7 11:28 AM (59.9.xxx.163)

    여긴 외벌이 돈 천 우습고
    의느님 제외 모든 직업은 다 우스운 데죠
    50넘은 자기네는 맨날 동안이라고 이쁘다고 글올리고

  • 2. ㅇㅇ
    '25.2.7 11:28 AM (211.209.xxx.50)

    거기서 버텨서 오래다니는분들이 대단한거같아요.. 근데 간호사 대기업 승무원 정말 힘들긴하죠 가수 키 어머니가 35년 간호사하고 퇴직하는거보면서 진짜 존경

  • 3. ...
    '25.2.7 11:30 AM (118.235.xxx.83)

    여기서는 의사도 까잖아요. 의사 뭐가 대단하냐 개가 소나 의사된다. 돈벌레다

  • 4. ...
    '25.2.7 11:31 AM (125.132.xxx.53)

    그러니까요 풀타임 이십년이상 대단하죠
    아이키우면서 다니려면 울면서 버텼을 상황이 부지기수인데요

  • 5. 버티는게
    '25.2.7 11:33 AM (59.7.xxx.113)

    대단한거 맞아요

  • 6. ...
    '25.2.7 11:33 AM (61.81.xxx.110)

    밥하는거 몸매관리하는거 피부관리하는거가 제일 힘들죠
    가족 사랑하고 날 사랑하는 거니까요
    일해서 버는 그까짓 돈 몇푼이나 된다구요.
    친정에서 받아온 건물에서 나오는 월세며 그 건물 가치올라가는게 후덜덜한데

  • 7. ...
    '25.2.7 11:34 AM (106.102.xxx.230) - 삭제된댓글

    있는 집은 안 시킨다고 까는거 진짜 웃겨요 ㅋㅋㅋ 귀족이야 뭐야

  • 8. ......
    '25.2.7 11:36 AM (112.164.xxx.226)

    당연하죠.
    중소기업 이력서 보면 가관아니에요
    단 몇 개월짜리 단기 근무 여기저기
    좀 괜찮다싶으면 겨우 1, 2년 근무
    중소기업은 5년도 장기근속으로 칩니다

    하물며 대기업 그 사람많고 능력과 처세 부침에 따른
    목줄 왔다갔다하는곳에
    40대 부장이라면 대단한거 맞습니다

    뭐든 후려치치 못해 안달인 사람들
    그들의 프로필이 심히 궁금함

  • 9. “”“”“”
    '25.2.7 11:39 AM (121.187.xxx.76)

    뭐가 됐든 일하고 돈버는건 고생스럽지않은게 없죠
    급여의 많고 적음과 상관없이

  • 10. 그냥이
    '25.2.7 11:41 AM (59.12.xxx.82)

    키가 돈 잘 벌텐데
    어머니가 계속 힘든 간호사
    하신거 보면 대딘하시네요

  • 11. .....
    '25.2.7 11:44 AM (112.164.xxx.226)

    키가 어머니는
    자기 직종에 대한 보람과 사명, 애착때문이었지 않을까요
    이런건 돈으로도 환산할 수 없는
    값진 무언가이기때문에...

  • 12. 제가
    '25.2.7 11:50 AM (175.223.xxx.147)

    제가 사모님 생활 10년하고 다시 직업 얻은 사람인데
    나이들수록 직업이 소중합니다.

  • 13. 1234
    '25.2.7 11:50 AM (59.16.xxx.1)

    저도 아들이 대박난 아이돌이어도 그냥 이 직업 유지할 것 같아요
    보람도 있고 나름 재밌고 저는 규칙적으로 생활하는게 좋아서요

  • 14.
    '25.2.7 11:51 AM (211.235.xxx.218)

    그놈의 있는집 타령 진짜 웃겨죽겠어요
    있는집이 몇프로나 된다고~~

  • 15. 인정
    '25.2.7 11:52 AM (122.32.xxx.106)

    솔까 방구도 참고 매일매일 싫은 인간들도 참고 버티는거잖아요
    대단한거 맞아요

  • 16. ...
    '25.2.7 11:57 AM (59.16.xxx.1)

    방구는 안참아요 개인사무실있어서 ^^;;

  • 17. ........
    '25.2.7 11:58 AM (180.224.xxx.208)

    무슨 일이든 한 가지를 풀타임으로 몇 십년 한 사람들은 다들 성실하고 대단한 사람들 같아요.

