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누워서 핸폰보고 있는데
침대가 꿀렁~~
응? 1초 잠깐 든 생각, 설마 지진? 에이 설마~
그냥 기분탓인가 싶었는데 바로 재난문자 오네요
근데 4.2면 꽤 강한 진도 아닌가요..
침대에 누워서 핸폰보고 있는데
침대가 꿀렁~~
응? 1초 잠깐 든 생각, 설마 지진? 에이 설마~
그냥 기분탓인가 싶었는데 바로 재난문자 오네요
근데 4.2면 꽤 강한 진도 아닌가요..
3.1호 조정ㄷ히었다고 문자왔네요.
원주도 충주에서 꽤 멀텐데 자택이 고층이신가요?
저는 서울 동쪽끝인데 15층에서 아무 느낌 없었거든요.
3.1로 조정되었다고 문자왔네요.
원주도 충주에서 꽤 멀텐데 자택이 고층이신가요?
저는 서울 동쪽끝인데 15층에서 아무 느낌 없었거든요.
충주 지진 난 곳이 원주와 딱 붙어 있는데요.
3.1로 재발표했어요.
윗님 중년기준이면 둘다 별로일 것 같습니다
젊은 부부가 많이 사는 곳이라
그래도 고른다면 혁신도시가 나을 것 같습니다. 기반시설이 좀 더 안정화 되어있습니다
원주 시내를 권하고 싶은데 무실동이 제일 살기 좋습니다
원주는 주로 자차 이용자가 많아 자차로 다니니
저는 좀 깩끗하면서 한적한 혁신도시가좋아요.
둘다 별로 이긴하나 혁신도시가 훨 좋죠
반갑습니다. 원주민입니다. 저는 못느꼈는데 ㅠ ㅠ 매우 둔한가봐요. 저는 혁신도, 무실, 기업도시도 아니지만, 전 차라리 무실이 좋습니다. 마트나 백화점, 만종역, 남원주역, 시외버스터미널도 무실이 가깝고, 혁신은 치악산 밑에 깨끗한 동네지만, 그냥 뭔가 섬같아요. 기업도시는 완벽한 섬같고요. 원주 참 좋아요. 사람들도 착하고, 치악산도 아름답고, 정말 살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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