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주일 사이에 엄청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있었어요.
태어나서 처음 받는 강도의 스트레스ㅜ
제 몸의 변화 중 눈에 띄거나 느끼는 다른 증상은 아직 모르겠는데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머리에 기름이 떡이 지네요ㅠ
아무리 생각해도 스트레스가 원인같아요.
최근 일주일 사이에 엄청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있었어요.
태어나서 처음 받는 강도의 스트레스ㅜ
제 몸의 변화 중 눈에 띄거나 느끼는 다른 증상은 아직 모르겠는데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머리에 기름이 떡이 지네요ㅠ
아무리 생각해도 스트레스가 원인같아요.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이에요
머리떡지는 정도면 다행이구요
- 돌발성 난청
- 두드러기 가려움증
- 대상포진도 스트레스 원인 많구요
- 위장병
등등 무서운 병들이 스트레스 때문에 많이 와요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이에요 2222
정말 그런거같아요 ㅠㅠ
진실이야 모르지만
동생이 근 2년 너무 스트레스받더니 병이왔어요 ㅠㅠ
회사에서 이상한 거래처 하나 맡아서 수개월 시달리고는
흰머리 왕창 생기고 혈압 확 올라가서 고혈압약 먹기 시작했어요.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ㅠㅠㅠㅠㅠㅠ
감기도 훅 오잖아요 마음이 안좋고 낙심할때요
저 사람 스트레스로 한참 시달리고 난 후에 건강검진 받았는데 위에 종양이 나왔어요
다행히 제일 착한 암이라고 해서 제거만 하고 끝났는데
그뒤로는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딴 생각하고 조심합니다
골치덩어리 하나가 실직후 사업한다니 뭐니해서 해서 온집안돈을 끌어가 부모님 노후도 날려버리고..가족 두명이 암에 걸렸어요.정작 본인은 멀쩡.
두어달 몇키로 빠지고 못자고 못먹으니
혈당은 오르고 신장 수치가 40대로 내려가서 놀랐어요
30부턴 투석이라대요
다행이 정신과 안정제 먹고 운동하며 괜찮아 졌어요
잘 먹고 잘자고 운동하세요
이미 지난일 내가 어쩔수 없는건 잊어야죠
정작 본인은 멀쩡 ㅎㅎ 진짜 와닿네요.
우리 집안도 같이 죽자는 식으로 '나를 꺼내줘라' 덤벼드는 쓰레기만 없었어도
할머니 할아버지 명이 최소 5년씩은 더 길었을듯..ㅠ
한달만에 몇킬로씩 죽죽 빠지고
위에 종양 생기고 그랬어요
만병의 근원입니다
몸무게가 며칠 사이로 5키로가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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