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화 하는게 제가 이상한가요?

ddd 조회수 : 942
작성일 : 2025-02-07 11:04:35

회사에 남자분이 있는데 대화 할때  뭔가 짜증나요.

 

제가 이상한건지? 예민한건지?

 

방금도 회사에 간호사가  그만 둔다는건  조회할때  일주일 전에  다 이야기를 해서  알았어요.

 

오늘 간호사가  퇴직 인사 하러 왔다고  사람한테 인사 하러 다니더라구요.

 

다른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봐서  이번에 간호사  퇴직한다고 인사 하러 다닌다고 하니? 제가 말을 하니 

 

간호사  퇴직한다고 했잖아,   그러니까 인사하러 다니지?  저한테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요.

 

항상 이런식으로 말을 해요. 사람 참 짜증나게  말을 해서요.

 

저런 상황이면  물어봤으니  설명한건데   그냥 가만히 있던가?  

 

꼭 한마디를  해요.  저런식으로....

 

저번에 이야기 했잖아.  이야기 했는데 그걸 또 이야기 

 

하냔식으로 이야기 하는데요.

 

일 이야기 해도 못 알아 들으면서요.

 

같은 일을 해서 이야기 하다보면   말 한마디에 짜증날때

 

가 많아요. 

 

 

 

IP : 118.235.xxx.1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7 11:11 AM (1.244.xxx.34)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표현이 투박하고
    말이 안 예쁜 경우가 많더라고요

    말을 예쁘게 하면 매력이 올라가고 이쁨도 받는 건데
    어쩌겠습니까 그정도밖에 안 되는 것을

    어쨌든 속의 미운 마음 상태가 말로 나오는 거지요

  • 2. 님이 좀
    '25.2.7 11:13 AM (175.126.xxx.246)

    예민하신거 같아요.
    님말에 거든건 아닌거같은데.

  • 3. 흐...
    '25.2.7 12:0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아는동생이 그렇게...

    알고보니...무식해서그래요.즉 자세히는 몰라서 그래요.
    그러면 그런줄 알지,나에게 뭘더 알고파서 묻냐?그 소리..

    나도 자세히는 모른다 소리가 하기 싫은것.

  • 4. 무슨회사인데
    '25.2.7 12:22 PM (118.218.xxx.85)

    간호사가 그만둔다는 인사를 다니나요?병원,요양원 이런데는 아닌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1247 머리 짧게 잘랐다고 남자처럼 보이는 건 왜 그럴까요? 3 .. 2025/02/07 1,730
1681246 자기입밖에 모르는 남편 6 ... 2025/02/07 2,440
1681245 최근에 순금 파신분~ 얼마받고 파셨어요? 4 ... 2025/02/07 3,241
1681244 돈많은 연예인들도 일을 오래하고 싶어하네요 19 다름 2025/02/07 6,767
1681243 노래 좀 찾아주세요 2 제발요 2025/02/07 366
1681242 급질 아무리해도 변기에 물이 안내려갑니다 13 ..... 2025/02/07 2,607
1681241 천안아산 시내 자체의 의료 인프라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6 가갸겨 2025/02/07 1,315
1681240 마흔살 전망좋은 직군 뭐가 있을까요 1 kk 2025/02/07 3,083
1681239 [단독] "14명 구금" 방첩사 간부 자필진술.. 11 끝내자 2025/02/07 4,854
1681238 머리카락이 쭈뼛쭈뼛 서는 느낌이 지속적으로 2 .. 2025/02/07 1,659
1681237 속옷 라벨때문에 손바느질해야해요 11 예민러 2025/02/07 2,092
1681236 교통사고에 해당될까요? 9 사고 2025/02/07 1,094
1681235 모든것은 피싸움입니다 여러분 5 유전 2025/02/07 2,100
1681234 딸들은 몇 살쯤 독립했나요 14 .. 2025/02/07 3,468
1681233 젊은남자들이 탄핵찬성집회에 나가지 않는 이유가 23 ........ 2025/02/07 4,701
1681232 국힘 경남선대위 전 청년대변인, 서부지법폭동 관여 의혹 2 내그알 2025/02/07 1,020
1681231 프랑스밀가루 빵 에서 무너졌어요;; 49 어쩌죠 2025/02/07 22,000
1681230 눈물 3 00 2025/02/07 1,049
1681229 이말이 더우스워 5 안웃기나요?.. 2025/02/07 1,242
1681228 반수고민 13 ... 2025/02/07 1,820
1681227 젊은 남자들 역차별 있다고 생각하는 데 문제라고 생각해요. 18 지나다 2025/02/07 1,947
1681226 "천하고 가난한 게"..교사가 학부모에 막말 4 .. 2025/02/07 5,097
1681225 유시민 딸 진짜 억울했겠어요 5 .. 2025/02/07 6,645
1681224 바이타믹스와 두유제조기 7 두유 2025/02/07 1,378
1681223 배달의 민족 결제시 타인카드 3 ㅇㅇ 2025/02/07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