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화 하는게 제가 이상한가요?

ddd 조회수 : 954
작성일 : 2025-02-07 11:04:35

회사에 남자분이 있는데 대화 할때  뭔가 짜증나요.

 

제가 이상한건지? 예민한건지?

 

방금도 회사에 간호사가  그만 둔다는건  조회할때  일주일 전에  다 이야기를 해서  알았어요.

 

오늘 간호사가  퇴직 인사 하러 왔다고  사람한테 인사 하러 다니더라구요.

 

다른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봐서  이번에 간호사  퇴직한다고 인사 하러 다닌다고 하니? 제가 말을 하니 

 

간호사  퇴직한다고 했잖아,   그러니까 인사하러 다니지?  저한테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요.

 

항상 이런식으로 말을 해요. 사람 참 짜증나게  말을 해서요.

 

저런 상황이면  물어봤으니  설명한건데   그냥 가만히 있던가?  

 

꼭 한마디를  해요.  저런식으로....

 

저번에 이야기 했잖아.  이야기 했는데 그걸 또 이야기 

 

하냔식으로 이야기 하는데요.

 

일 이야기 해도 못 알아 들으면서요.

 

같은 일을 해서 이야기 하다보면   말 한마디에 짜증날때

 

가 많아요. 

 

 

 

IP : 118.235.xxx.1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7 11:11 AM (1.244.xxx.34)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표현이 투박하고
    말이 안 예쁜 경우가 많더라고요

    말을 예쁘게 하면 매력이 올라가고 이쁨도 받는 건데
    어쩌겠습니까 그정도밖에 안 되는 것을

    어쨌든 속의 미운 마음 상태가 말로 나오는 거지요

  • 2. 님이 좀
    '25.2.7 11:13 AM (175.126.xxx.246)

    예민하신거 같아요.
    님말에 거든건 아닌거같은데.

  • 3. 흐...
    '25.2.7 12:0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아는동생이 그렇게...

    알고보니...무식해서그래요.즉 자세히는 몰라서 그래요.
    그러면 그런줄 알지,나에게 뭘더 알고파서 묻냐?그 소리..

    나도 자세히는 모른다 소리가 하기 싫은것.

  • 4. 무슨회사인데
    '25.2.7 12:22 PM (118.218.xxx.85)

    간호사가 그만둔다는 인사를 다니나요?병원,요양원 이런데는 아닌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281 층간소음매트? 아래층 2025/02/08 322
1681280 [알고보니] 윤 대통령, '인원' 표현 써본 적 없다? 6 마봉춘최고 2025/02/08 1,619
1681279 퇴직한 남편이 집에만 있어요 98 행복한 은퇴.. 2025/02/08 23,554
1681278 무선 가열 보온병 써보신분? 분유용으로 쓰는거요 등산 2025/02/08 401
1681277 환한 반달이 떴는디? 1 ㅇㅇ 2025/02/08 593
1681276 다이어트 할때 가장 힘든 점은요. 10 또 한다고 .. 2025/02/08 2,129
1681275 여기에도 여전히 윤가 찬양하는 사람이 있다니 21 ... 2025/02/08 1,219
1681274 작은 시가 정말 살기 좋지않나요? 31 ㅇㅇ 2025/02/08 5,022
1681273 취미로 골프치면 한달에 백만원 정도 드나요 22 부자가 많군.. 2025/02/08 3,698
1681272 혼자 사는데 4 .. 2025/02/08 1,866
1681271 탄핵 찬성 광화문 집회 사람 많은가요? 21 사람 2025/02/08 1,990
1681270 다미아니 미모사 반지 있거나 아시는분들요. 9 쇼핑 2025/02/08 1,169
1681269 간식거리가 너무 비싸요 17 ㅁㄴ 2025/02/08 4,770
1681268 동대구역 광장 탄핵 반대 집회(사람들 엄청 많음) 32 ㅇㅇ 2025/02/08 2,803
1681267 면세점에서 살만한거 추천 좀 해주세요 5 면세점 2025/02/08 1,235
1681266 54세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게 어려워요. 쉽게 읽히고 어휘력에 .. 4 불면증으로 .. 2025/02/08 1,936
1681265 집 앞 눈 치우는 집은 두 집 밖에 없네요 23 양심 2025/02/08 2,162
1681264 어마어마하네요 대구탄핵반대집회 53 진짜 2025/02/08 6,351
1681263 골프채보다 조금더 긴 막대기 항공짐칸으로 실을수 있나요 4 .. 2025/02/08 684
1681262 타지로 이사..언제 적응될까요? 1 Qq 2025/02/08 549
1681261 나르시시스트 유독 잘 꼬이는 분 계시지 않나요? 9 ㅇㅇ 2025/02/08 1,892
1681260 K*C 치밥 먹어 봤는데요. 4 2025/02/08 1,422
1681259 '모두의 질문 Q' 출범 하룻만에 1천개 질문 돌파!!! 2 박태웅 민주.. 2025/02/08 1,028
1681258 자식자랑 한번 해보고 싶어요. 32 고맙다 2025/02/08 4,696
1681257 故 오요안나 유족 "김가영은 방관자일 뿐…진짜 가해자는.. 13 ... 2025/02/08 5,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