  • 18. 그렇죠
    '25.2.7 12:00 PM (169.212.xxx.150)

    뭐가 됐든 일하고 돈버는건 고생스럽지않은게 없죠
    급여의 많고 적음과 상관없이
    222

  • 19. 쓸개코
    '25.2.7 12:07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무슨 직업이든 다 돌려까여요. 의사도 한물갔다고 까던데요;

  • 20. 쓸개코
    '25.2.7 12:08 PM (175.194.xxx.121)

    남의직업 참 쉽게 말하는 분들 있더라고요. 의사도 한물갔다고 까임;

  • 21. 전업주부가
    '25.2.7 1:42 PM (223.38.xxx.3)

    독박육아타령하며 징징대는게 어이없어요

    계속 독박벌이하면서 가족 부양까지 해야하는 삶은
    얼마나 고달프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4901 내란매국노당이 승복한다고 한 이유(저의 관점) 16 탄핵인용 2025/03/16 1,615
1694900 대학생 아들과 행진하는 엄마입니다 20 ㅇㅇ 2025/03/16 1,719
1694899 집회현장 cctv 1 . . 2025/03/16 1,268
1694898 국정을 고민하지 않는 자.계엄을 꿈꾼다!! 1 무조건폭력 2025/03/16 183
1694897 시모도 동네 노인들한테 손주 자랑 엄청해요 8 자랑 2025/03/16 2,550
1694896 폭싹 속았수다 드라마가 감성을 건드네요 1 온유엄마 2025/03/16 1,616
1694895 이번 고1 5등급제생 설명회랑 총회 못가는데 방법있을까요 8 마더 2025/03/16 1,204
1694894 언제결정나요? 2 탄핵 2025/03/16 697
1694893 다른 일 하다가도.. 1 즉각탄핵 2025/03/16 466
1694892 남자들도 모이면 자식얘기 많이 하나봐요 24 ㄴㄴ 2025/03/16 4,935
1694891 저녁 뭐 드시나요? 5 메뉴 2025/03/16 1,293
1694890 다음주엔 탄핵 선고할까요? 17 ㅇㅇ 2025/03/16 2,462
1694889 뒤늦은 카우프만 공연 후기 9 ㅁㄴㄷㅎ 2025/03/16 927
1694888 김수현 - 저 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세요? 77 .. 2025/03/16 21,524
1694887 추미애의원님 나오셨어요,, 근데 너무 추워여 ㅠㅠ 13 탄핵의그날 2025/03/16 3,005
1694886 서향은 식물이 힘들어 하나요? 12 서향 2025/03/16 1,166
1694885 탄핵기원) 친구인연이 다한듯. 6 000 2025/03/16 2,229
1694884 밥에 물양이 적어서 된밥, 방법이 있을까요? 6 다시 취사?.. 2025/03/16 1,016
1694883 제빵기로 식빵 만드시는 분 10 ㅗㅗㅗ 2025/03/16 1,486
1694882 폭싹 7화부터 볼만하네요 11 .. 2025/03/16 3,577
1694881 국힘승복이란 탄핵 인용이 되기 때문입니다 7 이문제는 2025/03/16 1,839
1694880 더쿠펌- 딱히 존경하지 않는 재판장님.jpg 1 딱 제 맘 2025/03/16 1,338
1694879 폭싹 선장 관식이 왜 가난한가 (스포도있음) 10 궁금해요 2025/03/16 3,263
1694878 나경원 핵무장 주장하더니 민감국가 지정됐네요 7 ... 2025/03/16 1,181
1694877 치과의사요.. 6 .. 2025/03/16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